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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88165300
· 쪽수 : 221쪽
· 출판일 : 2003-06-0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철학이 있는 개혁이 아름답다
1. 원래 그런 것이란 없다
한 젊은이에게서 들은 이야기
전투는 적군과 하는 것이다
존비어 폐지 실험
제발 큰 소리 지르게 하지 말자!
집단 감시 기능
강자존 vs 적자존
계란으로 바위치기
발상의 대전환, 군대 파괴
2. 개혁에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철학이 없는 전쟁기념관
좌절된 6·25 민족 진혼곡
'형제의 상'
비무장지대를 평화공원으로
걸림돌을 넘어
3. 역사 속에 답이 있다
화랑의 후예라니
신흥무관학교를 아는가?
안중근 의사와 우리 군의 전통
국군의 효시는 광복군이다
반쪽짜리 공개
동대문 신설동의 눈물
'만인의총'과 '마사다'
역사적 전환
2부 1950년에 멈춘 시계
1. 스스로를 보수라 칭하는 사람들에게
한 편지를 읽고
6·25 전쟁이 자랑스럽다고 여기는 자들에게
제주 4·3 사건과 군, 그리고 국가 정체성
지겨운 국가보안법 논쟁
그대들의 망발 "총도 쏘지 못하는 군대"
군인 출신들은 전쟁을 싫어하던데
아직도 주적론 논쟁을 하고 있습니까?
2. 통일과 안보의 이분법을 넘어
누가 안보 불감증에 걸려있는가!
이적행위의 장본인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는 안보, 국가 심리전
통일과 안보의 이분법을 넘어
3부 개혁의 나침반은 언제나 양극을 가리킨다
1. "군에 갔다 와야 사람된다"에 대한 반대
젊은이와 군대 그리고 잃어버리는 것들
군대는 보수집단이다
군을 위한 변명
말뿐인 '국민의 군대'
'민·관·군'과 '군·관·민'
"귀관들 형편없어!"
세월이 가도 채우지 못한 허전함
2. 군인다움에 대해 묻기
귀를 자르다
두코전투에서 배움
군인이란 무엇인가
적을 바라봐야 군인이다
자전거 교장님
오복을 만드는 군사령관
서랍 속의 훈장
3. 간부가 변해야 군대가 산다
지휘권에 대한 오해
월남전 총풍사건
조작극의 마술사
세상에 이런 작전도 있다
아침부터 뛰는 육군본부
간부 인사 평가 제도 개혁
4부 우리 시대, 새로운 군대를 향하여
1. 군대에는 인권이 없어도 되는가
의문사와 구조개혁
군대와 여성장교
불행한 역사적 경험과 반 인권
2. 군 개혁의 마지막 문, 기무사
정권 안보인가, 국민 안보인가
절대 권력, 절대 부패
얼버무리기 개혁
욕된 과거와 지혜롭게 단절하기
3. 역사의 길목 그리고 육사 개혁
만인 대 만인의 투쟁
5·16 쿠데타와 육사
12·12 반란과 김오랑 소령
광주 학살, 사관생도 신조는 없다
세뇌 작업, 육사 훈육의 문제점
'민족일보' 구독 사건
씁쓸한 육사 발전기금
껍데기 총뿐인 졸업식
비장하게 불렀던 육사 교가
에필로그|개혁을 시작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나 지금이나 군의 고위 책임자들은 대부분 "군은 문제없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치부를 숨기면서 현상 유지를 바라왔다. 개혁은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군을 민주화 개혁하기 위한 철학과 신념을 마련해야 한다. (본문p.3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