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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존 파이어 레임디어, 리처드 얼도즈 (지은이), 정도윤 (옮긴이)
아름드리미디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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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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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88404539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04-09-13

책 소개

수우족 인디언 주술사, 절름발이사슴의 자전적 구술 에세이. 기존의 인디언에 대한 통념을 깨트리며 인디언의 문화와 정신, 역사, 백인 사회와 맞닥뜨리며 겪은 이야기, 문명에 대한 비판 등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언덕 위에 홀로 서서
2. 뉴욕 박물관에 있는 저 총은 내 것
3. 배추잎의 세상
4. 술에 취해 감옥에 가다
5. 루즈벨트 머리 위에 앉아서
6. 동그라미와 네모
7. 올빼미와 나비에게 이야기하다
8. 담요 속의 두 사람
9. 주술의 좋고 나쁨에 대해
10. 할아버지의 숨결―땀목욕재계
11. 미지의 곳에서 온 작은 불빛들―유위피
12. 해를 보며 춤추다―태양춤
13. 나무를 해치지 마라―페요테 의식
14. 세상을 말아올리자―신령춤
15. 위와 아래, 앞과 뒤, 차가움과 뜨거움
16. 피가 돌로 변하다

끝맺는 말 : 인얀 와시춘, 신성한 돌을 가진 백인
용어해설
추천도서

저자소개

존 파이어 레임디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디언 인권 운동가, 이야기꾼, 로데오 경기의 광대, 간판장이, 죄수 등 다양한 경험들을 하며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의 한 자취를 남겼다. 인디언의 전통에 따라 주술사의 비전을 보고 주술사로 살아갔으나, 인디언 사회 안에만 매몰되어 있지 않고 백인사회 안팎에서 여러 활동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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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얼도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출신의 화가이자 민족지 학자이다. 「타임」지, 「라이프」지, 「뉴욕타임스」지 등의 유명 잡지사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사진작가로 일했다. 20년 가까이 뉴욕과 인디언 보호구역의 집을 오가며 인디언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어울렸다. 1960~1970년대에 부인과 인디언 민권운동에 관여했다. 지은 책인 <내 이름은 용감한 새>는 아메리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AIM(아메리카 인디언운동) 관련 행진과 이벤트에 두루 참여했고, 2004년 현재 뉴멕시코의 산타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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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에 태어났다. 한국여성민우회,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주민생활협동조합 등 여러 사회 단체에서 활동했다. 2005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아메리카 인디언의 세계'라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명상 HOW TO>, <그대가 있어 내가 있다>,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10대에 시작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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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수우족은 내면에 우리를 통제하는 뭔가가, 거의 제2의 인물 같은 존재가 있다고 믿어. 우리는 이것을 '나기nagi'라고 부르는데, 사람들이 혼이니 영이니 본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거야. 보거나 느끼거나 맛볼 수도 없는 그것이, 언덕 위에서의 그때, 정말 그때 딱 한 번, 그것이 내 안에 있음을 느꼈지. 그러자 봇물처럼 내 안으로 쏟아지는 권능이 느껴지더군.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권능이 나를 가득 채웠네. 그제서야 내가 '주술사, 위차사 와칸wicasa wakan'이 되리라는 걸 확실히 알겠더군. 다시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 이번에는 행복에 겨워서였어. - 본문 7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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