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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7779171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12-07-24
책 소개
목차
차 례
서문 4
일러두기 12
도담편 17
생활 속의 도道 18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 20 | 상선약수 22 | 갈등을 극복하는 슬기로운 방법 23 | 회광반조 24 | 공부를 함에 있어 25 | 행복이란 25 | 항상 배우고 익혀라 26 | 배려와 신뢰 26 | 배움에 있어서 27 | 쉽고도 어려운 길 30 | 소신과 최선, 조화 30 | 수련과 종교 32 |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33 | 생각대로 마음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35 |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 노력 36 | 진정한 조화 37 | 차의 성품 37
도문도답|도道를 묻다 39
실수행實修行 78
석문호흡이란 80 | 단전의 원리에 대한 이해 81 | 명상과 호흡 82 | 내관반청과 의수단전 83 | ‘가늘고 길고 깊게’에 관하여 85 | 무의식의 진기를 다루지 못하면 86 | 기감에 대한 이해 87 | 수련 단계와 기감 90 | 수련 과정에 대한 이해 90 | 수심과 운기 91 | 잘하려는 조급한 마음 92 | 불비타인 93 | 마음의 채우고 비움에 관하여 94 | 체득의 중요성 95 | 마음공부 98 | 직감력 발달은 연마와 훈련으로 99 | 퇴보는 없는가 102 | 수련 중에 몸이 가벼워지는 것은 102 | 수련 중의 다양한 현상들 103 | 수련 중에 나타나는 상 104 | 행공 105 | 현무에 대하여 106
도문도답|도道를 묻다 108
이치理致 128
도광영력과 생명 탄생 130 | 삼신에 숨어 있는 비밀 132 | 과학으로도 알 수 없는 것들, 그 열쇠는?
133 | 계급의 의미 134 | 가벼움과 무거움의 참뜻 139 | 마음과 생각·1 139 | 마음과 생각·2 141 | 천부경 142 | 집안의 기운 142 | 빛보다 빠른 도계의 빛들 143 | 영안보다 중요한 것은 144 | 영가무도 145 | 장부와 오색선 145 | 지구의 정기는 그 방위를 따라서 146
도문도답|도道를 묻다 147
어록편 179
강연 및 대화편 187
강연講演 188
생신 시 도반들과의 만남에서 190 | 도반 체육대회에서 211 | 신입 및 원로 도반 모임에서 225 | 양신 수련자 모임에서 254 | 창원 도장에서 267
대화對話 320
시편 361
다향茶香 362
한천수 364 | 차·1 365 | 차·2 366 | 향기 367 | 추경 368 | 정경 369 | 하나 370 | 시 371 | 무제·1 372 | 무제·2 373
풍류風流 374
선심 376 | 현 377 | 죽금당 378 | 천안 380 | 무제·1 381 | 운무도 382 | 선인의 망중한 383 | 무심 384 | 무제·2 385 | 무제·3 386
구도求道 388
야상 390 | 무제·1 391 | 일체유심조 392 | 무고무도 394 | 무제·2 395 | 무제·3 396 | 무제·4 397 | 일상 398 | 은의 399 | 무제·5 400 | 무제·6 401 | 고독한 시간 402 | 기세 404 | 포부 405 | 대인 406 | 참된 일꾼 407
부록 1 _ 천서天書의「천상天上의 법리法理」중 409
부록 2 _ 한당서?堂書 475
저자소개
책속에서
도(道) 닦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 따르는 사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의 장점을 빨리 발견하세요. 단점은 허물이라 알아서 덮어 주고, 장점은 빨리 발견해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 사람의 능력이 배가 됩니다. 그것이 배려입니다.
예전에 제가 조화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물에 비유해서 설명해 왔지요. 물은 형태가 없으면서도 사각 병에 넣으면 사각으로, 둥그런 병에 넣으면 둥근 형태가 되지요. 그릇 형태에 맞추어 스스로를 변형시켜 조화를 이룹니다. 조화란 모든 만물과 다툼 없이 슬기롭게 지내는 것입니다. 어느 한곳에 구속해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로 이야기한다면 사람에게 배려하는 것에 조화가 있습니다.
좋은 뜻과 꿈, 이상 모든 것들을 목표로 삼으십시오. 그것은 욕심이 아닙니다. 좋은 뜻과 꿈은 많이 가질수록 높이 세울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만일 ‘노력’ 하지 않고 얻으려 한다면 저는 그것을 과감히 ‘욕심’ 이라고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