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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경제학

레저경제학

린다 나자레스 (지은이), 최성애 (옮긴이)
  |  
한국트렌드연구소
2008-06-30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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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경제학

책 정보

· 제목 : 레저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89370604
· 쪽수 : 364쪽

책 소개

일과 일상에 치여 시간에 예속된 삶을 살고 있는 시간예속 사회의 풍경들을 보여주고, 이제 눈 앞으로 다가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차후 베이비부머들이 떠나가는 노동시장을 채우게 될 '느린 세대'의 노동과 여가에 대한 태도를 분석한다. 돈이 많든 적든 값진 여가를 원하는 이들을 거대한 시간소비자들이라 정의하고, 이를 통해 다각도에서 레저 경제를 조명하였다.

목차

추천사_문제는 ‘How’다

용어해설

들어가는 글_거대한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Part Ⅰ_시간예속 경제의 건설자들

제1장_일과표에 묶인 나날
‘여가’에 대한 엇갈린 정의
통계상으로는 이미 충분한 여가를 누린다?
시간예속 경제의 승리자들

제2장_경제 성장과 여가 파괴
장시간 노동의 역사
여가를 잃어버린 10년
북미사회의 여가 혐오
여피족의 푸념
신 여가세계로의 도피

제3장_레저경제의 서막
인구통계학-변화의 스타트라인
나이와 여가의 함수관계
세대가 여가를 결정한다
베이비붐 이전 세대-무대연출자들
베이비붐 세대-막강한 주연의 등장
좋든 싫든 많아지는 시간
베이비부머, 여가를 재정의하다

Part Ⅱ_레저경제의 주인공들

제4장_느슨한 삶을 찬미하며
게으름뱅이 세대의 탄생
느슨한 세대가 만드는 일터의 풍경
자발적 실업자, 혹은 우아한 실업자
노동의 가치를 묻다

제5장_새로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원대한 꿈, 막대한 빚더미
소득양극화에서 여가양극화로
여가 시샘

제6장_일터의 재구성
베이비붐 세대-레저경제로의 연착륙
포스트 베이비붐 세대에 구애하기
앨버타 문제
미래의 일터

제7장_이제는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시간
정치 참여에서 자원봉사로
점점 까다로워지는 자원봉사자들
다시 찾아온 자선사업의 황금기
심리적 보상, 혹은 경제적 보상

Part Ⅲ_레저경제의 키워드

제8장_레저경제의 지리학
시간예속 경제의 노른자위 지역
은퇴한 베이비부머들, 어디서 살 것인가
- 소도시/대학가/별장지역/대도시/해외
- 실패확률이 높은 지역들
포스트 베이비붐 세대의 선택
새로운 지역, 새로운 도전

제9장_까다로운 시간소비자들
시간-레저경제의 새로운 상품
레저경제의 산업별 성공 키워드
- 엔터테인먼트 산업/도서산업/음식산업/교육산업
취미산업/스포츠산업/중독산업/여행산업

제10장_레저경제의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
레저경제는 ‘좀 더 많은 시간 갖기’에 관한 것임을 명심하라
레저경제는 모든 세대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명심하라
고객들이 좀 더 오래 당신의 상점에 머무르도록 하라
고급 여가산업에 주목하라
저가 여가산업에 주목하라
레저경제와 자산관리
자원봉사 노동력을 최대한 활용하라
당신의 지역을 레저경제에 맞도록 브랜드화하라
시간은 돈만큼, 어쩌면 돈보다 값지다는 것을 명심하라

후기와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린다 나자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구학 및 인구경제학에 조예가 깊은 경제 전문가이자 방송인. 토론토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캐나다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베이 스트리트(Bay Street)의 캐나다 상업은행에서 북미경제 담당자로 일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 ‘와이어드(Wired)’ 등 유수 경제저널에 수 차례 소개된 바 있다. 현재 캐나다의 ‘비즈니스 뉴스 네트워크(BNN)’ 책임 경제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구변화에 대해 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일과 여가’의 역학이 향후 북미사회의 경제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하여 많은 연구와 강연을 해왔다. 저서로는 ‘끝나지 않는 효과 : 베이비붐 시대로부터 깨어나기(The Ever After Effect : Waking Up From the Boom Years)’(2001)가 있다. www.leisureeconomy.com
펼치기

책속에서

황금 여가계층(golden leisurites)
- 높은 학력과 경제력을 갖춘 계층으로, 자신이 원하면 일을 계속할 수도, 원하지 않으면 당장 그만둘 수도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이며 각종 값비싼 취미생활을 즐기는 이들은 많은 업종들이 입맛을 다시는 중요한 고객층이다.-본문 18p 중에서


진정한 여가에 대한 욕구... 부동산 개발업자 로버트 톨이 대도시에 고급 실버타운을 짓는 이유
“우리는 도시에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느끼고, 멋진 음악을 듣고 싶어합니다. 교외에 위치한 커다란 집에 덩그러니 앉아 그림이나 그리고 글이나 끼적대고 책장이나 넘기는 생활, 낚시용 파리나 잡고, 골프채나 손보고, 테니스 라켓 줄이나 만지작대고, 열대어 밥이나 주며 하루하루를 흘려 보내는 그런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본문 281p 중에서


시간예속 경제(time-crunch economy)
- 산업혁명 이후의 역사는 그 자체가 시간예속 경제였다. 그러나 시간예속 경제의 정점은 베이비부머들이 노동시장을 지배한 지난 몇십 년이었다. 거대 인구집단인 그들은 경제상황이 좋건 나쁘건 동일한 연령대의 다른 근로자들과 경쟁해야 했다.

경쟁이 치열하면 노동의 양이 늘어나게 마련이고, 따라서 항상 시간 부족에 허덕일 수밖에 없었다. 역설적이지만 값비싼 여가활동에 대한 욕망도 시간예속 경제 형성에 큰 몫을 했다. 어려운 경제환경과 값비싼 여가 추구. 이 둘은 시간예속 경제를 만들어낸 주범이다.-본문 16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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