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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제 아버지를 알 것 같은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976303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1-10-3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976303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1-10-30
책 소개
CNN 스포츠 앵커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짐 후버의 아버지에 대한 추억담. 와병중인 아버지와 마음으로 나누었던 사랑을 기록하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피어난 부자간의 사랑을 신랄하면서도 유머 넘치는 회상록 형식으로 소개했다.
목차
- 옮긴이의 말
- 프롤로그
1. 아무튼 절대로 늙지 마라
2. 했더라면, 할 수 있었더라면, 했을걸
3. 천국으로 걸어가다
4. 안녕하십니까, 세계의 여러분
5. 여러 가지 학위를 가진 사람
6. 죽음은 노크를 하고 찾아온다
7. 멀어진 소명
8. 마라비치로부터 에미까지
9. 결혼에 테스트가 필요한가
10. 죽어가는 사람은 꿈을 꾼다
11. 천국으로 갈 때 받는 부탁
12. 작별인사를 할 마지막 기회
13. 밝은 희망
14. 갈대숲 속의 모세처럼
15. 인생이라는 퍼즐의 조각들
16. 최후의 시간들
17. 천국에서의 성찬식?
18. 신인 모집
19. 아버지날의 증거
20. 천사와의 대화
21. 영혼을 느끼지 못하는가
- 에필로그
책속에서
아버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다시 찾아올 심산이었다. 이 세상을 떠난 뒤 자기의 역할이 무엇일지에 대해 아버지는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내가 나중에 찾아오면 너희들은 분명 알 수 있을 거야. "아버지는 동생과 제수도 있는 앞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샹들리에를 조금 덜컥거릴 테니까. 그냥 인사로 말이지."
아버지는 특별한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단지 나를 깜짝 놀라게 하겠노라고 말할 뿐이었다. 그래, 나는 놀라면서 말할 것이다. "얘들아, 저길 봐라. 불빛이 깜박거리는구나. 할아버지께서 오신 모양이다. 자, 인사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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