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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

(북스쿨 인물전 이야기 앨범 02)

장 프랑수와 마르텡 (그림), 이경혜 (옮긴이), 찰리 채플린
계림북스쿨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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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찰리 채플린 (북스쿨 인물전 이야기 앨범 0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89427520
· 쪽수 : 43쪽
· 출판일 : 2004-08-31

책 소개

중절모, 쿳수염, 특이한 걸음걸이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찰리 채플린의 이야기 앨범. 영화 배우인 동시에 수많은 영화를 만든 감독인 채플린은 뛰어난 예술감각을 가진 사람이었고, 또 늘 자유로운 사람이었고, 전쟁과 폭력을 증오한 사람이었다.

저자소개

이경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야기란 어떤 영혼이 작가의 몸을 통로로 삼아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믿으며 글을 씁니다. 청소년들을 생각하며 쓴 글로는 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그들이 떨어뜨린 것』 『새똥』이 있고, 허난설헌과 허균의 시를 번안하고 해설을 붙인 『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 『할 말이 있다』, 일기 중독자에 대해 쓴 『어느 날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북유럽 신화를 새로이 쓴 『에다』 등의 에세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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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랑수와 마르텡 (그림)    정보 더보기
1967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응용 미술을 전공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의 일러스트를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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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희극 배우이자 영화감독, 제작자. 1889년 뮤직홀 배우인 찰스 채플린과 해너 채플린 사이에서 태어났다. 술주정을 일삼던 아버지가 이혼 후 가족의 곁을 떠나고, 어머니마저 후두염과 정신병을 얻어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되자 채플린은 끼니조차 잇기 어려울 만큼 가난하고 불우한 유년기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부모의 연기 재능을 물려받아 일찍이 무대에 오르고, 1908년 열일곱 살의 나이로 프레드 카노 극단에 입단하여 희극 배우로 명성을 떨친다. 1913년에는 영화 제작자이자 키스턴 영화사의 설립자인 맥 세넷의 눈에 띄어 할리우드로 진출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몸에 딱 달라붙는 연미복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네모나게 자른 콧수염을 붙인 친숙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첫 장편영화 [키드The Kid]로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뛰어든 채플린은 눈물과 웃음, 유머와 애수가 뒤섞인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여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미국이 냉전 분위기에 휩쓸리자 [위대한 독재자The Great Dictator] [모던 타임스Modern Times] [살인광 시대Monsieur Verdoux] 등 전체주의와 물질만능주의, 인간 소외를 경계하는 사회 풍자적인 작품들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채플린은 영화인으로서 성공을 거듭하며 주목받았지만, 한편으로는 매카시즘이 만연한 분위기 속에서 공산주의자로 낙인 찍혀 극심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게 된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자기 성찰적인 시선으로 인생과 예술을 돌아보게 된 채플린은 삶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예술혼을 담아 중편소설 [풋라이트]를 집필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기 대표작 [라임라이트]를 탄생시킨다. 노년에 이른 한 천재 배우가 보여주는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 젊음과 나이 듦, 화려한 조명과 쓸쓸한 무대 뒤 풍경이 필연적으로 엇갈리는 작중 세계는 채플린의 굴곡진 인생을 그대로 담고 있다. 비극과 희극이 뒤섞인 자신의 영화처럼 평생 행운과 불운이 반복되는 삶을 살았던 채플린은 1972년 자신을 내쳤던 미국 땅을 다시 밟아 아카데미 특별상을 수상했고, 그로부터 5년 뒤 스위스에서 여든여덟의 나이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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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나 자신에 물었습니다. 찰리, 삶이란 게 괴로움을 겪고도 버틸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가끔은 그렇지."
"예를 든다면?"
"예를 들어 이런 때. 바닷가에 등을 대고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에 젖어 아무런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을 때... 그러다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밥을 먹고, 그런 다음 다시 모래 위에 누워 이런저런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그럴 때 삶은 가치가 있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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