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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한국 현대사 산책 2010년대편 5](/img_thumb2/9788959067923.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59067923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5-03-25
책 소개
목차
제1부 2018년
제1장 이명박 검찰 수사와 구속
“다스는 누구 거예요?” 의혹 · 17 신문 사설을 통해서 본 진영 간 전쟁 · 18 문재인,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 · 19 헌정 사상 4번째 전직 대통령 구속 · 22 ‘노무현 죽음’에 내장된 ‘이명박 구속’ · 25
제2장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문재인의 ‘위험천만한 모험’ · 28 “그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뭔가” · 30 남북단일팀, ‘잘된 일’ 40% vs ‘잘못된 일’ 50%” · 33 금 5개, 은 8개, 동 4개로 종합 7위 · 35 평창 동계올림픽이 키운 남북 화해 무드 · 37
역사 산책 1 ‘82년생 김지영’ 사건 · 40
제3장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대통령의 숨소리에 울음이 묻어 있었다” · 42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 44 문재인·김정은, “이제 전쟁은 없다” · 47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 49 평화 드라마의 씁쓸한 결말 · 52
제4장 드루킹 대선 댓글 조작 사건
‘정부 비방 댓글 조작’ 누리꾼은 민주당원 · 54 민주당 의원 김경수와 드루킹의 관계 · 56 대통령 부인까지 등장한 ‘드루킹 게이트’ · 59 김경수 보좌관과 드루킹 측의 돈 거래 · 61 “김어준 띄우고 추미애 고발…뚜껑 여니 김경수” · 63 허익범 특검의 시련과 활약 · 65
제5장 6·13 지방선거와 이재명의 만독불침
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압승 · 69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다 · 71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 73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혹 · 76 당선 후 제기된 조폭 유착 의혹 · 78 이재명은 ‘포스트 문재인’이라는 김어준 · 82 “나는 ‘만독불침’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다” · 84 경찰의 결론, “혜경궁 김씨는 김혜경” · 85 ‘저열한 정치 공세’라고 비난한 이재명 · 87 “문준용 특혜 채용 의혹을 먼저 규명해야 한다” · 89 “이재명은 탄복할 정도로 대단한 싸움꾼” · 90
역사 산책 2 왜 통계청장 황수경을 경질했는가? · 94
제6장 평양 남북정상회담
‘평양의 가을’이 된 ‘판문점의 봄’ · 97 ‘9월 평양공동선언’과 ‘9·19 군사분야 합의’ · 99 “5천 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 · 102 백두산 방문의 과도한 ‘이미지 정치’ · 104 ‘정상회담 효과’로 문재인 지지율 급등 · 106
제7장 서지현 검사가 문을 연 한국의 ‘미투 운동’
서지현 검사, “나는 소망합니다” · 109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 111 문단과 공연계로 번진 미투 열풍 · 113 김어준의 “미투 음모론” · 116 “안희정의 성폭행 쇼크” · 118
역사 산책 3 사립유치원 비리 사건 · 121
제8장 “보수 진영의 미투라면, 공작설이 나왔을까”
“이명박 각하가 막 사라지고 있다” · 124 “미투를 가로막는 꼼수들” · 126 지긋지긋한 『한겨레』 절독 타령 · 129 ‘꼼진리교’로 변질된 나꼼수 · 131 “서지현 검사 사건은 빙산의 일각” · 133
역사 산책 4 김태우의 ‘민간인 사찰 의혹’ 폭로 사건 · 136
제9장 왜 고시원은 타워팰리스보다 비싼가?
“강남 재건축은 복마전” · 139 ‘욕망의 바벨탑’과 ‘절망의 외딴방’ · 141 왜 고시원의 80%가 수도권에 몰려 있을까? · 143 서울을 한국으로 여긴 서울만의 ‘신도시 잔치’ · 145 쳇바퀴 돌리는 다람쥐보다 못한 정부 · 148
제10장 왜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고 했는가?
