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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자연과학계열 > 환경학
· ISBN : 9788988410394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01-02-26
책 소개
목차
천규석 / "새로운 두레 세상"을 꿈꾸는 농부(고훈우)
스콧 니어링·헬렌 니어링 /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갈 곳은 자연뿐(최을영)
장일순 / 나락 한 알 속에도 우주가 있소이다(최을영)
장회익 / "온생명"적 삶을 위하여(최을영)
제레미 리프킨 / 운동가는 무엇으로 사는가?(강준만)
머레이 북친 / 사회변혁 없이 생태문제 해결 없다(김환표)
류승완 / 우울한 활극과 짜증 그리고 삶(변희재)
윤종훈 / 공평과세 하자는 데 뭐가 문제입니까?(장윤선)
조정환 / 십일 년의 잠행 끝에 "정치철학연구가"로 돌아온 문학 평론가(홍기돈)
김동운·이재필 / 2001년 인문사회과학서점은 무엇으로 사는가(이강민)
신준영 / 북한을 처음 취재한 북한전문기자(김동민)
저자소개
책속에서
천규석 - 모든 인간관계가 땅을 기반으로 할 때 진정한 공동체적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스콧 니어링 - 당신은 당신 인생의 진정한 주인입니까?
장일순 - 나락 한 알 속에도 우주가 있습니다.
장회익 -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된 이유가 뭐냐고요? 그건 바로 현대인들이 과학이 전해 주는 기술적인 능력은 기꺼이 받아들이면서도, 과학이 들려주는 생명의 모습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머레이 북친 - 나는 한쪽의 극단에 있는 '생명 중심성', '반인간주의', '맬서스주의', '근본생태주의'에 의해 만들어진 천박한 개념과, 다른 쪽의 극단에 있는 성장, 경제, 인간의 우월성, 사회적 권력에 대한 신념을 함께 뛰어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레미 리프킨 - 저엔트로피 사회는 물질의 소비를 억제한다. 검소가 슬로건이 된다. 인간의 필요는 충족되겠지만, 변덕스럽고 탐닉하는 욕망은 절제되어야 한다. 저엔트로피 문화에서의 일은 잠이나 명상이나 오락처럼 삶의 균형을 적절히 맞추는 데 필요한 활동으로 이해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