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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 역사의 보물, 삼국유사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 역사의 보물, 삼국유사

일연, 김이경 (지은이), 김수자 (그림)
파란자전거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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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 역사의 보물,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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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 역사의 보물, 삼국유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89192527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06-02-15

책 소개

단군왕검 신화에서부터 삼국과 가락, 후삼국의 왕 이야기, 남다른 효성과 불심을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 아름답고 신비로운 신화와 전설 등 반만년의 무구한 역사를 담은 <삼국유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썼다.

목차

글쓴이의 말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 역사의 보물, 삼국유사!

제1부 <삼국유사>를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4가지

1. 우리 역사의 보물, <삼국유사>
2. <삼국유사>를 쓴 일연 스님이 궁금해요!
3. 일연 스님은 왜 역사책을 썼을까 ?
4. <삼국유사>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

제2부 우리 역사의 보물 창고, <삼국유사>

1장 하늘이 열리고 나라가 서다
2장 옛 사람들의 신기한 이야기
3장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다
4장 삼국 시대, 그 후의 이야기
5장 불교에 얽힌 이야기

연표

저자소개

일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의 승려이다. 속성은 전씨, 이름은 견명, 자는 회연, 호는 무극·목암이다. 경주 장산군(지금의 경산시) 출신으로, 아버지는 지방 향리 출신인 언필이다. 1206년(희종 2년)에 태어나 1289년(충렬왕 15년) 입적하였다 충렬왕 3년 운문사에 머무르면서 『삼국유사』 집필에 착수하였다. 특정 신앙이나 종파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불교 신앙을 표방하는 저술을 찬술했으며, 선과 교를 막론하고 많은 불교 서적을 편수하였다. 9세 때 해양(지금의 光州) 무량사에서 취학했으며, 14세 때 설악산 진전사로 출가하여 대웅장로에게서 구족계를 받았다. 1227년(고려 고종 14년) 선불장에 나아가 상상과에 급제한 이후 포산(현풍현 비슬산)의 보당암·무주암·묘문암 등지에서 머물렀으며, 1237년 삼중대사가 되고 1246년 선사가 되었다. 대몽항쟁기 일연은 포산에서 22년을 보내면서 뚜렷한 행적을 남기지 않았다. 1249년 최씨 무인정권과 밀접한 유대를 가지고 있던 정안의 초청으로 남해 정림사에 머물게 되었다. 이는 일시적으로 최이에게 반발한 정안이 수선사 계통의 승려를 기피하여 가지산문의 일연을 초청한 것인데, 이로 인하여 가지산문의 승려들이 최씨 정권과 연결되어 1251년에 완성된 대장경 조판 중 남해분사에서의 작업에 참가하게 되었다. 1259년 대선사가 되었고, 1261년(원종 2년) 원종의 명에 따라 강화도에 초청되어 선월사에 머물렀는데, 이때 지눌의 법맥을 계승했다. 이는 그가 가지산문(헌덕왕 때 보조선사 체징이 도의道義를 종조宗祖로 삼고 가지산 보림사에서 일으킨 선풍)에서 사굴산문(범일이 강릉의 굴산사에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킴으로써 사굴산파 또는 굴산선파라고 함)으로 법맥을 바꾼 것이 아니라 원종을 옹위한 정치세력이 불교계를 통솔하기 위해 일연을 이전의 수선사 계통의 승려를 대신한 계승자로 부각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배경으로 가지산문의 재건에 힘썼다. 1268년 왕명에 의해 운해사에서 대장낙성회를 주관하고, 1274년 비슬산 인홍사를 중수한 후 왕의 사액에 따라 인흥사로 개명했으며, 같은 해 비슬산 용천사를 불일사로 개명했다. 1281년 경주에 행차한 충렬왕에게로 가서, 불교계의 타락상과 몽골의 병화로 불타 버린 황룡사의 모습을 목격하였다. 1282년 충렬왕에게 선禪을 설하고 개경의 광명사廣明寺에 머물렀다. 1283년 국존國尊으로 책봉되어 원경충조圓經冲照라는 호를 받았으며, 왕의 거처인 대내大內에서 문무백관을 거느린 왕의 구의례(옷의 뒷자락을 걷어 올리고 절하는 예)를 받았다. 그 뒤, 어머니의 봉양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어머니가 1284년에 타계하자, 조정에서는 경상도 군위 화산의 인각사를 수리하고 토지 100여 경을 주어 주재하게 하였다. 경상북도 군위 인각사에서는 당시의 선문을 전체적으로 망라하는 구산문도회를 두 번 개최하였다. 1289년 금강인을 맺고 입적하였다. 대표적인 제자로는 혼구와 죽허가 있다. 저서에는 『삼국유사』 5권, 『선문염송사원』 30권, 『화록』 2권, 『게송잡저』 3권, 『중편조동오위』 2권, 『조파도』 2권, 『대장수지록』 3권, 『제승법수』 7권, 『조정사원』 30권 등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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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 삶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읽고 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방송통신대학교에 편입해 영문학을 공부했다. 대학강사․편집자 등으로 일하다 소설집 《살아 있는 도서관》을 내면서 작가로 전향했다. 《애도의 문장들》 《책 먹는 법》 《마녀의 독서처방》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시의 문장들》 《시 읽는 법》 등을 썼고, 어린이 그림책 《인사동 가는 길》 《봄 여름 가을 겨울 창덕궁 나들이》 《서울 성곽길》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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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자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TV+사람〉 전을 비롯해, 시와 일러스트의 만남을 담은 〈일러스트 에세이- 블루〉 전을 열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 역사의 보물, 삼국유사》 《사막의 초록 왕국》 《백번 읽어야 아는 바보》 등이 있고, 그림책으로 《인사동 가는 길》 《봄여름가을겨울 창덕궁 나들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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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장경'이란 불교와 관련된 서적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예부터 불교를 받드는 국가에서는 대장경을 새겨 두면 부처님의 가호로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고려는 두 차례 대장경을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거란의 침입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현종 때입니다. 현종은 부처의 도움으로 거란군이 물러났다며, 1011년 대장경을 새기라 명했습니다. 처음 새긴 대장경이라 하여 '초조대장경'이라 불리는 이 대장경은 76년 만인 1087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힘들여 만든 초조대장경은 1232년 몽골의 침입 때 불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1권 '흔들리는 나라를 위해 애쓰다' 중에서


옛날 옛적, 진한 땅에는 여섯 마을이 있었다. 기원전 69년 3월 초하룻날이었다. 여섯 마을 촌장들이 자식들까지 데리고 알천 뚝 위에 모였다. 마을들은 점점 커지는데 백성을 다스릴 임금님이 없으니 모두들 제멋대로여서 다툼과 소란이 끊이질 않았다. -2권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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