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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코리아게이트의 현장에서 (숨겨진 이야기, 잊을 수 없는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89797371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5-08-0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89797371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5-08-05
책 소개
국내에서는 언론의 심한 통제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이지만, '코리아게이트'는 당시 미국 전체를 발칵 뒤집어놓은 매머드급 정치 스캔들이었다. 1964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2000년 주일대사로 은퇴한 김석규 전 대사가 당시 주미 대사관 참사관으로서 그 격동의 현장과 긴 세월 동안의 외교관 생활을 돌아본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구겨진 이력서
내가 자라온 발자취
제2부 외교관 39년
나의 첫 해외근무지, 멕시코
불가사의한 나라 이탈리아
위대한 러시아 이야기
동경에서 마무리한 긴 여행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외교통상부를 떠나며
제3부 코리아게이트의 현장에서
박동선 사건의 회오리 속으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과 한반도
대미 의회외교를 강화하자
대미 로비를 지켜본 눈들
프레이저 청문회 시작
박동선과 그의 의원들
박동선의 칠전팔기
코리아게이트 조사의 시동
부끄러운 청문회
집요한 프레이저, 고자세의 자워스키
박동선 사건의 외교적 해결
전직 대사의 조사
코리아게이트의 마침표
그때 그 사람들
맺음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가 주 러시아 대사로 부임한 첫해 1994년 9월 26일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는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러시아에 와서 1년에 한 번씩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되어 있다고 했다. 김대성 특보가 선발대 책임자로 상당기간 전에 와서 여러 가지 일정을 수배하고 있었다.
대사관으로서도 많이 도왔다. 김옥두 씨, 남궁 진 씨 등이 수행해서 왔다. 도착하는 날 내가 공항에 마중을 나갔는데 러시아 공항 직원들의 부주의로 김대중 총재 일행이 이미 도착하여 짐을 찾고 있는 중이었다. 귀빈실을 마련해 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짐 찾는 곳에서 어색하게 인사를 하게 된 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첫 만남이었다. - 본문 11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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