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남자에게 숨겨진 패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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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성공한 남자에게 숨겨진 패션 키워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8138656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06-01-25

책 소개

어떻게 해야 자기만의 개성과 멋을 살려 옷을 입을 수 있을까. 이 책은 복식의 유래와 종류, 문화적 차이, 의미 등을 짚으며 어떻게 옷을 고르고 관리하고 입을 것인가를 알려준다. 풍부한 사진 자료들과 함께 그동안 저자가 써왔던 글들을 핵심만 간추려 정리한 것이어서 이해하기가 한결 편하고 재미있다.

서문 ㅣ 나만의 멋을 즐겨라

1. 정장편
01 슈트 스타일 (1) ㅣ 개성을 살려 입자
02 슈트 스타일 (2) ㅣ 유행에 휩쓸리지 말자
03 맞춤복 (1) ㅣ 손바늘질이 아름다움을 창출한다
04 맞춤복 (2) ㅣ 꼼꼼한 봉재는 옷의 '길'이 증명한다
05 기성복 (1) ㅣ 탈의실에서는 일상을 재연하라
06 기성복 (2) ㅣ 치수 수선은 최소한도로 하라
07 스리피스 (1) ㅣ 탄생 당시에는 인포멀한 옷
08 스리피스 (2) ㅣ 넥타이에 신경쓰자
09 슈트의 손질 ㅣ 다리미질은 조심조심!
10 구두가 나타내는 품격 ㅣ 슈트나 넥타이보다 더 신경쓰라
11 구두의 아름다움 ㅣ 복장에 맞추어라
12 구두 손질 ㅣ 은은한 기품이 우러나는 효과적인 구두 닦기
13 셔츠 (1) ㅣ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소재를 선택하라
14 셔츠 (2) ㅣ 슈트와 항상 일체가 되게 하라
15 넥타이에도 '예의범절'이 있다 ㅣ 품격이 느껴지는 물방울무늬
16 넥타이 (1) ㅣ 스트라이프는 배색에 유의해야 한다
17 넥타이 (2) ㅣ 무늬는 반드시 직접 선택하라
18 넥타이 손질 ㅣ 단단하게 말아서 주름을 펴라
19 양말 (1) ㅣ 슈트 바지 밑으로 맨살이 드러나는 것은 금물
20 양말 (2) ㅣ 까만색이나 감색 무지가 무난하다
21 오버코트 (1) ㅣ 기본형은 재킷과 동일
22 오버코트 (2) ㅣ 앞을 열고 긴 머플러로 멋을 내라
COLUMN 드레스코드 1 ㅣ 복장 규정 지키는 게 멋내기의 기본

2. 캐주얼편
23 블레이저 (1) ㅣ 일반용과 공식석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어
24 블레이저 (2) ㅣ 누구나 멋을 즐길 수 있다
25 블레이저 (3) ㅣ 목 주위에 색을 걸쳐라
26 마 재킷 (1) ㅣ 치밀하게 계산된 주름의 아름다움
27 마 재킷 (2) ㅣ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멋을 즐길 수 있다
28 시어서커 재킷 (1) ㅣ 실용적이고 쾌적한 서머웨어
29 시어서커 재킷 (2) ㅣ 미국인 취향의 뛰어난 기능성
30 레인코트 (1) ㅣ 비오는 날의 멋내기 옷
31 레인코트 (2) ㅣ 길이는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32 스웨터 (1) ㅣ 센스가 돋보이는 색상을 선택하라
33 스웨터 (2) ㅣ 포인트는 '자신만의 색깔'
34 스웨터 (3) ㅣ 최상의 소재, 캐시미어
35 스웨터 (4) ㅣ 색채를 제어하라
36 폴로셔츠 (1) ㅣ 스포츠가 탄생시킨 옷
37 폴로셔츠 (2) ㅣ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맵시
38 티셔츠 (1) ㅣ 내의와 겉옷 겸용으로
39 티셔츠 (2) ㅣ 면 100%의 흡습성이 좋은 것으로
COLUMN 드레스코드 2 ㅣ 디렉터스 슈트

3. 패션소품편
40 가방 (1) ㅣ 가죽이 절대적 조건
41 가방 (2) ㅣ 무두질이 잘 된 가죽은 은은한 광택이 난다
42 손목시계 (1) ㅣ 소맷부리와 하나가 된 아름다움
43 손목시계 (2) ㅣ 눈에 띄지 않게 하라
44 손목시계 (3) ㅣ 손질이 수명을 좌우한다
45 안경 (1) ㅣ 얼굴을 '장식'하라
46 안경 (2) ㅣ 인상이 강한 브리지
47 안경 (3) ㅣ 안경다리가 뒤틀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48 우산 ㅣ 은으로 된 손잡이가 기품 있다
49 장갑 (1) ㅣ 특권 계급의 상징으로
50 장갑 (2) ㅣ 겨울철의 멋내기 포인트
51 머플러 (1) ㅣ 코트와의 조화를 중시하라
52 머플러 (2) ㅣ 볼륨감을 중시하라
53 벨트 (1) ㅣ 멋내기를 담당하는 소도구
54 벨트 (2) ㅣ 상의와 같은 계열이 멋내기 포인트
55 커프 링크스 ㅣ 청초하면서 깔끔한 것이 좋다
56 타이핀 & 타이클래스프 ㅣ 얼마나 복장에 잘 녹아드는가가 관건
57 포켓칩 ㅣ 삽입하는 법에 따라 세련된 연출을
COLUMN 드레스코드 3 ㅣ 턱시도

후기 ㅣ 유행을 따른다고 멋쟁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저자소개

오치아이 마사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출생(1945~2006). 릿쿄대학교 법학부 졸업. ≪재팬 타임즈≫를 거쳐서 프리랜서 독립. 저널리스트이자 일본의 대표적인 남성 패션 평론가. 『클라시코 이탈리아 예찬』 등 복식 관련 저작들이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7년 피렌체 시장으로부터 이탈리아 패션 비평의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펜 프라이즈’ 수상. 1998년에는 아시아인 가운데 처음으로 이탈리아 클래식 패션 비평으로 ‘클라시코 이탈리아 대상’ 수상. 이 책 『남자의 복장술』은 일본에서 사회에 처음 발을 딛는 남자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남성 복식 관련 도서 중 최고의 스테디셀러다. 남성 패션에 관한 다음의 저작들이 있다. 『클라시코 이탈리아 예찬』, 『남자의 옷: 고집스러운 방식』, 『남자의 복장: 멋의 기본』, 『남자의 복장: 멋의 기본 아이템』, 『소유물의 잣대』, 『‘신사’라고 불리게 하는 복장술』, 『댄디즘』, 『남자의 치장』, 『‘남자’ 멋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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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녔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번역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고 있고, 일본어 강사로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 알리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 『템플릿 글쓰기』, 『스토리텔링 7단계』, 『돈의 재능』, 『나를 사랑하는 법』, 『도련님』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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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성공한 남자에게 숨겨진 패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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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에게는 각자의 체형과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브이존의 길이가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 단추가 몇 개인가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브이존이 어느 정도 벌어져야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가를 아는 것이다. 유행에 따라 옷을 입기는 했지만 그 대가로 개성을 잃어버린 사람을 볼 때마다 유행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현실적으로 유행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무엇보다도 자기의 개성을 주장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본문 18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