젠트리피케이션은 ‘구조적 폭력’ · 150 ‘조물주 위에 건물주’ · 152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려워 자살을 선택한다” · 154 “시세를 따르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 156
역사 산책 5 전 기무사령관 이재수의 자살 · 159
역사 산책 6 ‘위험의 외주화’와 김용균법 · 162
제11장 “BTS는 K-팝 한류를 넘어섰다”
“‘빌보드 1위’ 이런 날도 오네” · 165 BTS, 유엔 총회 연설 “당신만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 168 BTS의 뉴욕 시티필드 경기장 공연 · 170 일본 대중문화 개방 20년의 성공 · 172 “한국은 세계 게임의 성지” · 174 BTS가 혐한보다 강했다 · 176 BTS의 생산 유발 효과는 연평균 4조 원 · 179 “한국 스마트폰 보유율 95%, 세계 1위” · 181 유튜브·넷플릭스가 소환한 ‘미디어 제국주의’ · 183
제2부 2019년
제1장 사법농단 수사와 ‘민주당 100년 집권론’
‘지하철 김명수’는 연기였는가? · 189 건국 이래 최초의 전 대법원장 양승태 구속 · 191 김명수는 선(善), 양승태는 악(惡)이었는가? · 194 이해찬의 ‘100년 집권론’ · 197 민주당의 핵심 세력인 586세대의 부패 · 200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 · 202 7년 만에 부활한 국회 폭력 · 204
역사 산책 7 송영길의 ‘탈원전 속도조절론’ · 208
제2장 하노이 북미정상회담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여정 · 210 “트럼프의 변심, 하노이의 저주” · 212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 215 전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의 회고록 논란 · 217 “미·북 외교는 한국의 창조물”이었는가? · 219 김정은을 보는 미국과 문재인의 다른 시각 · 223
역사 산책 8 ‘버닝썬 게이트’와 ‘K-팝 산업의 미래’ · 226
제3장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 압수수색, 촛불집회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 · 229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찬성 27% 반대 60% · 231 검찰의 조국 압수수색은 ‘검찰 쿠데타’였는가? · 233 유시민·김민웅의 조국 옹호 · 235 윤석열의 문재인 독대 · 238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 241 “정경심 PC 반출은 증거인멸 아닌 보존용” · 243 문재인·조국 팬이 『뉴스타파』에 사죄한 이유 · 245 ‘기레기’ 판별 기준은 내로남불 · 247 ‘촛불집회’ 참가 인원을 둘러싼 논란 · 250
제4장 조국 사퇴, 정경심 구속, 추미애 등장
“서초동은 국민집회, 광화문은 동원·폭력집회” · 253 “유시민 앞에 벌벌 떤 국가 공영방송” · 256 조국, 취임 35일 만에 법무부 장관직 사퇴 · 259 조국 부인 정경심 구속 · 261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 263 정치가 종교가 된 ‘증오와 혐오의 시대’ · 266
역사 산책 9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 269
제5장 “한일관계가 나쁘면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다”
문재인의 ‘친일잔재 청산’, 조국의 <죽창가> · 272 일본 정부가 촉발한 일본 상품 불매운동 · 274 ‘민주연구원 보고서 파동’과 정치권의 ‘친일파 논쟁’ · 276 ‘냉정’이라는 말이 ‘보수 용어’인가? · 280 ‘경제판 임진왜란론’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 · 282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그늘 · 285 문재인,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지지 않는다” · 288 이게 보수와 진보 편가르기를 할 일인가? · 290
제6장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실정
최초로 1명 이하로 떨어진 합계출산율 · 293 “구직 청년에겐 서울 사는 것도 ‘스펙’이다” · 294 “부동산 문제는 자신 있다고 장담하고 싶다” · 297 “문재인, 정말 고맙다!”고 외치는 강남 사람들 · 300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심정의 사람들 · 302
제7장 경기도지사 당선무효 위기에 처한 이재명
친형 강제 입원·선거법 위반, 1심 모두 무죄 · 306 “이재명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계곡 정비” · 307 계곡 정비 사업의 명암(明暗) · 310 계곡 정비 사업 표절 의혹 · 312 “이재명 경기도로부터 보복성 감사만 9번” · 315 ‘신용불량자의 삶’을 걱정하게 만든 항소심 · 318 “이재명 변호인, 전관예우 아니냐” · 320 “‘팬덤 무죄, 무팬덤 유죄’인가” · 322
역사 산책 10 1990년대생들의 ‘반(反)페미니즘’ · 325
제8장 ‘1% 대 99% 사회’ 프레임의 함정
불평등을 은폐하는 프레임 · 328 과도한 불평등 정당화하는 ‘능력주의 신화’ · 331 “한국은 20%가 80%를 착취하는 사회” · 333 ‘노동귀족’은 ‘수구꼴통’의 용어인가? · 334 “고위공직자 절반이 상위 5% 부자” · 336 1% 비판에 집중하는 ‘진보 코스프레’ · 339 빈부격차에 가장 둔감한 능력주의 사회 · 342 정파적 싸움으로 탕진한 ‘조국 사태’ · 345
역사 산책 11 관변단체로 전락한 시민단체 · 348
제9장 가습기 살균제 살인 사건
“대한민국이 사실상 무정부 상태” · 350 “가습기 살균제가 죽인 딸, 저는 ‘4등급’ 아버지입니다” · 353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재난’이 아니라 ‘악행’이다” · 355 왜 언론은 ‘가습기 살인’을 외면했는가? · 357 ‘하루살이 저널리즘’과 ‘먹튀 저널리즘’ · 360 1,528명을 ‘통계’로만 여기는 냉담 · 361
제10장 BTS와 봉준호의 <기생충>
“한류의 원동력은 독창성보다는 왕성한 흡수력” · 364 BTS는 ‘자기계발서’ 또는 ‘종교’다 · 367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경쟁 · 371 오디션 프로그램 생방송 투표수 조작 사건 · 373 CJ E&M의 ‘갑질’과 K-팝 팬덤의 극단화 · 376 “왜 그렇게 많은 여배우들이 자살하는지 알겠다” · 379 한국 웹툰 100개국 만화 앱 1위 · 381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봉준호의 <기생충> · 384
맺는말 ‘선택적 과잉 공감’을 넘어서
‘증오·혐오’와 ‘공감’은 아무 관계가 없는가? · 388 증오감을 발산하기 위한 공감 · 390 ‘상호 관용’과 ‘제도적 자제’는 있는가? · 392 넬슨 만델라에게 배우면 안 되는가? · 394 ‘증오 마케팅’을 하는 ‘증오 산업’의 번영 · 397 증오와 혐오 없는 냉정이 더 아름답다 · 399
주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