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연두색 글쓰기 (김정란 小說 평론집)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소설론
· ISBN : 9788988537213
· 쪽수 : 350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소설론
· ISBN : 9788988537213
· 쪽수 : 350쪽
책 소개
저자는 꼼꼼하고 섬세하면서도 이미지와 연상을 풍부하게 제시하는, 화려하기까지 한 문학적 글쓰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면, 그 작품보다 더 긴 글을 쓰고 싶어진다'는 저자의 흉될 것 없는 욕망이야말로 그의 비평을 끌어가는 힘임을 느낄 수 있다.
목차
서문
밥풀때기와 우주 : 모성 비평, 꼼꼼히 읽고 멀리 바라보고 크게 사랑하기
연두색 글쓰기 : 겹쳐지고 어긋나는 운명, 그 사이에 삶 속으로 들어왔다가 나가는 우리
- 이윤기의 '손님'
자기 구원의 전략
- 박상륭의 '詩人 一家네 겨울' 꼼꼼히 읽기
네 어깨 너머로 내다보는 역사
-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
창밖의 여자들
- 윤대녕의 <추억의 아주 먼 곳>
차가운 여자와의 결혼식
- 최수철의 변모 : '홍도는 죽었다'에서 <불멸과 소멸>까지
한계의 탐험으로서의 사랑
- 서영은의 <그녀의 여자>
무진(霧津) 또는 하얀 바탕에 흰 글씨 쓰기
- 김승옥을 기다리며 쓰는 김승옥론
우아(優雅)한 사랑 노래? 아가(雅歌)?
- 이문열의 퇴행적 세계관
사유의 몸을 찾아서 : 외딴방에서 세계의 방으로
- 손종일의 <어린 숲>
탱고 또는 엇박자 : 어긋나는 춤,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 해석되지 못한 역사
- 이상운의 <탱고>
겹쳐진 존재, 겹쳐진 글쓰기 : 근대 넘어서기, 동양과 서양의 만남
- 자크 란츠만, <히말라야의 아들>
살, 레이스, 쇠... 밤, 그리고 글쓰기 : 춥고 고요한 나라의 세속 수도사
-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 <시간의 지배자>
안개, 사물의 혼에 대한 권리
- 필립 들레름, 겸손한 산책자 또는 음미자
육지의 사막에서 바다의 사막으로
- 피에르 다비트의 <돌아온 어린 왕자>
저자소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