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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스 동물원

피투스 동물원

세바스티아 소리바스 (지은이), 스기야마 가나요 (그림), 김정하 (옮긴이)
북뱅크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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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스 동물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투스 동물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89863779
· 쪽수 : 191쪽
· 출판일 : 2009-04-20

책 소개

어느 해 여름 바로셀로나를 무대로 펼쳐지는 다섯 소년의 우정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아이들이 적극적인 행동과 모험으로 보여준 어린 소년들 사이의 우정과 협동과 믿음이 읽는 이에게 용기와 열정을 불러일으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목차

1 토노 일당
_6인조 소년 무리
_모든 동네 사람들
_토노의 대단한 생각
_토노의 생각이 받아들여지다
_토노와 친구들이 신부님께 가다

2 동물원을 만들자
_동네 아이들이 줄을 서다
_모두들 등록하다!
_동물학자 푸하데스 선생님
_오후에는 청소를 하다
_활기찬 마을
_플레밍과 가르반소가 동물우리를 만들다
_광고 팀이 포스터를 만들다
_동물 사냥 팀은 서로 이해하지 못하다
_사무국장 훌리오
_첫 사냥
_수많은 포스터들
_끔찍했던 시궁쥐 사냥
_조그만 동물들의 우리

3 야생동물 포획 대원정
_대원정의 날이 얼마 남지 않다
_동물들을 사냥하기 위한 장비로 가득 찬 가방
_엘브룰을 향하여
_도착 그리고 모임
_꼬마들이 나비와 메뚜기를 사냥하다
_사건들 그리고 털북숭이의 승리
_유인책을 써서 새들을 사냥하다
_엽총 없이 토끼를 사냥하다
_꾀가 넘쳐나는 플레밍
_어른들의 선물
_운명적인 만남
_코코프리오 동굴 탐험
_더한 감동… 그리고 마침내 사냥

4 호랑이 입수 작전
_다시 일터로
_앵무새 빌려오기
_원숭이
_덤으로 얻은 칠면조 한 마리
_어려운 일
_호랑이였다
_엘브룰의 페리코에게 보내는 편지
_대행진

5 피투스 동물원
_모든 일은 이루어진다
_개막식
_예기치 않은 방문
_피투스가 다시 아이들에게 돌아오다

추천의 말

저자소개

세바스티아 소리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92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생. 1965년 처음 쓴 작품 <피투스 동물원>으로 ‘폴크 이 토레스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카탈루냐 어로 어린이를 위한 창작물을 여러 편 발표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에 깔려 있는 그의 작품들은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매우 다른 두 환경, 즉 시골과 바르셀로나의 소박한 지역을 왕래하며 자유롭게 지낸 어린 시절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내전 후의 카탈루냐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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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다. 스페인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서관을 훔친 아이』 『남극 아이 13호』 『나무의 기억』 『천국의 유령들』 『내 발 아래 시한폭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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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야마 가나요 (그림)    정보 더보기
1967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났다. 도쿄가쿠게이대학 초등미술과를 졸업한 뒤, 문구회사 디자이너로 있다가 지금은 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K·스기야마 박사의 동물도감》《K·스기야마 박사의 식물도감》《코끼리책》《펭귄책》《고양이책》《배를 타고》《츄-츄-츄》《스키스키 법사》《손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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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버지, 어머니들께 말씀드립니다.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피투스 동물원으로 오세요. 동물원은 다음 일요일, 아침 열 시부터 문을 엽니다. 그 날 하루밖에 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내는 입장료를 모아 피투스가 스웨덴으로 갈 수 있는 여행 경비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내일은 모두들 피투스 동물원으로 오세요.”
피투스의 집 앞을 지날 때, 토노와 각 팀장들이 아픈 아이를 보러 올라갔습니다.
실질적인 동물원장인 토노가 6인조 소년 무리 가운데 가장 어린 피투스를 명예 동물원장으로 임명하고는 가슴에 띠를 둘러 주었습니다.
피투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p.168


“앵무새, 원숭이, 닭, 개, 다람쥐, 산토끼, 도마뱀, 오리, 호랑이… 뭐, 호랑이?”
신부님이 놀라서 소리쳤습니다.
“어디서 호랑이를 데려온단 말이냐?”
“공원의 동물원에 부탁할 거예요.”
가르반소가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일이라는 듯 말했습니다.
“동물원인데 맹수들도 좀 있어야 하잖아요, 신부님!”
플레밍이 말했습니다.
“그래… 그렇긴 하지…”
신부님은 머릿속으로 반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가 빌려주고 말고 할 수 있는 거라야 말이지. 그리고 어느 누가 너희들에게 호랑이를 쉬이 내어주겠니?

p.22


한 아이가 급하게 쥐를 잡으려고 막대기를 휘둘렀습니다. 그런데 막대기는 쥐가 아니라 바로 그 때 튀어 오른 마놀리토의 이마를 맞췄습니다.
이마에 난 커다란 혹을 감싸며 주저앉은 마놀리토는 더는 아이들을 지휘할 수 없었고, 대장을 잃은 사냥 팀 아이들은 우왕좌왕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때 테클라가 생쥐 꼬리를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런 일에 도사인 테클라는 팔을 뻗어서 쥐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쥐를 한 바퀴 돌리자마자 테클라 손에서 슈-웅, 하고 빠져 나가 한 아이 얼굴을 덮쳤습니다. 그 아이는 놀라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렸습니다.

pp.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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