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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

(특별한 아이를 키우며 알게 된 새로운 세계)

홍새나 (지은이)
지와사랑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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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 (특별한 아이를 키우며 알게 된 새로운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900769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11-08

책 소개

장애인이나 그 가족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다.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진정한 이해와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아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목차

추천사 ● 특별한 메시지
서문 ● 캄캄한 터널을 지나서

너와 함께 가는 길

사랑의 묘약
지나치게 부산한 아이
자폐증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
이중지퍼 딜레마
학교 갈 준비 다 됐니?
상황 이야기
스파게티 운동
아이와 함께 하는 비행기 여행
이유 있는 행동
라마로 푸는 문제 행동

내 행복이 네게 느껴지길

아이에게 부모의 데이트가 필요하다
내 안의 친구를 만나는 일
우리 엄만 늘 피곤해
동병상련
마음 모으기
태양이 주는 축복
산책에 중독되다
철인 아빠
누구의 잘못입니까

우리 폭죽을 터뜨리자

찰스 강의 불꽃놀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올림픽, 스페셜 올림픽
시끌벅적한 생일파티
책나비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
살아 있는 뮤지엄
귀로 맛보는 산해진미
고마운 옆집 할머니 바바라
안성맞춤 스포츠
사이먼 앤 가펑클을 아세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천하일품 미소 만들기
나도 장애인
무대에 서는 일
천상에서 온 각별한 아이
집안일 도와주는 아들
심각한 영화 보기
형이 된 동생
출가시키기
한 오십쯤 되면

저자소개

홍새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부산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1983년에 도미하여 보스턴대학에서 특수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까지 미국 케임브리지의 에버그린데이 학교의 교사로 10년간 근무했다. 한국잡지 앙팡에 모유 먹이기에 대한 칼럼을, 미주 한국일보에 교육 칼럼을 썼다. 2012년 지금은 보스턴 근교의 브루클라인에서 남편, 아들 둘과 함께 살며 책 읽고 글 쓰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장애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교육과 보육이 시작되며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희망과 기대를 가져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여기에 그런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이의 문제를 직시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조용한 혁명의 과정이 그려져 있다. 읽어 내려갈수록 가슴이 뜨거워지고 청년 진한이의 사랑스러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엄마와 아들의 성장일기이다.
-추천사에서


언젠가,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뇌성마비 아이를 둔 아버지가 그 아이를 데리고 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쓴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나는 그 아버지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 것 같았다. 나도 진한이가 어렸을 때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마치 캄캄한 터널을 지나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밝고 아름다운 세상에라도 내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진한이를 키우는 일이 그런 일이라는 것을 누군가 미리 알려주었더라면 좋았을 걸. 그래서 내가 책을 쓰게 되었다.
-서문, "캄캄한 터널을 지나서"에서


나는 진한이와 함께 다니면 무대에 선 연기자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하긴 꼭 장애인이나 그 부모가 아니더라도 인생을 연극이라고 하지 않는가. 누구건 외출을 할 때는 옷을 바꿔 입고 집에서 혼자 있을 때와는 다른 행동과 말을 하게 된다. 배우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하루에도 몇 가지 다른 역할을 하게 된다. 자녀, 부모, 직장인, 친구, 배우자 등등 어떻게 보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일은 불편하긴 하지만 그걸 부정적으로 볼 것만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무대에 서는 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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