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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예술을 찾아서

치유의 예술을 찾아서

버나드 라운 (지은이), 서정돈, 이희원 (옮긴이)
  |  
몸과마음
2003-06-0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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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예술을 찾아서

책 정보

· 제목 : 치유의 예술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89418344
· 쪽수 : 404쪽

책 소개

의사와 환자와의 대화에 대한 바이블. 198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가 집필했다. 현대의 의료 제도와 의사들의 위기가 의술의 본래 형태와 신념을 망각한 데 있으며,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관계를 회복할 때 의료행위가 진정한 의미의 치유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목차

문고판 서문
서문
한국어판 서문

환자의 언어, 진단의 예술
환자의 언어가 진단의 핵심이다
촉진을 하면서 환자의 언어를 듣는다
스피노자 효과: 마음과 두뇌 사이의 연결고리
의료 테크놀로지에 의존하는 의사는 진단에서 실패하게 마련이다

치유의 예술
의사의 말 한마디가 환자의 생명을 죽일 수도 있다
죽어가는 환자도 살릴 수 있는 의사의 언어
의학적 기술보다도 의사의 언어가 환자에게 희망을 불어넣는다
의사의 언어는 환자에게 신뢰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대체의학이 환자를 살린다
환자의 언어를 듣는 의사는 치유의 성공률이 높다

생명과학은 치유의 예술로 승화되어야
의학적 방법이 치유의 목적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과학적 치료보다도 환자의 심리적 안정이 더 중요하다
환자에게 의료 테크놀로지에 대해 친절히 설명한다
돌연사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기
지식보다 지혜로써 노인질환을 대해야
죽음도 예술이다

환자도 의사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치유의 풍경

환자는 의술의 스승이다
어떻게 하면 의사가 환자의 언어를 경청하게 될까?


질명 및 의학용어 해설

저자소개

버나드 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1년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14세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메인 주립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부속 병원인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 병원의 내과의로 오랜 기간 재직했다. 하버드 대학교 심장학 명예 교수이며, 브루클린의 라운 심혈관 센터의 창립자이다. 오늘날 심실빈맥을 치료할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직류 제세동기를 발명해 심장 수술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심장학계의 선구자적 인물이다. 라운 박사는 오랜 기간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쓴 평화운동가이기도 하다. 1985년 소련 의사들과 연대해 창립한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핵전쟁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대량 살상 무기의 즉각적인 폐지를 위해 노력했다. 이 활동을 계기로 소련의 대표자였던 고르바초프와 핵 실험 문제, 한반도의 남북 문제 등 여러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며 의사로서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통찰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 단체의 명예회장직을 맡아 후배 의사들을 이끌고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Committee of Responsibility to Save War-Burned and War-Injured Vietnamese Children’을 조직해 전쟁에서 부상당한 베트남 어린이들을 미국으로 수송해 무료로 치료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의사들이 최신 의료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의료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시장 중심의 관리 의료와 영리 위주로 돌아가는 의료 활동에 반대한 의사들의 모임인 ‘보건의료 수호를 위한 임시위원회’의 의장으로 활동했다. 그가 2012년에 설립한 라운 인스티튜트는 다양한 연구와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진단과정에서 환자가 받는 혹사 문제, 과잉 치료 등 신자유주의 시대에 현대의학이 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라운 박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유네스코평화상, 간디평화상, 메데이로스평화상, 리투아니아의 최고 훈장인 그랜드 루크 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버나드 라운 박사는 의사가 단순히 ‘기술자’로 그쳐서는 안 되고, 인간을 생각하는 ‘치유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SMS 라운 박사의 오랜 경험과 활동에서 비롯된 의사로서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1996년 출간되어 전 세계 의료인들의 필독서가 되었고,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간’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통찰을 주는 책으로 평가받았다. 라운 박사의 메시지는 오늘날 점점 인간을 소외하고, 환자와의 관계보다 의료 기술에만 의존하는 현대의학계에 여전히 유효한 화두를 던지며 치유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현재 97세인 라운 박사는 최근에도 인터뷰, 대담, 칼럼 등을 통해 꾸준히 의사로서의 의견을 사회에 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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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돈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약 20년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였다. 재직중에는 병원기획조정실장 및 의대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 의대 학장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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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현직 의사이자 번역가. 1980년대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고자 번역 일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왔다. 좋은 외국 서적을 찾아내는 일과 번역을 하는 일 모두 좋아한다.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뇌에게 행복을 묻다》, 《질병은 문명을 만든다》 등 여러 권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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