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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카지노 로얄

007 카지노 로얄

이언 플레밍 (지은이), 강미경 (엮은이)
느낌이있는책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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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카지노 로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007 카지노 로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88296882
· 쪽수 : 311쪽
· 출판일 : 2006-12-20

책 소개

영화 '007 카지노 로얄'의 원작. 영국 첩보부 M16소속 스파이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스파이 소설이다.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이 쓴 007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이후 007이 보여주는 투철한 사명감과 여성편력의 이유가 이 소설에서 밝혀진다. 소설은 영화보다는 심리 묘사와 복잡한 사건 전개에 초점을 맞춘다.

목차

20세기 마지막 영웅

1. 자메이카에서 온 사나이
2. 기밀서류
3. M의 선택
4. 천장 위의 쥐새끼들
5. 대면
6. 한낮의 테러
7. 제3의 협력자
8. 황혼
9. 5대 5의 승부, 바카라
10. 11명의 도박사들
11. 빗겨간 행운
12. 죽음의 손길
13. 승자를 위한 예언
14. 미끼
15. 새벽의 추격전
16. 진짜 사냥감
17. 선택! 죽느냐, 포기하느냐
18. 사자의 얼굴
19. 비밀의 장소
20. 선과 악
21. 무언의 약속
22. 백미러 속의 검은 세단
23. 애욕에의 갈증
24. 금단의 열매
25. 의혹의 그림자
26. 하얀 눈물
27. 한 장의 편지

007, 제임스 본드

저자소개

이언 플레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이튼 칼리지에서 교육받았고, 독일 뮌헨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로이터 통신사에서 신문기자로서 경력을 쌓은 후, 은행에서 증권 중개인으로 일하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영국 해군 정보국 국장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수많은 스파이 작전 회의에 참여했다. 전후 이언 플레밍은 《선데이 타임스》를 발행하는 켐슬리 신문사 외신 부장으로 근무하다 그만두고, 자메이카의 별장 ‘골든아이(Goldeneye)’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 정보국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스파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영국 정보국 MI6의 매력적인 비밀 요원 007 제임스 본드가 등장하는 첫 번째 소설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은 1953년 출간됐다. 이후 『죽느냐 사느냐』(1954), 『다이아몬드는 영원히』(1956), 『닥터 노』(1958), 『나를 사랑한 스파이』(1962) 등 11권의 제임스 본드 소설이 매년 출간됐고,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1965)와 『옥토퍼시 & 리빙 데이라이트』(1966)가 1964년 이언 플레밍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후 출간됐다. 전 세계적으로 1억 권 이상 팔린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고, 대부분 영화화되었는데, 숀 코네리 주연의「닥터 노(Doctor No)」(1962)가 첫 상영된 이래, 2008년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까지 총 22편이 제작되는 등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시리즈가 되었다. 이 외에도 이언 플레밍은 아들을 위한 어린이책 『치티 치티 뱅 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언 플레밍은 007 제임스 본드란 인물을 창조함으로써 20세기 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허구의 영웅을 탄생시켰고, 007 시리즈는 스파이 스릴러 문학의 원형이 되었다. 제임스 본드 탄생 50주년인 2002년부터 영국 추리소설작가협회와 이언 플레밍 재단은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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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니던 중 영국으로 건너가 랭커스터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틈틈이 영국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유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프랭클린 자서전』 『사람으로 산다는 것』 『동물농장』 『노인과 바다』 『습관의 벽을 깨뜨려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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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고통의 정점에 이르기를 기도하는 것뿐이었다. 그 기도는 의식이 있는 한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영원한 암흑으로 떨어져버리면 그뿐이었다.
갑자가 독일군과 일본군으로부터 고문을 받은 경험이 있던 동료의 말이 생각났다.
'고문이 극단에 이르면 무기력 상태가 된다네. 일종의 성적 불투명 상타래고나 할까? 뭐. 어쨌든 그렇게 되면 황홀한 기분을 느끼게 돼. 고통이 쾌락으로 변하는 거지. 더 이상한 건 그때까지 품고 있던 고문을 가하는 자에 대한 증오나 공포가 동경으로 변한다는 거야. 그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혼란 상태에 빠졌다는 것을 상대가 눈치 채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왜냐하면 상대방이 눈치 채는 순간 끝장이거든. 죽든가, 아니면 새로운 고문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든가. 알겠나?'
죽는 것이면 몰라도 새로운 고문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정말이지 사양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전에 고통이 극에 다다르는 것이 먼저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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