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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해외취업/이민/유학.연수
· ISBN : 9788988526439
· 쪽수 : 227쪽
· 출판일 : 2005-05-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뉴질랜드에 한국의 얼을 심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래머 봉국종 - IT분야의 성공은 영어와 기술력에 달려 있다
전산 프로그램 테크놀로지를 믿고 이민을 결정하다
전공보다 영어 공부가 더 먼저였다
삶의 현장에서 실전 영어를 익히려고 일자리를 얻다
IT 분야 전문직을 얻기까지 꼬박 세 해가 걸리다
내가 몸담은 회사, Farmers 백화점과 나의 적응기
드디어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실력을 발휘하다
Farmers의 기업 문화: 동료와의 유대 관계가 중요하다
취직과 승진은 '경력 관리'가 관건
이민 정착 성공의 열쇠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
공인 회계사 이중렬 - 정말, 꿈은 이루어진다
"세계화에 대비하자"
딱 6년만 살다 오기로 하고, 이민을 떠나다
뉴질랜드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하다
공인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 취직부터 하다
한국인 최초로 뉴질랜드의 공인 회계사가 되다
뉴질랜드에 눌러살기로 작정하다
뉴질랜드에서 공인 회계사가 되려면...
꿈은 이루어진다
심리 치료사 이승욱 - 달 무지개를 보다
열두 살에 뉴질랜드를 꿈꾸다
새 땅(New Land)에 도착하다
'미친 놈' 소리를 두번 듣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심리학으로 밥벌이하기
달 무지개를 보다
고등 학교 교사 천철남 - 나는 뉴질랜드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나이에 대한 각성이 이민을 결심하게 하다
대학 공부에 도전하다
또 다시 '영어'라는 장벽 앞에서 좌절하고
두번째 도전: 사십대의 영어학과 학생
마지막 학업에의 길: 교사 직을 향해 칼을 뽑다
대학 교육이란 어떤 곳인가
나의 교육 대학 시절
맺음말
농장 주인 이인순 - 나는야 '그 나라 하늘빛 농장' 주인
아이들의 유년 시절이 초록빛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안고 이민을 오다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다
오클랜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농장을 마련하다
가장 자랑스러운 결실, 자식 농사
변호사 김광현 - 이민은 인생의 새로운 도전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이민을 결행하기까지
도착하자마자 대학에 입학하고, 힘겨운 정착의 시기를 보내다
가난해도 신앙심과 함께 생활이 차츰 안정되어 가다
아내의 따뜻한 격려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
이민은 삶을 풍부하게 해 주는 또 하나의 기회
뉴질랜드에서 변호사가 되려면
책속에서
교민 사회에서 육체 노동 일자리는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기왕 이민을 왔으니 뉴질랜드 사회 깊숙이 흡수되어 일하며 이 땅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싶었다. 그 동안 집을 구하고 아이들 학교를 입학시키면서 뼈저리게 느낀 바 때문에 한민족 특유의 오기가 발동했다고 할까... "그래, 내가 키위들 돈을 벌어다 교민 사회에다 쓰리라!"하는 생각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 본문 16~17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