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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의 이해
· ISBN : 9788988092514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4-08-25
책 소개
목차
서문
프롤로그 _ 회의론자들을 위하여
제1부 서론
제1장 신(God)에 관한 과학적 재발견
제2장 종교의 세 가지 원리
제3장 인간사회를 이끌어 온 철학의 간략한 역사
제4장 신과 세상
제2부 하향적 인과관계(Downward Causation)에 관한 증거
제5장 신(the Divine)의 양자 특징들(Quantum Signatures)
제6장 심리학에 있어서의 하향적 인과관계 : 의식과 무의식의 차이점
제7장 신은 우주와 우주 안의 생명을 어떻게 창조하는가
제8장 설계, 설계자 그리고 설계를 위한 청사진들
제9장 화석 간극들은 무엇을 증명하는가?
제3부 신비체(Subtle Bodies)에 대한 증거
제10장 프시케(Psyche)의 내향성(Interiority)
제11장 신의 생기체(Vital Body of God)에 관한 증거
제12장 신의 정신(Mind of God)에 관한 탐구
제13장 혼(Soul)의 증거
제14장 꿈(Dream)의 증거
제15장 환생(Reincarnation) : 혼과 신에 관한 최고의 증거
제4부 하향적 인과관계에 대한 재고
제16장 '초감각적 지각(ESP)'은 무엇을 입증하는가?
제17장 신과 에고(Ego) : 인간의 창조적 경험의 공동 창조자들
제18장 사랑(Love), 신에 관한 가장 찬란한 증거
제19장 심신(Mind-Body) 셀프 힐링에 있어서의 하향적 인과관계의 증거
제5부 퀀텀 행동주의(Quantum Activism)
제20장 퀀텀 행동주의 : 서론
제21장 요약
에필로그 1 _ 과학을 통한 신(God)과 영성(Spirituality)으로의 접근 :
젊은 과학자들에게 드리는 호소
에필로그 2 _ 양자 물리학과 예수의 가르침 : 젊은 가슴을 가진
크리스천들에게 보내는 호소
역자 후기
책속에서
의식이란 대답하기 힘든 질문인가?
한 남자가 4인 가족(부모와 두 명의 장성한 아이들)을 만난다. 그들 모두는 깨달음을 얻은 상태이다. 그것은 그가 깨달음이 얻기 쉬운지 아니면 어려운지를 알 수 있는 기회이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에게 묻는다. 그는 "깨달음이란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는 어머니에게 묻는다. 그녀는 "깨달음이란 아주 쉬운 것"이라고 대답한다. 아들에게 묻는다. 그는 "그것은 어렵지도 쉽지도 않다"고 대답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딸에게 묻는다. 그녀는 "만약 당신이 그것을 쉽게 만들면, 깨달음은 쉬운 것이며, 만약 당신이 그것을 어렵게 만들면, 그것은 어려운 것"이라고 말한다.
신의 양자 특징들
우리는 양자 대상을 경험한다. 그러나 오직 우리가 그 양자 대상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 파동의 한 가지 특별한 국면을 선택하는 경우에만 그렇다. 그런 후에만 한 대상의 양자 가능성들은 우리의 경험이라는 실제적인 현상으로 형태가 바뀐다. 우리가 선택한 상태에서 우리는 모두 동일하다. 즉, 우리는 '신 의식(God-consciousness)' 속에 있는 것이다. 양자 가능성 파동의 붕괴(collapse)라고 양자 물리학자들이 부르는 현상을 의미하는 '선택'이라는 인간의 행위는 '하향적 인과관계'라는 능력을 발휘하는 신의 행위이다.
풀기 어려운 문제들은 불가능한 해결책들을 필요로 한다
우리 인간의 '내적' 정신과 '외적' 물질 세계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즉, 그것들은 병렬로 이어져 있으며, 우리가 의식이라고 부르는, 계속해서 하나로 서로 연결되고 있는 가능성들이다. 이런 방식의 개념화는 양자 정신물리적 병행론이라고 불릴 수 있다. 내적 정신과 외적 세계의 병행을 유지시키는 것은 인간의 '의식' 이다. 그리고 외적인 것과 그 내적 병렬 모두를 경험하는 것을 선택함으로써 양쪽을 연결시키는 것이 '의식'이다. 그 과정에서 의식은 물질적 육체를 의미하는 '총체 발현' 속에서 '신비한' 것을 경험하기 위에 '신비한' 내적인 것의 표상들을 총체에 투사한다. 그것은 신비한 정신적 상을 보다 잘 보기 위해 총체(육체)라는 캔버스 위에 스케치를 그리는 것과 같다. 정신적 상은 당신이라는 캔버스 위에 표현되는 것의 설계도와 같은 역할을 한다.
퀀텀 행동주의
우리는 새로운 모토를 내세운 새로운 종류의 행동주의가 필요하다. 당신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지만, 당신 자신은 변화시킬 수 있으며, 집단적인 세상의 진화라는 관점을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퀀텀 행동주의(quantum activism)라고 부르는 것이다. 퀀텀 행동주의를 통해 우리는 의식의 진화적 움직임을 전체로서, 그 필요성들에 항상 유의하면서 새로운 과학의 힘을 이용하여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