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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89876328
· 쪽수 : 295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머리글
|서장| ‘도적’이란 무엇인가
도적단에 붙인 근사한 이름, ‘산둥 인민 해방단’/도적단과 교류하다/도적에게 인텔리는 필수적이다/‘도적’을 정의해보자/정의?부정의 따위와는 관계가 없다/도적은 왜 생기는 것일까/치안 유지가 안 되니 도적이 생긴다/도적과 별 차이가 없는 군대란 존재/도적이 성장하는 조건/도적들의 정보망, 일꾼들과 상인들/도적이 세운 왕조/이기면 관군, 지면 도적/‘비匪’에서 ‘관官’으로/‘도적’에서 ‘정의의 투쟁’으로, 정의로운 도적은 하나도 없다/도적은 농민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다/번역의 문제
|제1장| 원조元祖 도적 황제: 진승陳勝?유방劉邦
도척??: 도적 설화의 기원/연작燕雀이 어찌 홍곡의 뜻을/연설이 중요하다?/옛날의 패거리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반년 천하로 끝나다/무명의 촌뜨기/나이도 몰라/‘아저씨’가 군사를 일으키다/유명한 홍문鴻門의 만남, 사실일까/인정머리라곤 없는 아버지, 유방/천하를 얻었으면 이제 유자儒者가 나설 차례/무뢰한의 집합체에서 대한大漢 제국으로
|제2장| 왕의 자리에 오른 걸식 중: 주원장朱元璋
도적으로 입신하려 하다/중 콤플렉스/천하 대란/홍건군紅巾軍: 머리에 두른 붉은 두건/인상이 나쁘다고 죽여서는 말이 안 된다/태조 주원장의 고향 출신 24인의 부하들/실력은 첫째, 서열은 세 번째/약탈 금지로 인기가 오르다/손안대고 코풀기/천하를 취할 계/왜 주원장은 성공하고 이자성은 실패했을까/공격을 유도하는 책략/태양은 그대를 향해 비추었지 나를 비추지 않았다/드디어 황제 자리에 오르다/숙청의 시작, 토사구팽/그리고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다/사랑하는 자식이 마흔 두 명이나/건문제는 어디로 도망갔을까
|제3장| 인기 만점의 틈왕闖王: 이자성李自成
중국 도적 중 인기 1위/만주족의 등장/도적의 대 발생, 농사짓는 것보다 도적이 되는 것이 낫다/토적보다 유적이 더 심하다, 관군은 더하다/수십 리 길에 늘어선 수레 행렬, 7일 밤과 낮에 걸쳐 마을을 지나갔다/정사의 재료는 소설이었다/별명으로 유명한 두목들/8년간 무엇을 했나/차상협車箱? 가짜 투항 사건/뿌리도 가지도 없는 지어낸 이야기, 영양?陽 대회/동관潼? 남원南原의 대회전大??, 과연 이자성이 한 것일까/어복산魚腹山에서의 쪼들림, 정사에 실려 있지만 믿을 수 없는 이야기/성 공략과 대포/낙양을 공략하다, 수비대를 매수하여 성문을 열다/틈왕은 세금을 걷지 않는다/우금성牛金星과 송헌책宋?策/이암李?과 홍낭자紅娘子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이암은 이자성의 분신인가/대명 제국의 멸망, 그리고 황제 즉위식의 준비/산해관에서의 패전/오삼계는 왜 마음을 바꾸었을까/대순 제국의 최후/야오쉐인姚雪垠의 비판/삼각관계의 처리/소설 『이자성』에 대한 평가
|제4장| 십자가를 짊어진 낙제 서생書生: 홍수전洪秀全
온리 예스터데이/일족의 기대를 짊어지고/꿈속의 계시/여호와의 둘째아들이자 그리스도의 친동생으로서/교주 개업, 유교의 몸에 크리스트 교의 옷을 입히다/다섯 명의 우두머리/금전촌金田村에서 군사를 일으키다/이수성 참군?軍의 사정/‘장발長?’과 ‘변발’/태평천국군에 들어간 사람들, 온갖 패거리들이 합류했다/‘천경天京’의 새 궁전/일체의 사유 재산을 인정하지 않는다, 공산주의 그 자체/천왕과 동왕의 다툼/천경 사건/쓸모없이 되어버린 청나라 정규군/증국번, 상군湘軍을 만들다/수군水軍의 중요성/두 번의 자살 미수/증국번의 헛수고/홍수전의 최후/천경 약탈/조열문趙烈文의 고발
|제5장| 이름 그대로 최후의 도적 황제: 마오쩌둥毛?東
도적 황제의 농민 혁명, 페테르부르크 봉기보다는 양산박의 수채/조반유리造反有理, 고추 소스 마르크스주의자/그대 앞에 서있는 나를 보라/공산당과 국민당/매운 고추가 영웅을 만든다/정권은 총구에서 나온다/징강산井岡山의 길/유구주의流?主義로는 안 된다/장정長征/일본군이 응원했다?/지식인 사냥, 생각하는 사람은 나 혼자면 충분하다/있을 수밖에 없는 후계 문제/기존의 방침대로 하라/‘제국帝?’이 생길 수 있었던 소지
후기
참고 문헌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