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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87523231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1-07-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첫 번째 이야기 / 인간이 이 세상 나서 사는 이유
허망에서 희망으로 / 깨침이란 / 세상이 하나임 아는 것은 / 순리의 시대 / 인간이 이 세상 나서 사는 이유 / 인간은 이 세상인 지구에서 태어나 살고부터 / ‘살아 있음’이란 / 신이란 / 창조란 1 / 진리의 정의 / 그대는 저승을 알고 가는가 / 살아 있을 때 죽지 않고 어떻게 죽는가 / 죽은 자가 산 자이고 산 자가 죽은 자라 / 허와 실 …
두 번째 이야기 / 인간의 마음
마음은 없는 무(無)인가 / 사람은 허기인 마음을 가져 허기진 마음에 무엇이든지 먹으려고 한다 / 세상 사람은 모두가 거짓말쟁이 / 우리는 잘못 살고 있다 /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 인간마음 너머의 신의 마음 / 인간의 마음 / 사람의 마음 따라 간다 사람의 마음속에 허가 든 자는 허 따라 가고 참 찾는 자 참 따라 간다 …
세 번째 이야기 / 인간세상 너머의 신의 세상
말로만 진리를 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되는 시대다 / 내 안에서 진리의 원래와 천국 찾자 / 구원이란 자기가 사는 것이 아니다 / 부활이란 또 거듭나고 다시 남이란 / 해인과 인친자가 산다는 뜻 / 믿음이란 / 원수가 사랑이 되는 경지 / 자기의 뜻에 살면 자기는 죽고 진리의 뜻에 살면 참 자기가 산다 / 자비 사랑 인이란 / 인간세상 너머의 신의 세상 1 …
네 번째 이야기_시 / 영원한 세상
인간마음 /세월 밖의 세상 / 자연의 마음 / 마음 이전의 마음 / 시때인 철에 들어라 / 헛꿈의 세상 / 허망한 인간의 삶 / 흘러간 청춘 시 / 겨울 산행 / 참이 와도 가도 사람은 모른다 / 산 세상 가자 / 진리를 보는 자가 세상에 없는 이유 /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말해도 들리지가 않구나 / 본고향 …
다섯 번째 이야기_시 / 살아 있는 빈 하늘
천지만상은 / 참과 허란 / 헛인생 삶 / 물 / 자기 속서 찾자 / 꿈꾸지 마라 / 덧없는 인생 / 세상은 넓고 인간 삶이 한정되어 있다 / 인간의 한세상 세상의 한세상 / 꿈꾸는 인생과 빈 하늘 / 젊은 날 섬 일주 / 이것 하러 세상 왔지 / 참의 주인이 없어 죽은 자들 …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부터 이 세상을 사진 찍고 자기의 하는 일과 가족 자식에 관하여 원수 돈 사랑 명예까지 자기가 산 삶의 일체를 사진 찍어 왔다. 이 사람은 세상과 자기의 마음세계가 겹쳐져 자기가 마음세계에 사는 줄 모르고 세상 사는 줄로 착각하고 산다. 세상 인이 아닌 자기의 마음세계의 사람이다.
인간의 마음세계를 다 빼고 다 없애면 완성인 진리의 자리가 나오고 이 나라에 다시 나면 인간 완성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완성은 진리로 남이다.
인간은 세상에 살지 않고 세상과 겹쳐진 세상을 복사한 자기마음 속에 살고 있기에 죽으면 죽어 없어지는 것이 사람이라. 그러나 가짜인 자기가 만든 마음의 세상을 없애면 본바닥만 남을 것이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본바닥은 있었고 태어나도 본바닥은 있었다. 또 죽어도 존재한다. 나의 마음을 본바닥인 이 진리의 존재로 바꾸지 않고는 영원의 나라가 없다.
나의 마음의 세계와 나가 없어져도 이 우주는 있지 않는가.
이 우주의 물질도 내 마음이 있어 있는 고로 물질 일체를 다 없애도 빈 하늘은 있지 않는가. 이 빈 하늘이 되어 이 하늘에 다시 나면 영원히 안 죽지 않겠는가. 여기만이 영원히 죽음이 없는 나라이고 영원히 사는 나라인 것이다.
나가 있는 것은 땅이 있어 있고 땅은 지구라는 바닥이 있어 있고 지구와 하늘의 별 태양 달은 허공인 우주가 있어 있는 것이라. 이것이 본바닥인 것이라.
이 본바닥이 우주의 주인이시고 이 본바닥만이 진리인 것이다.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나 사는 것이 한낱 꿈을 꾸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은 진리인 태고 때부터 존재하고 영원히 존재하는 본바닥의 입장에 보면 일초도 안 되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실이란 이 본바닥밖에는 실이 없는 것이다. 사람은 실인 세상을 자기 속에 사진을 찍어 그 속에 사니 사람은 죽어 있는 것이고 허인 것이다. 실이란 세상에 있는 일체는 본바닥 와 있어도 본바닥이요 없어져도 본바닥이니 이것만이 실인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마음에 더하기의 시대였으나 마음빼기의 시대가 열렸다.
이 빼기의 시대에 마음의 빼기를 한 자는 본성을 되찾아 인류는 하나가 될 것이고 세상과 남을 위해 살아 세상이 완성이 될 것이다.
인간 완성은 자기 마음을 다 빼면 신인 세상의 마음이 되어 지혜가 있어 잘 살 수가 있고 그 마음인 영혼이 또 영원히 살 수가 있을 것이다.
완성이란 인간마음을 자기가 먹은 마음을 다 빼기하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한다고 해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의식이 신의 나라가 되고 그 나라 나 있어야 원수가 자기의 마음에 없어져 원수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의 세계에는 원수가 있는 것이다 .
살아 진리나라인 천극락에 난 자만이 원수를 사랑할 수가 있다.
인간이 완성인 전인이 되려면 더하기만 하던 자기의 마음세계에 빼기를 해야만 완성의 길로 갈 수가 있다. 거짓인 사진이 버려진 만큼 참이 나타날 것이다. 거짓인 인간이 참이 되는 것이 완성인 것이다.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삶에 더하기만 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거짓인 자기마음 속의 사진을 빼고 거짓세계에 살고 있는 자기를 버리면 완성이 될 수가 있고 본성을 회복할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