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글로벌 시대의 한국과 한국인

글로벌 시대의 한국과 한국인

(21세기 지성학 강좌)

이어령, 정운찬, 진대제, 한승헌, 오명, 최열, 서정돈, 이길여, 조장희, 김성진 (지은이)
아카넷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글로벌 시대의 한국과 한국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글로벌 시대의 한국과 한국인 (21세기 지성학 강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7331156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07-10-01

책 소개

경원대학교 교양대학의 ‘글로벌 시대의 한국, 한국인’이라는 주제를 놓고 12주동안 이어졌던 지성학 강의의를 내용을 담은 책. 각 분야 명사 10여 명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거버넌스의 시대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1강 이어령·이화여대 이화학술원 명예석좌교수
글로벌 시대의 한국 - 새로운 문화 창조의 원천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제2강 최열·환경재단 대표
21세기의 100년 동안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제3강 조장희·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 소장
21세기의 한국과 한국인

제4강 정운찬·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교육의 역할

제5강 김성진·가천의과대학교 암·당뇨연구소 소장
무엇이든 가능한 20대여,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크게 가져라

제6강 한승헌·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대화문화의 새로운 모색 - 해학과 유머를 중심으로

제7강 오명·건국대학교 총장
희망세대, 이제 나라 자랑 좀 합시다

제8강 전대제·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주)대표이사
100점짜리 인생을 위한 마음가짐

