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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Oh Chi Gyun Pastels 오치균 파스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88989674078
· 쪽수 : 50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88989674078
· 쪽수 : 50쪽
책 소개
뉴욕, 산타페, 사북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오치균의 파스텔 화집. 하늘과 구름, 햇살이 눈부신 산타페 풍경과 아스라한 분위기의 사북 정경을 담은 60여 점의 파스텔화가 실려 있다. 신비로운 느낌의 파스텔 그림과 더불어 작품의 조형 어법에 대한 이론적 해석이 실렸다.
목차
글
1. 파스텔 그림, 하늘처럼 열려있다 김복기
2. 촉촉함과 거침의 이중주 이선화
3. 사북풍경, 그림은 살아있다 김복기
수록작품
1. 알바쿠키의 하늘
2. 산타페 오후
3. 산타페의 구름
4. Jeep(부분)
등
책속에서
오치균의 손가락과 손바닥에 묻어 있는, 한바탕 필사의 퍼포먼스를 치룬 뒤의 흔적, 저 처절한 분말 자국을 보라! 발레리나 강수진의 엽기적인 발에 감동의 눈물을 뚝뚝 떨구듯이 우리는 화가의 손에서도 예술 행위의 벅찬 감동에 휩싸일 수 있다. 소설가 김훈은 몸으로 그리는 오치균의 지두화를 ‘재료와 육체가 섞이는 행복감’이라고 표현했다. 바로 이 행복감. 오치균이 파스텔을 선택한 것은 필연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오치균은 아크릴이든 파스텔이든 문질러대야 직성이 풀리는, ‘몸으로 그리는’ 화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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