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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리더십

위선의 리더십

(개인과 기업을 좀먹는 치명적인 중독)

켄 셸톤 (지은이), 서인숙 (옮긴이)
  |  
아라크네
2002-10-2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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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리더십

책 정보

· 제목 : 위선의 리더십 (개인과 기업을 좀먹는 치명적인 중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89903093
· 쪽수 : 344쪽

책 소개

이 책은 '개인과 기업을 좀먹는 치명적인 중독'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거짓말과 나태를 일삼는 모든 종류의 지도자들과 그들의 리더십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대부분의 리더십 책들이 경영 테크닉적인 측면을 다루는 데 치중하는 반면에 저자는 '위선'이라는 화두를 통해 리더십의 본질적인 측면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목차

추천의 글 - 진정한 지도자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렸을까?(워렌 베니스)
프롤로그 - 모든 형태의 위선적인 리더십을 거부하라

1단계 해방 - 마침내 자유를 얻어라
1장 플랜테이션 경영 아래선 누구나 노예이다
2장 스크루지 경험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라
3장 스스로 주인이 되면 그만큼 자유로워진다

2단계 경쟁 - 좋은 모델에게서 배워라
4장 불완전한 모델을 추종하면 덩달아 불완전해진다
5장 테스트로 위선의 리더십을 찾아내라
6장 위선적인 지도자 대 진짜 지도자

3단계 각성 - 눈과 마음, 그리고 가슴을 열어라
7장 세속적인 교육이 사기를 숭배하는 추종자를 낳는다
8장 도덕 교육을 통해 씨앗에서부터 지도자로 키워라
9장 지혜와 가치를 퍼뜨리는 이가 진짜 리더다

4단계 진취성 - 기업가 정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10장 나쁜 습관 때문에 진취성이 죽어 간다
11장 더 일하고 낭비를 줄여라
12장 부채와 욕망에서 해방될 때 진정한 부가 따른다

5단계 권한 부여 - 원하는 존재가 되고, 원하는 일을 하라
13장 위선적인 추종이 위선적인 리더십을 키운다
14장 생활과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5가지 방법
15장 고품질, 신뢰관계, 고무적 결과의 3관왕을 노려라

6단계 환경 - 주위를 아름답게 만들어라
16장 계급제도와 관료주의는 미로를 만드는 주범이다
17장 잘못된 시스템은 칼을 빼들고라도 꼭 고쳐야 한다
18장 아름답고 안전한 조직을 만들어라

에필로그 - 뒤늦은 지혜, 밴드의 지도자는 누구인가?

저자소개

켄 셸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리검 영 대학과 샌디에고 주립대학에서 대중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그제큐티브 액설런스>, <유타 비즈니스>, <BYU 투데이> 등 세계적인 경제경영저널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2002년 현재 엑스큐티브 엑설런스 출판사의 편집장이자 사장으로 있다. 지은책으로는 <허식적인 리더십을 넘어: 진실된 지도자가 되는 방법>, <퍼스널 엑설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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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고베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였다. 2002년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책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 <아이디어만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9가지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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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더십이란 '혁신적으로 솔선하는 능력'을 말한다. 도한 창조적이고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다. 반면, 경영은 현대의 흐름을 반복하고 현상을 유지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따라서 경영자는 정해진 원칙대로 일을 하려고 하지만 지도자는 언제나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정당한 목표와 방향, 통찰력, 꿈 등이 바로 그것이다. 경영에서는 효율성이 중시되지만, 리더십에서는 유효성이 중시된다. 또한 경영은 방법에 국한되지만, 리더십은 '무엇을 왜' 까지 포함한다. 그래서 경영은 시스템과 통제, 절차, 정책, 구조 등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리더십은 여기에 더해 믿음이나 사람과도 관계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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