제9강 서정돈·성균관대학교 총장
어떻게 21세기를 선도할 것인가

제10강 이길여·경원대학교 총장
세계적인 리더의 10대 조건

저자소개

이어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11월 13일(음력, 호적상 1934년 1월 15일)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편집을 이끌었다.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을 주관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대표 저서로 『지성에서 영성으로』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생명이 자본이다』 『젊음의 탄생』 등이 있고,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 등을 집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펼치기
정운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순 교수의 제자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Princeton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Columbia University에서 조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시작하였다. 1978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봉직하면서 거시경제학과 화폐금융론 분야에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학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경제학계와 민간부문 및 官界에서 일하는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였다. 서울대학교 총장, 국무총리, 한국야구위원회 커미셔너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펼치기
진대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와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 전자공학과를 거쳐 스탠퍼드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휴렛팩커드와 뉴욕 IBM연구소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으로 일했다. 2003년에는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정보통신부 사상 최장수 장관 기록을 세우며 3년간 IT강국의 입지를 굳히는 데 공헌했다. 이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IT기업 투자전문회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회장으로 있다.
펼치기
한승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1934년)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사법과(제8회, 1957년)에 합격, 검사(법무부, 서울지검 등에서)로 일하다가 변호사로 전신하였다(1965년). 역대 독재정권 아래서 탄압받는 양심수와 시국사범의 변호와 민주화·인권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어떤 조사> 필화사건(1975년)과 김대중내란음모사건(1980년)으로 두 번에 걸쳐 옥고를 치렀다. 변호사 자격 박탈 8년 만에 복권,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여(1983년) 필화사건을 포함한 시국사건의 변호를 계속하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전무이사, 방송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감사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대통령 통일고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 시정고문단 대표 등의 직분을 맡아 일했으며 중앙대, 서강대, 연세대, 가천대 등에서 저작권법을 강의하고, 전북대 석좌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법과 인간의 항변》 《위장시대의 증언》 《허상과 진실》 《저작권의 국제적 보호와 출판》 《저작권의 법제와 실무》 《한승헌 변호사 변론사건실록》(전7권) 《분단시대의 법정》 《한 변호사의 고백과 증언》 《한국의 법치주의를 검증한다》 《한일 현대사와 평화·민주주의를 생각한다》(日) 《재판으로 본 한국현대사》 《법치주의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등 47권이 있다. 인제인성대상, 정일형·이태형 자유민주상, 중앙대 언론문화상, 한국인권연구소(재미) 인권상, 임창순 학술상, 단재상, 2018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했으며, 2022년 4월 20일 88세를 일기로 영면에 드셨다.
펼치기
오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육군사관학교·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 대학원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체신부 장관, 교통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부총리 겸 제6대 과학기술부 장관,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건국대학교 총장, 아주대학교 총장, 동아일보 사장·회장, 국가미래정책포럼 이사장, 웅진에너지 회장, KAIST 이사장, 대전세계박람회(EXPO) 정부 대표 겸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펼치기
최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단체인 한국 공해 문제 연구소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습니다. 제1회 시민인권상(1993), 유엔에서 주는 환경상인 글로벌 500(1994), 골드만 환경상(1995)을 수상했으며, 미국 월드워치 연구소가 꼽은 세계의 시민 운동가 15인(1999)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최열 선생님의 미세먼지 이야기》,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 환경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서정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약 20년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였다. 재직중에는 병원기획조정실장 및 의대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 의대 학장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펼치기
이길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 강점기에 전북 군산의 시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과정을 일본어 교과서로 마쳐야 했다. 1945년 해방 후 이리여고에서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뉴욕의 메리 이머큘리트 병원(Mary Immaculate Hospital)과 퀸스 종합 병원(Queen’s Hospital Center)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치고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8년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했고 1978년 국내 여의사로는 처음으로 의료법인을 설립했다. 의료보험제도가 없던 시절 ‘보증금 없는 병원’을 써 붙이는 등 병원 문턱을 낮추고 무의촌과 낙도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에 앞장섰다. 의료 취약지인 백령도와 철원, 양평에서 적자를 감수하며 의료 수혜의 폭을 넓히는 데 헌신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민간인으로서는 최고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인재 양성을 위해 1998년 가천의과학대학교를 설립했으며, 경원대학교를 인수했다. 2012년에는 4개 대학을 통합해 학생 수 기준으로 수도권 사립 3위 규모인 ‘가천대학교’를 출범시켰다. 사재를 포함해 1천 6백억여 원을 들여 뇌과학연구소와 이길여 암ㆍ당뇨연구원을 설립하는 등 기초 의과학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2009년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과학기술훈장을 받았다.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UN 여성대회 정부 대표, 서울대 의대 동창회장, 의사협회 100주년 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현재 가천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며 가천의대 길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박물관,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가천미추홀봉사단, 경인일보에 이르기까지, 의료ㆍ교육ㆍ문화ㆍ봉사ㆍ언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공익재단인 ‘가천길재단’을 이끌고 있다.
펼치기
조장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톡홀름 대학교와 UCLA, UC얼바인, KAIST, 컬럼비아 대학교 등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미국 학술원 회원이며, 미 국립보건원(NIH)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1972년 CT의 수학적 해법을 밝혀냈으며, 세계 최초로 원형 PET와 2T MRI, 7T MRI를 개발해낸 석학이다. 전자공학에서 물리학, 뇌과학의 영역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과학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러 연구 업적을 발표했다. 지금도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세계 최고 해상도의 MRI 개발에 도전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펼치기
김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쓰쿠바 대학교에서 응용생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1987년부터 미국국립보건원 암연구소에서 암 연구를 시작하여 1994년 미국 국립보건원암연구소 종신수석연구원에 임명되었다. 2002년 호암상 의학상을 수상, 아주대의대 외래교수, 인하대의대 초빙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07년 현재 가천의과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암,당뇨연구소 소장, 미국케이스웨스턴리저브 의대교수로 재직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세계를 놀라게 했던 것은 '중국과도 다르고 일본과도 다른 문화가 한국인에게 있다. 따뜻하고 감동적이고 생동적인 한국인들이, 전쟁을 겪고 식민지 통치를 받으면서 슬프게 살아온 그 사람들이 지금 우리를 향해서 벽을 넘어 승리자의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어령

여러분, 환경의 변화는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나무가 자라는 거 눈에 안 보이죠? 하지만 10년, 100년, 500년이 지나면 눈에 띄게 달라진 나무를 보게 되지 않습니까? 환경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확 달라져 있는 것이 환경입니다. -최열

진정한 글로벌 인재란 세계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람으로서와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 공통의 재능, 즉 상식과 교양을 갖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정운찬

인생을 살아가며 저지르기 쉬운 가장 큰 실수는 눈에 보이는 것, 알고 있는 것만 수용하고 미지의 것에 무관심한 것입니다. 미지의 것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고 늘 새롭게 도전하는 정신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김성진

이제는 CEO라는 말의 E도 Executive의 머리글자가 아니라 Entertainment의 첫 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는 시대입니다. 어느 그룹의 리더이든지 구성원에게 즐거움을 주며 화합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시대라는 말씀입니다. -한승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