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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의 풋라이트

채플린의 풋라이트

데이비드 로빈슨, 찰리 채플린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시공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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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의 풋라이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채플린의 풋라이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52772756
· 쪽수 : 524쪽
· 출판일 : 2015-02-02

책 소개

삶의 비극을 ‘웃음의 예술’로 승화시킨 영원한 광대 찰리 채플린 사후 40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그의 유일한 자전소설 「풋라이트」와 그것이 후기 걸작 [라임라이트]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복원해낸 기록적인 작품이다.

목차

서문 009

1부 풋라이트 찰리 채플린
스토리의 진화 017
풋라이트 061
칼베로 이야기 243

2부 라임라이트의 세계 데이비드 로빈슨
나무 흔들기 271
대본에서 영화로 299
[라임라이트의 런던 357
채플린 가족의 뮤직홀 389
레스터 스퀘어의 발레 437
가족 초상화 469
에필로그 487

부록
노트 495
[라임라이트 크레디트 509
[라임라이트 관련 연보 511
관련인물들 515
참고 문헌 519

저자소개

데이비드 로빈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영화 비평가이자 영화사가, 저술가. 1930년 잉글랜드의 링컨셔에서 태어나, 영화 전문 잡지인 《사이트 앤 사운드Sight&Sound》와 《월간 영화 소식Monthly Film Bulletin》의 보조 편집자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58년부터 1973년까지 무려 15년간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비평가로 활동하며 뮤직홀, 서커스, 보드빌 등에 대해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을 갖게 되었고, 대중문화가 가진 위력에 깊이 매혹되었다. 특히 채플린이 그 힘을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해 평생을 그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후 [타임스]로 적을 옮긴 로빈슨은 1979년 파리에서 상영된 [라임라이트]의 리뷰 기사를 쓴 일을 계기로 채플린 집안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들의 후원 아래 수년간의 자료 조사와 연구, 인터뷰를 거쳐 마침내 거장 채플린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집대성한 《채플린의 풋라이트》를 집필하기에 이른다. 채플린의 딸 빅토리아 채플린과 그의 남편이자 프랑스의 유명 연출가인 장 바티스트 티에리는 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는 언제나 그리말디, 리틀 티치, W. C. 필즈, 프레드 카노, 해리 로더, 그록 등 연예계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찰리 채플린이 태어나고 영감을 얻은 바로 그 세계였다. 데이비드 로빈슨은 [라임라이트]의 세계를 우리에게 들려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1952년 스물둘의 나이로 [라임라이트]의 첫 시사회에 참석했던 그는 현재 대표적인 채플린 전문가로 손꼽힌다. 또한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와 베를린 국제 영화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등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매년 10월 이탈리아 포르데노네에서 열리는 무성영화 페스티벌 ‘지오르나테 델 치네마 무토Giornate del Cinema Muto’의 책임자를 맡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채플린: 거장의 생애와 예술Chaplin: His Life and Art》 《버스터 키턴Buster Keaton》 《세계 영화의 역사History of World Cinema》 《핍 쇼에서 궁전까지From Peep Show to Palac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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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희극 배우이자 영화감독, 제작자. 1889년 뮤직홀 배우인 찰스 채플린과 해너 채플린 사이에서 태어났다. 술주정을 일삼던 아버지가 이혼 후 가족의 곁을 떠나고, 어머니마저 후두염과 정신병을 얻어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되자 채플린은 끼니조차 잇기 어려울 만큼 가난하고 불우한 유년기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부모의 연기 재능을 물려받아 일찍이 무대에 오르고, 1908년 열일곱 살의 나이로 프레드 카노 극단에 입단하여 희극 배우로 명성을 떨친다. 1913년에는 영화 제작자이자 키스턴 영화사의 설립자인 맥 세넷의 눈에 띄어 할리우드로 진출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몸에 딱 달라붙는 연미복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네모나게 자른 콧수염을 붙인 친숙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첫 장편영화 [키드The Kid]로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뛰어든 채플린은 눈물과 웃음, 유머와 애수가 뒤섞인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여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미국이 냉전 분위기에 휩쓸리자 [위대한 독재자The Great Dictator] [모던 타임스Modern Times] [살인광 시대Monsieur Verdoux] 등 전체주의와 물질만능주의, 인간 소외를 경계하는 사회 풍자적인 작품들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채플린은 영화인으로서 성공을 거듭하며 주목받았지만, 한편으로는 매카시즘이 만연한 분위기 속에서 공산주의자로 낙인 찍혀 극심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게 된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자기 성찰적인 시선으로 인생과 예술을 돌아보게 된 채플린은 삶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예술혼을 담아 중편소설 [풋라이트]를 집필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기 대표작 [라임라이트]를 탄생시킨다. 노년에 이른 한 천재 배우가 보여주는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 젊음과 나이 듦, 화려한 조명과 쓸쓸한 무대 뒤 풍경이 필연적으로 엇갈리는 작중 세계는 채플린의 굴곡진 인생을 그대로 담고 있다. 비극과 희극이 뒤섞인 자신의 영화처럼 평생 행운과 불운이 반복되는 삶을 살았던 채플린은 1972년 자신을 내쳤던 미국 땅을 다시 밟아 아카데미 특별상을 수상했고, 그로부터 5년 뒤 스위스에서 여든여덟의 나이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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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전업 번역가로서 30여 년 동안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문학을 위해 죽다》, 《번역은 글쓰기다》, 《전문번역가로 가는 길》,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축약 번역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를 비롯해 《로마와 페르시아》, 《피렌체 사람들 이야기》, 《도미니언》,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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