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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미술

르네상스의 미술

하인리히 뵐플린 (지은이), 안인희 (옮긴이)
  |  
휴머니스트
2002-05-14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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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미술

책 정보

· 제목 : 르네상스의 미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89899105
· 쪽수 : 426쪽

책 소개

16세기의 대표적 미술가와 그의 작품을 꼽아내어 르네상스 미술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는 내용이 1부를 구성하고, 고전미술의 양식 등에 대한 뵐플린 자신의 견해가 2부에서 서술된다.

목차

제1부

1. 14~15세기 르네상스 미술

2.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최후의 만찬'
- '모나리자'
- '성 안나와 성모와 아기 예수'
- '안기아리 전투'

3. 미켈란젤로 (1520년까지)
- 초기 작품
-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
- 율리우스 2세의 영묘

4. 라파엘로
- '마리아의 결혼'과 '그리스도의 매장'
- 피렌체의 '성모'들
- 바티칸의 대법원실(서명의 방)
- 헬리오도로스 방
- 벽걸이 양탄자의 밑그림
- 로마의 초상화들
- 로마의 제단화

5. 프라 바르톨로메오

6. 안드레아 델 사르토
- 아눈치아타 교회의 프레스코
- 스칼초 수도원의 프레스코
- 성모와 성인들
- 사르토의 초상화 하나

7. 미켈란젤로 (1520년 이후)
- 메디치 예배당
- '최후의 심판'과 카펠라 파올리나
- 타락


제2부

1. 새로운 성향

2. 새로운 아름다움

3. 새로운 미술 형식
- 평온, 공간성, 덩어리, 거대함
- 단순성과 명료성
- 풍요성
- 통일성과 필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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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하인리히 뵐플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학자이자 미술사가. 스위스의 빈터투어에서 태어나 바젤 대학, 베를린 대학, 뮌헨 대학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다. 바젤 대학, 베를린 대학, 뮌헨 대학, 취리히 대학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뵐플린은 바젤 학파의 대표적 인물로서, 미술사의 고유 영역을 확보함으로써 학문적 자율성을 획득하려고 하였다. 미술사를 예술의 본질적 요소인 시각의 역사로 간주하였으며, 형식의 분석을 미술사 고유의 학술방법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당대의 눈으로 미술작품을 보는 게 아니라 각 시대가 어떤 형식적 가능성을 전제로 하고 있었는가를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술의 '표현 체계' 역시 변화한다고 생각하였는데, 그 주장의 이면에는 표현 수단이 점진적으로 발전한다기보다 각기 완벽한 경지에 도달한 표현수단들이 그 방식을 교체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Renaissance und Barock>, <미술사의 기초 개념 - 근세 미술에 있어서의 양식 발전의 문제 Kunstgeschichtliche Gruntbegriff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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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밤베르크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는 『데미안』 『돈 카를로스』 『파우스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한국번역가협회 번역대상)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한독문학번역상) 『트리스탄과 이졸데』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그림 전설집』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전3권)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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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레오나르도는 사물들에 대한 새로운 감동을 하도 많이 느꼈기에 새로운 표현 기법을 찾아야만 했다. 그는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실험가였다. 그가 '모나리자'를 미완성인 채로 손에서 내놓았다고들 만한다. 하지만 단순한 은필(銀筆) 스케치처럼 상당히 분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에서도 그는 똑같이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그는 선을 이용해서 넉넉한 감정을 표현한 최초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선을 볼록하게 또는 오목하게 해서 윤곽을 만든 그의 방식은 다른 어떤 화가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는 단순하고 반듯하게 그린 선만으로도 입체감을 만들어냈다. 그가 표면을 쓱쓱 스치기만 해도 형태의 곡선이 나오는 듯했다. 단순한 수단으로 이보다 더 큰 효과를 만든 적은 역사상 없다. 그보다 이전의 이탈리아 동판화가 보여주는 것처럼 선들을 나란히 그은 것만으로도 종이에 이루 말할 수 없이 완결된 효과를 만들어낸다. - 본문 6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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