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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의 겉과 속 2

대중문화의 겉과 속 2

강준만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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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의 겉과 속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중문화의 겉과 속 2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88410813
· 쪽수 : 333쪽
· 출판일 : 2003-10-10

책 소개

<대중문화의 겉과 속 2>는 1999년 1권의 완전개정판(<대중문화의 겉과 속>, 인물과사상사)을 낸 이후 변화된 대중문화 현상을 진단한다. 대중문화가 소비문화 및 사이버 문화와 결합하면서 '계급'은 스타일로 대체되었다. 그 예로 강준만은 명품 신드롬을 '중산층과 상류층의 숨바꼭질 놀이'라고 재밌게 표현한다.

목차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하여_머리말

1. 대중문화와 이론
피에르 부르디외: 미학은 정치학인가
어빙 고프만: '가면' 없는 삶이란 가능한가
쟝 보들리야르: '시뮬라시옹'이란 무엇인가
미셸 푸코: '판옵티콘'이란 무엇인가
스톨먼-토발즈-게이츠: 온라인은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가

2. 소비문화와 정체성
소비가 정체성을 형성하는가
'어플루엔자'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명품'에 집착하는가
'디드로 효과'란 무엇인가
'보보스'는 어떻게 사는가

3. 문화공학과 마케팅
소비자는 어떻게 유혹되는가
잠재의식 광고란 무엇인가
'알파 소비자'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몸에 대한 숭배인가, 학대인가
'맥도널드 손'는 '신의 축복'인가

4. 정보기술의 정치학
'인터페이스'란 무엇인가
'엔터테인먼트 경제'란 무엇인가
'데이터 스모그'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나
'외로운 분자들의 나라'로 가는가
'업그레이드' 속도는 왜 빨라지나

5. 인터넷의 사회학
'인터넷 중독'은 과장된 표현인가
'다중인격'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인터넷 패러독스'는 타당한가
사이버 공간은 보수적인가
인터넷은 권력구조를 어떻게 바꾸나

6. 인터넷과 휴대폰의 경제학
'디지털 격차'는 기우인가
'인터넷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나
'인터넷 시간'이란 무엇인가
한국은 왜 인터넷·휴대폰 강국이 되었나
현대인은 왜 휴대폰에 열광하나

저자소개

강준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법조공화국』, 『MBC의 흑역사』, 『공감의 비극』,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등 300권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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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국가가 그다지도 사소하게 보이는 행동들을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하려 노력했을까? 사회학자 어빙 고프만이 말한 바대로, 만약 사물의 구매목적이 한 특정 신분 집단의 일원임을 드러낸다면 사물은 신분의 상징이다. 만약 다른 신분 집단이 이러한 물건들을 산다면 그것들은 신분 상징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다. 현대에도 구매는 터무니없는 가격, 권력층, 구매의 친근한 장소, 사회적 표준을 통해서 규제된다. (p.9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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