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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상식/교양
· ISBN : 9788989646655
· 쪽수 : 124쪽
책 소개
목차
추천하는 글_어린이가 알아야 할 우리 몸을 둘러싼 진실
들어가는 말_내 몸과 건강에 대해 질문을 던져 보자
1부 _ 몸, 병, 약을 둘러싼 건강 이야기
몸속 균형을 지켜라!
'병'이 만들어진다고?
필요한 약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약장수 맘대로' 정해지는 약값
약이라고 하기 부끄러운 약들
약, 잘 쓰고 잘 버리자!
감기와 독감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에 모두 쓰는 만병통치약?
집중 잘 되게 하는 약이라고? ADHD 치료약
'병'을 대하는 자세, '몸'을 대하는 자세
2부_ 나, 우리, 자연으로 이어지는 건강 이야기
나의 건강과 사회, 그리고 자연
세상에, 아프다고 차별해?
건강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
경제 성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줄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는?
건강한 몸, 건강한 사회란 결국 어떤 걸까?
나가는 말_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
리뷰
책속에서
“요즘 제약 회사는 ‘약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병을 파는 회사’라는 악명까지 떨치고 있지. 불면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생활 리듬이 불규칙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생활 습관이 나쁜 건 아닌지 등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원인을 밝히는 게 중요할 거야. 하지만 제약 회사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환자로 규정하고 약을 팔아 이익을 챙기는 데 관심이 있을 뿐이지.”
“몸은 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어른들은 감기를 여러 번 앓아 봤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내가 무리를 했구나, 좀 쉬어야겠군.’ 하고 바로 생각해. 또 얼마나 쉬어야 할지, 증상이 얼마나 오래 갈지도 가늠할 수 있지. 물론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에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알고 말이야. 이렇게 병을 앓고 나면 자기 몸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고, 건강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도 깨닫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