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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지정학
· ISBN : 9788987944418
· 쪽수 : 263쪽
· 출판일 : 2005-06-02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1장 대마도와 세종
대마도는 우리 땅
경상도 계림 대마도
대마도의 왜 진출과 노략질
대마도 토벌
대마도의 이중적 태도와 양속성
대마도 토벌 이후의 왜구
| 왜적의 동태 : 항복하고도 계속되는 침략
| 일기도에 가서 해적 잡아오다
제2의 대마도 운명 : 고초도
2장 세종의 대마도, 왜인에 대한 통제 및 회유 정책
통제 정책
상행위 지역의 설정 : 3포 개방
도항증명서를 통한 통제
직접 통제
회유 정책
개인적인 지원
| 귀화하는 왜인들
| 귀화인에게 각종 편의 제공
| 대마도주의 귀화인 소환 요구와 대응
| 기타
| 거류하는 왜인들
| 관직을 받은 왜인들
대마도에 대한 지원
왜인과 사건들
왜인으로 인한 사건과 처리
최완 사건
3장 일본왕의 대장경 얻어가기
집요한 대장경 요구
첫 번째 : 대장경 구하기
두 번째 : 대장경 판 구하기
세 번째 : 대장경판 얻어가기
| 대장경 판 구걸
| 단식 투쟁 사건
| 대장경판 노략질 모의 발각
네 번째 : 세 번째 대장경 판 구하기(애원 작전)
다섯 번째 : 대장경 요구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여덟 번째
무례한 왜
근세 우리의 노력
잊게하라(이케하라)에게
왜인을 경계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당시에 왜인들 중에는 조선에 귀화하는 자들이 종종 있었다. 그 중에는 조선에는 인정(仁政)을 베푼다는 말 듣고 오는 자도 있고, 대마도의 흉년이나 기아로 인하여 오는 자도 있으며, 해적에게 납치되어 간 우리나라 사람을 따라 오는 자도 있었다. 조선 정부는 이들을 후하게 대접하여 받아 들였다.
그러나 대마도주가 이들을 돌려주기를 청하여, 지금의 탈북자 문제처럼 외교적인 마찰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돌려보내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고, 안 돌려 보내자니 새로운 분쟁의 실마리가 될 수 있기도 한다. 그러나 조선 정부는 대인답게 바람막이가 되어 주었다. - 본문 116~117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