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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앎의 빛

순수한 앎의 빛

(‘참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탁월한 통찰)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김인숙, 김윤 (옮긴이)
  |  
침묵의향기
2022-02-10
  |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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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앎의 빛

책 정보

· 제목 : 순수한 앎의 빛 (‘참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탁월한 통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9590934
· 쪽수 : 439쪽

책 소개

서구의 뛰어난 영적 지도자인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쾌한 가르침을 담은 책. 우리는 이 작고 유한한 몸과 마음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참된 우리 자신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임을 확실히 깨닫도록 안내하며, 이런 이해를 철저히 체화하여 변함없는 행복을 누리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한다.

목차

서문 머리말
영원의 향기 - 독자에게
감사의 말

1. 우리의 본성은 가려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2. 명상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3. 당신이 세계에 실재성을 부여합니다
4. 우리 존재의 확실성
5. 순수한 감성의 경계 없는 장
6. 몸을 깊이 탐구하기
7. 평화와 행복을 올바른 곳에서 찾으십시오
8. 지금에 대한 거부
9. 앎은 지금만을 압니다
10. 영원한 지금
11. 주체와 대상을 넘어서
12. 순수한 앎의 텅 빈 몸
13. 두 번째 깨어남
14. 보는 자가 아닌 봄으로 존재하십시오
15. 분별과 사랑, 두 가지 길
16. 하나의 춤꾼, 많은 춤
17. 나뉠 수 없는 하나의 실체
18. 참된 명상은 끝나지 않습니다
19. 세계를 들이쉬고 내쉬십시오
20. 모든 호흡은 우주의 것입니다
21. 경험의 한가운데
22. 모든 경험은 본질적으로 하나입니다
23. 열린, 텅 빈, 투명한 몸
24. 순수한 앎의 무한한 장
25. 텅 빔 안에서 움직이는 텅 빔
26. 몸에서 감각함으로, 감각함에서 순수한 앎으로
27. 모든 경험보다 더 빛을 발하는 순수한 앎
28. 몸, 빛나는 텅 빈 진동
29. 깨달음은 사건이 아닙니다
30. 순수한 앎의 빛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루퍼트 스파이라는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열일곱 살에 명상을 배웠고, 지난 20여 년간 프란시스 롤스 박사와 인도 북부의 샹카라차리야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의 지도 아래 고전적인 아드바이타 베단타 전통의 명상에 대한 연구와 수행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P. D. 우스펜스키,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르시, 니사르가닷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에 몰두했으며, 마침내 1997년에 스승인 프란시스 루실을 만나게 되었다. 프란시스는 자신이 진 클라인으로부터 전수받았던 카슈미르 샤이비즘의 탄트라 전통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의 가르침을 루퍼트에게 전수해주었고, 무엇보다도 경험의 진정한 본질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었다. 루퍼트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적인 명상 모임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rupertspi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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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일하다 인도로 떠났다. 뿌네 대학에서 산스크리트와 빨리어를 공부했다(빨리어 석사). 요가 아쉬람에서 독일인을 만난 인연으로 독일에 살면서 여행하며 인도, 미얀마, 태국, 한국 등 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명상 전통과 스승을 만났으며,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상 모임에 여러 번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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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으로 안내하는 글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네 가지 질문》 《기쁨의 천 가지 이름》 《가장 깊은 받아들임》 《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고요한 현존》 《현존 명상》 《모든 것은 하나다》 등이 있고, 공역한 책으로는 《순수한 앎의 빛》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질문》 《직접적인 길》 《요가 매트 위의 명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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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나의 경험을 아는 것은 무엇인가?” 여기에서 ‘경험’이란 마음, 몸, 세계를 말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마음은 생각과 이미지가 전부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몸은, 만약 눈을 감고 있다면, 감각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지각(보이는 모습, 소리, 맛, 감촉, 냄새)이 전부입니다. 무엇이 이 모든 것을 압니까?


마치 해가 자연의 대상을 비추며 보이게 해 주듯이, 우리가 ‘나’라고 부르는 이 ‘어떤 것’이 모든 경험을 비추며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무엇이 생각과 이미지를 알든 그것 자체는 분명히 생각과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생각이나 이미지가 나타나고, 우리는 그것을 알며, 그것은 곧 사라지지만, 생각이나 이미지를 아는 그 무엇인 ‘나’는 그대로 남아서, 다음에 나타나는 생각, 감각, 지각을 압니다. 생각은 사라지지만, ‘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불행하다는 느낌은 우리가 자신을 몸/마음 안의 생각과 느낌의 무리로, 몸/마음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몸/마음의 지성이 알려 주는 신호입니다. 통증이 어떤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몸에 보내는 신호이듯이, 고통은 우리의 참된 자기를 생각과 느낌의 무리로 착각하고 있음을 마음에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다시 말해, 고통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고통은 처벌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를 돕기 위해 있습니다. 그것은 깨어나라는 신호입니다. 처음에 그 신호는 부드럽게 오지만, 나중에는 점점 더 심해집니다. 그러나 깨어나라는 신호는 약하든 강하든 늘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생각과 느낌의 무리로 착각하고 있다고, 참된 우리 자신을 간과하거나 잊어버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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