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오의 중국과 그 이후 2

마오의 중국과 그 이후 2

모리스 마이스너 (지은이), 김수영 (옮긴이)
이산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오의 중국과 그 이후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오의 중국과 그 이후 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87608419
· 쪽수 : 832쪽
· 출판일 : 2004-12-30

책 소개

중국 혁명의 주역인 마오쩌둥과 이후 덩샤오핑까지, 중국 지도자들을 통해 중국사회를 진단한다. 인간의 의지와 사고를 중심으로 내셔널리즘의 경향을 띄는 카리스마적인 마오주의의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가 중국의 근대경제 발전의 토대를 이룬 점을 높게 평가했다.

목차

1권 차례

한국어판 서문
제3판 서문

1부. 혁명의 유산
1장. 서양 제국주의와 중국의 미약한 사회계급
2장. 지식인의 변절
3장. 무산된 두 혁명 : 부르주아 혁명과 프롤레타리아 혁명
4장. 마오주의 혁명과 옌안의 유산

2부. 새로운 질서, 1949 ~ 1955년
5장. 새로운 국가
6장. 도시 : 국가자본주의의 성쇠
7장. 토지개혁 : 농촌지역의 부르주아 혁명
8장. 공업화와 사회정치적 결과
9장. 농업집단화, 1953 ~ 1957년

3부. 유토피아적 이상주의, 1956 ~ 1960년
10장. 백화운동 : 사회주의, 관료제 그리고 자유
11장. 연속혁명 : 대약진운동의 사상적 기원
12장. 대약진 운동의 경제학
13장. 인민공사와 '공산주의로의 이행', 1958 ~ 1960년

4부. 테르미도르의 반동, 1960 ~ 1965년
14장. 관료제의 회복
15장. 신경제정책, 1961 ~ 1965년
16장. 사회주의 교육운동, 1962 ~ 1965년

2권 차례

5부. 문화대혁명과 그 여파, 1966 ~ 1976년
17장. 문화혁명의 개념
18장.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 1966 ~ 1969년
19장. 문화대혁명의 사회적 결과
20장. 문화대혁명의 여파와 마오주의 시대의 종언, 1969 ~ 1976년

6부. 덩샤오핑과 중국 자본주의의 기원, 1976 ~ 1998년
21장. 마오주의 시대의 유산
22장. 덩샤오핑의 등장과 마오주의 비판
23장. 시장개혁과 자본주의의 발전
24장.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25장. 덩샤오핑 통치의 종말 : 1990년대의 중국

지은이 주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모리스 마이스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버지니아 대학과 위스콘신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2005년 현재 위스콘신 대학 명예교수이자 하비 골드버그 프로페서, 저술가로서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Li Tsa-chao and Origins of Chinese Marxism>(1967), <Maoism and Utopianism>(1982), <The Deng Xiaoping Era(1996)> 등이 있다.
펼치기
김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재 국민대학교 국제학부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한다. 주요 논문으로 「포스트모더니즘과 중국역사학」, 「중국적 마르크시즘의 기원, 1919 ` 1927 : 진독수의 사상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중국공산당은 아직도 의례적으로 프롤레타리아트를 대표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프롤레타리아트가 공산당 정권의 가장 큰 위협으로 변해버린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는 1950년부터 1980년까지 많은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 참가자나 관찰자 모두가 대면할 수밖에 없었던 역설은 어떤 사회주의 운동도 중국에서는 반공산주의적인 동시에 반자본주의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명백한 부조화는 중국 자본주의가 대체로 공산주의 국가의 창작품일 뿐 아니라 공산당 지도자와 관료들이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핵심이고, 그들 중 대다수가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자본주의 제도를 보호하기 위해 공산주의 국가의 권력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이렇게 기괴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관계로 보아, 새로운 중국 부르주아지는 민주적 변화의 열정적인 추진자가 될 것 같지는 않다. 공산주의 국가에 도전할 세력은 중국 자본주의의 수혜자가 아니라 오히려 그 희생자로부터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립적인 노조 설립의 자유에 대한 문제는 현대 중국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투쟁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덩샤오핑 이후의 민주적 변화에 대한 전망은 어떠한가? - 2권, 본문 741 ~ 742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