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내가 그립더냐

역자의 말

제1부 손끝에 남은 향
눈물로 흐르는 강 - 정지상
신세 한탄 - 이의
미친 바람 불어와 - 정습명
다시 만나리라 - 임춘
앙탈 - 이규보
늙어도 마음만은 - 이규보
백련에게 - 김인경
사또 사랑 백련이 - 이인로
손끝에 남은 향 - 이제현
들녘에 밥을 내는 여인 - 안축
칠석 - 이곡
이별을 원망하며 - 정포
거문고와 옥섬섬 - 전녹생
유복자 - 정몽주

제2부 그대와 나는
책 읽는 여인 - 정도전
여인의 죽음 앞에 - 권근
그대와 나는 - 성간
박제상의 처 - 김종직
보드라운 젖가슴 - 김시습
눈물이 다 하고 - 김극검
아름다운 여인 - 연산군
미인 - 어무적
님 생각 - 이해
청주 기생에게 - 소인
방아 찧는 처자 - 유영길
모두가 마찬가진데 - 김니
강가에 눈 올 날 - 임제
그네 타기 노래 - 임제
버들솜과 버드나무 - 이수광
궁녀의 노래 - 권필
님과 자는 밤에 - 허균
그대 떄문인데 - 조신준
면사포를 쓴 여인 - 조휘

제3부 내가 죽고 그대 살아
부인에게 - 오달제
아내를 애도하며 - 이서우
거울 - 최기남
연밥 따는 아가씨 - 홍만종
다시 태어나면 - 이영보
평양 기생 송랑에게 - 신광수
발자국 - 강세황
기녀들의 무덤에서 - 이덕무
소꿉놀이 각시가 - 이안중
연지꽃 - 이옥
싫어요 - 이옥
기생 금성월 - 조수삼
노리개 - 김려
연희와 복사꽃 - 김려
운우의 정 - 김선
내가 죽고 그대 살아 - 김정히
어떤 수작 - 김병연과 평양기생
여인에게 - 김병연
길을 물었더니 - 정창시
밀약 - 유진선
가인 - 작자 미상

제4부 창밖에 우는 저 새야
환속 - 설요
뻔하지요 - 성씨
마천령 위에서 - 정부인 성씨
꿈길 - 이옥봉
기다림 - 이옥봉
수줍어서 - 난설헌 허초희
서로 만나 - 난설헌 허초희
석성의 그대와 나 - 난설헌 허초희
그대랑 - 호연재 김씨
가는 봄 - 부용당 김씨
이별 - 영수합 서씨
머리에 꽃을 꽂자 - 삼의당 김씨
창밖에 우는 저 새야 - 죽서 박씨
청상과부를 위한 노래 - 영향당 한씨

제5부 꿈길밖에 길이 없어
님과 함께 - 조운
반달 - 황진이
우리의 정은 - 황진이
꿈 - 황진이
옷이야 찢어져도 - 이매창
풍류객이 나를 보고 - 이매창
그리움 - 설죽
옛날 그 자리 - 설죽
늦은 봄날에 - 지재당 강씨
연비 - 노아
이별 - 의주 기생
복숭아 - 평양의 어린 기생
님을 보내고 - 연단
님의 편지 - 온정
피고 지는 꽃처럼 - 신녀
길 - 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