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묵시록

프롤로그

Ⅰ. ‘충격과 공포’로 점철된 대공황의 역사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
20세기 세계사의 틀을 만들어낸 리먼브라더스
대공황을 상징하는 해저 괴물 크라켄
‘충격과 공포’ 그 자체 9·11 테러
미군의 이라크 침공 작전명 : ‘충격과 공포’
미국 독립전쟁의 원인이 된 독자적인 화폐 발행
1907년 대공황 속에서 만들어진 J. P. 모건 신화
1913년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탄생
‘광란의 20년대’와 1929년 블랙 먼데이 신화
금융 엘리트가 히틀러의 나치 정권을 지원한 까닭
미국 금융 엘리트가 금본위제를 폐지한 이유

Ⅱ. 월가의 모두스 비벤디를 드러낸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이 대박을 터뜨린 이유
월가의 모두스 비벤디를 드러낸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월 스트리트의 기원이 된 담락 스트리트
대공황의 기원이 된 암스테르담의 튤립 파동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탄생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남다른 경쟁력의 비밀
주식으로 흥하고 주식으로 망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Ⅲ. 유대인의 저주와 스패니시 인큐지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반유대주의 논란을 빚은 까닭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 아로새겨진 유대인의 저주
탐욕으로 흥하고 탐욕으로 망한 템플기사단
중세 마녀사냥의 기원과 그 실상
초대 교회와 유대교의 갈등이 빚어낸 유대인의 저주론
스패니시 인큐지션과 유대인의 디아스포라
네덜란드 오렌지 왕실의 기원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와 유대 이민사
시오니즘의 계기를 만든 드레퓌스 사건

Ⅳ.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기원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기원을 찾아서
아슈케나지는 유대인이 아니다
에스겔서에 예언된 두로 왕과 적그리스도
페니키아 문명을 주도한 두로와 시돈인의 정체
두로인과 아슈케나지 하자르인의 관계
두로 왕실과 이집트 파라오의 기묘한 관계
아슈케나지는 유대인이 아닌 가나안 족속이다
테러로 점철된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가나안 건국
몽골제국을 통해 세계 지배를 구상한 아슈케나지

Ⅴ. 아슈케나지 믿음의 조상,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조,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
로스차일드 신화를 만든 워털루전투
동인도회사를 장악한 나탄 로스차일드
바이에른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프리메이슨에 침투한 바이에른 일루미나티
알버트 파이크가 구상한 세계 지배 시나리오

Ⅵ. 조지 오웰의 빅브라더와 호모 바코드의 시대

《시온의정서》가 세상에 알려진 과정
반유대주의 논쟁을 불러일으킨 《시온의정서》
《시온의정서》에 나타난 금융위기의 원인과 대처 방법
세계경제를 붕괴시킬 잠재된 시한폭탄 CDS
조만간 가시화될 단일세계통화의 시대
뉴밀레니엄의 화두로 떠오른 조지 오웰의 빅 브라더
금융 엘리트의 최종 목표는 ‘호모 바코드’ 시대의 도래

에필로그

“중세 시대 고리대금업에 종사하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돈밖에 모르는 짐승 취급하던 그리스도인들의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킨 방법은 그들을 자신보다 더 이윤 추구에 혈안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금융 엘리트들은 자신들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보이는 노동자들을 주식 투자에 혈안이 된 개미로 만듦으로써 그들의 불편한 시선에서 해방됐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흠모의대상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것을 ‘노동자의 개미화’라고 부르면 어떨까?” - 본문 에필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