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매 3

1. 망각의 강2. 갈림길에 선 사람들3. 새로운 여정4. 에스알의 멸망

1. 생명의 돌2. 대격돌3. 진실의 두 얼굴4. 세계의 파멸

1. 불온한 땅2. 어둠의 태동3. 메인 엘트리온으로 가는 길4. 검을 찾아서

1. 대격돌2. 왕위계승 쟁탈전3. 혹독한 시련의 계절4. 귀향

"저는 그다지 신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수명도 드레인으로 복구하면 그만이구요. 더군다나 사실 임무는 실패했고 말이죠. 뤼킬란을 위대한 어둠에게 빼앗겼습니다. 파이오르도 전사하고... 제가 사랑하던 두 사람이었는데... 뭐 버겐이 남아 있으니 아직 신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 신이 되면 재미도 없을 테고 자유도 없을 테니..."--페르아하브, 1권 본문 23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