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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 시티

섹스 & 시티

캔디스 부시넬 (지은이), 박미영 (옮긴이)
아침나라(둥지)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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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 시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섹스 & 시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895999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7-12-16

책 소개

미국 젊은 여성들의 성풍속도와 생활상을 과감하게 드러낸 HBO TV의 인기 드라마 `섹스&시티`의 원작. 프리랜서인 작가가 94년 「뉴욕 옵저버」지에 같은 제목으로 연재했던 `성칼럼`들 모음이다. 감수성 예민한 성 칼럼리스트 캐리,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는 홍보이사 사만다, 보수적인 성향의 화랑 딜러 샬롯, 시니컬하지만 마음 따뜻한 변호사 미란다를 중심으로 뉴욕 젊은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나간다.

목차

1. 자유분방한 섹스라고? 글쎄… 그럴까?
2. 맨해튼에도 사랑이? 난 없다고 봐
3. 우리는 ‘선수’를 사랑했다
4. 결혼과 담쌓고 사는 여자들, 해악한 독신남들
5. 모델킬러와의 조우(遭遇)!
6. 최후의 유혹! 미스터 빅, 내 남자로 만들기
7. 국제적으로 날리는 여자들
8. 맨해튼의 트리플 섹스! 일곱 남자들이 던진 핵폭탄 질문
9. 자전거 보이! 바퀴 두 개에, 린넨 정장 차림에, 여자를 깜빡 속여 넘기기
10. 뉴욕 깍쟁이 노처녀들, 올드 그리니치 유부녀들과 맞장 뜨다
11. 아줌마들, 환락을 좇아 유형(流刑)의 땅을 탈출하다
12. 스키퍼와 착각맨 마블러스, 사우샘튼에서 화끈한 섹스를 기대하다
13. 예쁜이들의 저녁식사
14. 섹시한 속옷 모델, 광고판에서 튀어나오다
15. 애인과 엄마와의 한판승부
16. 미궁 속을 헤매는 맨해튼
17. 열기에 잠식당한 도시! 섹스의 공포가 빅을 짓누르다
18. 맨해튼 남자와 결혼하는 법─마이 웨이
19. 맨해튼의 사이코 엄마들, 아이에게 미쳐 돌아가다
20. 미스터 빅이 떠난 자리, 걸(girl)이 채워준다
21. 결혼에 등돌린 골수 독신남들? 결혼 갖고 장난치지마!
22. 하얀 밍크코트, 그리고 캐리의 징글벨
23. 파티 걸의 섹스 그 남자는 돈 많고, 정열적이고, 그리고… 저질이었다
24. 우린 애스펜으로 갔다
25. 피날레 무대

저자소개

캔디스 부시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론가들로부터도 절찬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뉴욕 타임스>, <뉴요커>, 《타임》, 《피플》, 《엘르》, 《보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1994년부터 <뉴욕 옵저버>에 ‘Sex and The City’ 칼럼을 연재하면서부터 큰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손꼽힌다. 유명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바탕이 된 이 ‘Sex and the City’ 칼럼은 동명의 책으로 묶여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립스틱 정글》, 《5번가 One Fifth Avenue》,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 《지위 상승 Trading Up》 등 수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들을 잇달아 발표했다. 《립스틱 정글》 또한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2011년 현재 뉴욕에서 집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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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작가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하라 사막 횡단기>, <매들린 올브라이트>, <헨리8세와 여인들 1,2>,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 <알렉산더>, <헨리8세의 후예들>, <명사들이 말하는 즐겁게 나이 드는 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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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녀는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 껐다.
"왜 내가 다배를 피우고 있담. 피부에도 안 좋은데. 캐리, 너도 끊어. 혹시 기억나? 내가 딸 가졌을 때? 그때 몸이 무척 안 좋았어. 살던 집은 날아갔고.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전혀 없었어. 돈을 아끼려고 구질구질한 집에서 남하고 한방을 쓰는 수밖에 없었지. 한 달에 150다럴를 내고. 그나마 생활보호 대상자여서 병원에 가서 애는 낳을 수 있었어. 병원까지는 버스를 타고 갔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내 주위에 그 어떤 남자도 없었어. 나 혼자였어. 몇몇 여자 친구를 빼고는." - 본문 79쪽에서

"남자 하나 만나볼래? 당장 폭 빠질 만한 사람이야. 하지만 절대 그러진 마." 캐롤라인이 치치에게 단단히 일러 주었다. 치치는 캐롤라인이 일러 준 대로 따랐다.
캐롤라인이 소개한 벤이란 남자는 마흔 살로서 두 번의 결혼(사실은 한 번은 이혼이고, 현재는 아내와 별거중)과 갱생시설을 숱하게 드나든 전과가 있는 레스토랑 사장이자 파티 프로모터였다. 뉴욕 사람들 모두가 그를 알고 있고, 그의 이름만 나오면 하나같이 고개를 돌려 버리곤 했다. 하지만 술과 마약에 지들었던 전력을 가졌음에도 그에겐 여전히 이전에 가졌던 잔여물들이-매력적이고 유머감각 있고 핸섬한-남아 있었고, 치치는 그 잔여물들을 너무나 사랑했다. 그들은 실제 섹스는 하지 않았지만 꿈 같은 주말을 두 번씩이나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파티에 갔다가 그게 눈에 보이지 않길래 찾아보니 그는 뉴욕에 갓 올라온 10대 모델을 구워삶고 있었다. "이 구역질나는 인간!" 그녀는 남자를 향해 마구 소리쳤다. - 본문 18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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