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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단추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89646112
· 쪽수 : 373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89646112
· 쪽수 : 373쪽
책 소개
숲을 사이에 두고 조상 대대로 원수지간인 벨랑 마을과 롱쥬베른느 마을. 어른들이 항상 으르릉거리니 아이들의 사이 역시 좋을리 없다. 두 마을의 전쟁은 롱쥬베른느 마을의 아이들이 벨랑 마을의 지뷔스 형제에게 엄청난 욕을 하면서 벌어진다. "머저리, 얼간이, 도둑놈, 돼지 새끼, 그리고, ***?!"라고.
목차
1부 전쟁
선전포고
외교적 긴장
굉장한 하루
첫 번째 패배
패배의 결과
전투 계획
새로운 전투
정당한 보복
2부 돈! 돈!
군자금
돈 없는 고통만한 게 없다네
땡땡과 회계 장부
돌아온 승리
처형대
풀 길 없는 수수께끼
회계에게 닥친 불행
다른 책략들
3부 요새
요새짓기
롱쥬베른느 최고의 날들
숲 속의 잔치
영웅적인 시대에 관한 이야기들
내분
명예, 그리고 땡땡의 바지
약탈당한 군자금
처벌당한 배신자
비극적 귀가
최후의 발언들
작가의 말
작품 해설
리뷰
책속에서
"하지만 그 정도 혼났다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건 아니라구."
"암, 제기랄! 부모를 가진 아이들을 불쌍히 여길지어다!"
이러한 성찰 뒤로 긴 침묵이 이어졌다. 르브라크는 다음번 선전포고를 할 때까지 군자금을 다시 숨겨두기로 했다.
아이들은 각자 엉덩이를 두들겨 맞은 일을 생각했다. 라 소트 관목들 사이를 되짚어 내려올 때, 몹시 감정이 흔들린 라 크리크가, 눈이 올 것 같은 날씨 때문인지 혹은 모든 환상이 사라지리라는 예감 때문인지 한껏 우수에 젖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흘렸다.
"우리도 어른이 되면, 부모들처럼 그렇게 멍청해질까?"
-본문 pp.364~36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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