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트로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89683278
· 쪽수 : 4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89683278
· 쪽수 : 448쪽
책 소개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를 고대 그리스 전문가 로즈가 현대 영어로 되살린 작품. 영화 '트로이'의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 원작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독자들의 이해와 재미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목차
1. 신의 계획은 아가멤논 왕과 아킬레우스 왕자의 다툼에서 시작되었다.
그때 이 둘을 싸움에 붙인 것은 바로 아폴론이었다.
2. 풀밭 위에 서로 엉키어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 중에서 실속 있는 양들만 손쉽게 솎아내는 양치기의 재주처럼, 지휘관들도 군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시켜 전투를 준비했다.
3. 파리스라 하는 그 왕자는 어깨에 표범 가죽을 걸치고 활과 검을 메고 있었다.
그가 2자루의 날카로운 창을 휘두르면서 누구든 좋으니 1 대 1로 겨뤄보자고 도전해왔다.
4. 아가멤논 왕에게서 더 이상 낮잠을 잔다거나 빈들거리며 전투를 회피하는 등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와는 정반대로 왕은 영광스러운 전투에 몰두하고 있었다.
5. 여신들은 최고의 전사들과 함께 있는 디오메데스를 발견했는데, 으르렁대는 사자나 힘이 넘치는 멧돼지들처럼 사나운 병사들이 그를 바싹 에워싸고 있었다.
6. 헥토르는 투구를 벗어 번쩍거리는 그것을 땅에 내려놓고 나서 아들에게 입을 맞추고 그를 안아 얼렀다. 그리고는 이렇게 하늘을 향해 큰소리로 기도하였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