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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축의 발명

악의 축의 발명

(미국의 북한 이란 시리아 때리기)

브루스 커밍스, 에브란드 아브라하미안, 모셰 마오즈 (지은이), 차문석, 김태호, 안효상 (옮긴이)
지식의풍경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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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축의 발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악의 축의 발명 (미국의 북한 이란 시리아 때리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기타
· ISBN : 978898904717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05-07-26

책 소개

책은 이제는 너무 자주 들어 그 속에 담고 있는 소름돋는 의미조차 무디어진 '악의 축'이라는 표현이 어떠한 정치적 맥락에서 '발명'되었는지, 또 악의 축으로 지목된 북한, 이란, 시리아가 어떠게 하나의 축으로 묶이게 되었는지를 고찰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1. 역사에서 분리된 곳 : "악의 축"에 놓인 북한
들어가는 말
한국과 이라크
세계에서 악을 제거하기
모호한 결정 매트릭스
더 큰 악
다자간 권모술수
미래로 돌아가기?

참고 문헌


2. 제국의 반격 : 미국의 관점에서 본 이란
들어가는 말
미국의 정책
이란의 정치
이란의 핵 무장?



3. 다마스쿠스 대 워싱턴 : "악의 축"과 "팍스 아메리카나"사이에서
배경
시리아의 정치
바트당 정권과 신바트당 정권
아피즈 아사드
이슬람의 도전
지역 정책과 세계 정책
지역 동맹?
이란과의 전략적 동맹 대 이스라엘과의 전략적 균형
미국과의 친교 회복과 이스라엘과의 평화 회담
권력을 쥔 바샤르 아사드
결론

저자소개

브루스 커밍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출생. 1965년 데니슨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1967년 인디애나대학에서 석사, 1975년 컬럼비아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7~1968년 서울에서 평화봉사단US Peace Corps으로 일하면서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1975~1977년 스워츠모어대학 조교수를 시작으로 1977~1987년 워싱턴대학, 1987~1994년 시카고대학, 1994~1997년 노스웨스턴대학 교수를 지낸 뒤 1997년부터 시카고대학에서 석좌교수 등으로 재직하고 있다. 1999년 미국 예술·과학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됐으며, 앞으로 나올 『케임브리지 한국사』의 현대사 부분 편집장을 맡고 있다. 주저인 『한국전쟁의 기원』 1권으로 미국 역사학회의 존 킹 페어뱅크 저작상John King Fairbank Book Award, 2권으로 국제연구협회의 퀸시 라이트 저작상Quincy Wright Book Award을 수상했으며 김대중 학술상(2007), 제주 4·3평화상(2017)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한국전쟁의 기원』 1·2(1981, 1990) 외에 Korea’s Place in the Sun : A Modern History(1997. 김동노 외 옮김,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현대사』, 2001), North Korea : Another Country(2004. 남성욱 옮김, 『김정일 코드』, 2005), The Korean War : A History(2010. 조행복 옮김,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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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란드 아브라하미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시립대학의 역사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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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셰 마오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의 이슬람 중동연구소 교수를 맡았고 2004년 10월부터 미국평화연구소의 선임 연구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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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정치학 박사 전 성균관대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현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 저서: 《반노동의 유토피아》, 《대중독재의 영웅만들기》, 《뉴딜, 세편의 드라마》(역서), 《악의 축의 발명》(역서), 《북한의 군사공업화》(역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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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칼 맑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저작 선집』(전 6권) 발간 작업에 참여했으며, 『공산주의 선언』, 『임금노동과 자본/ 가치, 가격, 이윤』 등 맑스와 엥겔스의 저작과 『프레카리아트. 새로운 위험한 계급』 등을 옮겼으며,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누가 처음 썼을까?」(『시대』 제74호)와 기본소득 문제에 관한 여러 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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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BIKN) 이사장.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부소장. 서울대 대학원 서양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사회당 대표. 진보신당 공동대표, 성공회대 외래교수 등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미국사 편지』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기본소득이 있는 복지국가』(공저) 『기본소득운동의 세계적 현황과 전망』(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중국인 문제』 『공유지의 약탈』 『기본소득과 좌파』 『대전환의 세기, 유럽의 길을 묻다』 『기본소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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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인들은 조선을 조선인들에게 넘겨주려 하지 않았고, 그래서 반공주의 남한을 창출하는 데 필요한 "적극적 행동"을 지속했다. 그리하여 한국은 미국이 나중에 그리스, 인도차이나, 이란, 과테말라, 쿠바, 니카라과 등지의 세계 곳곳에서 따르게 되는 정책들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런 곳들에서 미국인들은 반공을 표방한다면 누구든 옹호하게 되는데, 미국인들이 생각하기에 대안들이란 언제나 더 나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60년 후, 한국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 본문 32~3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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