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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엥겔스와 인간 사회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7966278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7-3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7966278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7-31
책 소개
《민중의 세계사》 등의 저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크리스 하먼이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두 저작, “유인원이 인간이 되는 과정에서 노동이 한 역할”과 《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을 깊이 분석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1장 인류의 기원에 대한 주장
엥겔스의 주장에 대한 현재적 평가 | 확증된 기록: 우리의 친척 | 우리의 조상들 | 인간은 피투성이의 종인가? | 두뇌, 문화, 언어, 의식 | 관념론의 새로운 도전 | 노동과 지성의 변증법 | 풀리지 않은 문제들
2장 계급과 국가의 기원
원시공산주의 | 최초의 농경민 | 최초의 위계 | 농업의 기원들 | 최초의 계급사회들 | 계급은 어떻게 시작했나
3장 여성 억압의 기원
사소한 오류들 | 엥겔스의 주장 재검토 | 계급, 국가, 여성 억압 | 결론
후주
찾아보기
책속에서
사회주의를 옹호하는 주장은 항상 인류의 기원과 사회제도의 기원에 대한 논의와 뒤얽혀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인류를 자연적·생물학적 세계의 산물로, 역사를 자연사의 일부로 봤다. 그러나 또한 인간의 특수한 성격이, 자신들을 만들어 온 환경에 반작용하고 이 과정에서 환경과 인간 자신을 모두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에 있다고 봤다.
다윈은 두뇌 크기와 지능의 성장이 두 발 보행으로의 이행과 손을 사용한 도구 제작 이전에 일어났다고 추측했다. 엥겔스는 일련의 사건들이 반대의 순서로 일어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바로 손이 자유로워진 덕분에, 유인원들 사이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규모로 협력적 노동이 가능해졌으며 이로부터 두뇌의 발전이 나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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