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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 : 대한민국 부끄러운 보고서

염치 : 대한민국 부끄러운 보고서

김학희 (지은이)
  |  
나무와숲
2008-04-05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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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 : 대한민국 부끄러운 보고서

책 정보

· 제목 : 염치 : 대한민국 부끄러운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88138939
· 쪽수 : 246쪽

책 소개

염치를 모르는 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되돌아본다. 추징금을 내지 않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이 29만 1천 원이라고 강변하는 전직 대통령, 아들의 복수를 위해 조직폭력배 수준의 보복 폭행 사건을 자행한 재벌 회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이 가진 것을 내놓아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 두 할머니와 외국인 수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부끄러움과 염치
부끄러움│염치-부끄러움을 아는 마음│부끄러움이 필요한 여섯 가지 이유│체면-한국적 부끄러움│노출│돈│거짓말

1 전 재산은 29만 1천 원
상상을 뛰어넘은 몰염치

추징금 2205억 원 부과까지
급물살 타는 5공 비리 청산│백담사로 유배│만신창이 국회 증언│2년 만에 집으로│나라 망신 구속 수감│골목길 성명│성공한 쿠데타에 대한 16년 만의 심판│마침내 추징금 확정│고작 8개월 만에 사면

멀고도 험난한 추징금 환수
벤츠 승용차 경매로 시작│결혼 축의금이 20억 원, 그것으로 불린 167억 원│알토란 같은 내 돈 130억 원│세뱃돈이 100만 원│추징금 시효 2009년 6월, 미납액 1670억 원

2 재벌 회장의 복수
누가 감히 내 아들을│재벌 봐주기 수사│폭행 혐의로 구속된 최초의 재벌 회장│“자세를 똑바로 하시오”│관행 깨고 실형 선고│한화, 이렇게 로비했다│휠체어 공판│결국 집행유예로 석방│선고 이유에 대한 다른 생각│실종된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

3 조작, 표절 그리고 위조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없었다
생명공학의 신기원│불가능을 뛰어넘었다│찬란한 대성공 퍼레이드│영광은 잠시│줄줄이 이어지는 의혹│복제 줄기세포 만든 적 없었다│추락하는 신화│거짓은 거짓을 만들어 낸다

표절, 중복게재, 재탕 의혹
교육부총리 자격 논란│논문 표절 의혹 부인│꼬리 물고 이어지는 의혹│“나는 정당하다”

학계의 잘못된 관행
기대는 컸지만│표절인가 아닌가│교수의회, 표절로 판정│재신임 투표의 역풍

가짜 학위로 쌓아올린 모래성
미술계의 신데렐라│가짜 예일대 박사│학력 위조 사건에서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두 사람은 연인 사이│몸통은 없었다

4 현대차 파업
2006년
사면초가의 현대자동차│되살아나는 파업의 악몽│지지부진한 협상│울산과 포항의 뜨거운 여름│여름휴가에 맞춰 협상 타결│사상 최대의 파업 손실

2007년
아수라장으로 변한 시무식장│파업에 들어가다│도덕성에 큰 타격 입은 노조 집행부│상처뿐인 합의│한미FTA 비준 반대 파업│실패로 돌아간 정치 파업│시민단체를 고소하다│무분규 타결의 소중한 불씨를 살리다│현대차 노사의 염치

5 “모두 짊어지고 가겠다”
한강에 뛰어들다│탄핵으로 가는 길목│국회 표결을 앞두고│참 부끄럽고 난감합니다│형님의 인사 청탁│경영 실적은 최고였는데│좋은 학교 나오고 크게 성공한 분이│총선으로 재신임 묻겠다│수치와 분노 사이에서│대통령 직무정지│열하루 만에 시신 발견│가혹한 국민 심판│탄핵 사유 안 된다│업무상 재해 아니다

6 한 동네 두 할머니의 염치
가진 것 다 내놓은 두 할머니

김춘희 할머니
전세금도, 장기도, 시신도│고아원 봉사 20년│다시 혼자 서울로│봉사가 내 할 일│“줘야 돌아오는 거야”│“남을 섬길 줄 알았으면 좋겠어”

박영자 할머니
마음의 빚 갚기 위해 평생 모은 1천만 원 기부│아끼고 또 아끼고│베풀고도 더 외로운 현실

7 편지 한 장만 남기고
소록도여, 안녕│천형(天刑)의 섬, 소록도에 오다│아기들의 보모가 되어│환자들로 넘치는 치료실│열악한 형편 딛고 개별 치료 시작│환자들의 고민 해결사│선행은 왼손도 모르게 │치료가 끝났는데도 갈 곳 없는 환자들│“내 집에 찾아오는 분들은 모두 예수님이야”│상은 부끄럽고 불편하다│대수술을 하고도 변함없는 생활│소록도가 고향이고 집이지만│짐이 되지 않겠다는 염치│주기만 했던 소록도의 삶│수녀들이 떠나고 난 이후│절약이 도움의 원천│43년 봉사의 후유증

- 후기
-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학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학과 졸업. 문화방송 보도국 기자. 보도국 전국부장, <100분 토론>, <...사실은> 담당 부장, 보도다큐 팀장, 보도제작국 부국장을 지냈으며, 2009년 현재는 보도국 편집에디터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방송뉴스 취재와 보도>, <염치>(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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