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89958253
· 쪽수 : 53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제1부 개천(開天)이전
1. 법공(法空)
[1] 법공(法空)의 1회 진화의 주기 정리
[2] 휴식기의 법공
[3] 진화기의 법공
[4] 사선근위(四善根位)와 파동(波動)
[5] 암흑물질
[6] 적멸보궁(寂滅寶宮) 본체(本體)의 삼합(三合) 육궤표
[7] 정명궁(正明宮) 용체(用體)의 삼합 육궤표
2. 천부수리와 법칙
[1] 천부수리
[2] 우주를 떠 받치는 여섯 뿌리의 법칙과 천궁도 이치
3. 우주의 진리
[1] 삼합과 육합
[2] 음양합일(陰陽合一)
[3] 석삼극(析三極)
[4] 삼합과 육합의 방법
[5] 합의 진행
4. 삼합의 적멸보궁과 육합의 정명궁
[1] 적멸보궁 횡1의 중일합과 종3의 육합의 삼합
[2] 적멸보궁 횡2의 중이합과 종3의 육합의 육합
[3] 적멸보궁 횡3의 중삼합과 종3의 육합의 구합
[4] 적멸보궁 횡4의 중사합과 종3의 육합의 십이합
5. 육합의 정명궁과 육합의 진명궁
[1] 종3의 정명궁 육합의 삼합
[2] 종3의 정명궁 육합의 육합과 종6의 진명궁 육합의 삼합
[3] 종3의 정명궁 육합의 구합과 종6의 진명궁 육합의 육합
[4] 종3의 정명궁 육합의 십이합과 종6의 진명궁 육합의 구합
[5] 대삼합괘의 육합괘
[6] 개천이전 36궁의 도형
[7] 진명궁 육합의 십이합
6. 오행의 법칙
7. 십거일적(十鉅一積)
[1] 십거일적(十鉅一積)의 개요
[2] 십거일적도(十鉅一積圖)
[3] 십거일적도와 천궁도
8. 무궤화삼(無?化三)
[1] 무궤화삼의 개요
[2] 양(陽)의 무궤화삼
[3] 음(陰)의 무궤화삼
9. 천궁도
[1] 1의 수리와 상천궁(上天宮)
[2] 2의 수리와 천일우주(天一宇宙)
[3] 3의 수리와 천일일(天一一) 우주
[4] 4의 수리와 지일일(地一一), 지일이(地一二) 우주
[5] 6의 수리와 인일일(人一一), 인일이(人一二), 인일삼(人一三) 우주
[6] 8의 수리와 천이삼(天二三), 천이일(天二一), 천이이(天二二) 우주
[7] 10의 수리와 지이삼(地二三), 지이일(地二一), 지이이(地二二) 우주
[8] 12의 수리와 인이삼(人二三), 인이일(人二一), 인이이(人二二) 우주
[9] 14의 수리와 천삼삼(天三三), 천삼일(天三一), 천삼이(天三二) 우주
[10] 16의 수리와 지삼삼(地三三), 지삼일(地三一), 지삼이(地三二) 우주
[11] 18의 수리와 인삼삼(人三三), 인삼일(人三一) 인삼이(人三二) 우주
[12] 20의 수리와 다보궁
[13] 천궁도 전체의 종합 결과
10 천궁도에 나타난 현존 우주들의 정리
[1] 상계(上界), 중계(中界), 하계(下界)의 우주 구분
[2] 선천우주(先天宇宙)와 후천우주(後天宇宙) 명칭과 수리
[3] 현존우주의 생성기간 및 이동경로
[4] 천궁(天宮)
11. 일세계 1과 81궁과 81궁
[1] 《표12》의 설명
[2] 잘못 이용된 천궁도 이치
[3] 324를 1개의 성단으로 하는 100개의 성단
12. 법(法)
제2부 개천(開天)
1. 상천궁(上天宮)
[1] 상천궁 10성
[2] 상천궁의 천궁도 이치
[3] 우주간의 법과 이집트 신화
[4] 상천궁과 이집트 신화도
[5] 명상(冥想)
2. 천일우주(天一宇宙) 100의 궁
[1] <1×2×1> 천궁도와 <2×2×2> 천궁도
[2] 『이집트 신화』 및 신화도 해설
[3] 천일우주(天一宇宙) <4×3×4>, <4×4×4> 천궁도
[4] 명상
[5] 『리그베다 인드라 1-32』
[6] 『리그베다 인드라 1-32』근본진리 해설
3. 천일일 우주
[1] <3×1×3>, <3×2×3>, <3×3×3> 천궁도
[2] <6×3×6>, <6×4×6>, <6×5×6> 천궁도
[3] 이집트 신화도 해설
[4] 명상
4. 지일일(地一一), 지일이(地一二) 우주
[1] <4×1×4> 천궁도 성단과 <4×2×4> 천궁도 성단의 이치
[2] 이집트 신화도 해설
[3] 『레우 누 페르 엠 후루(Reu nu pert em hru)』
5. 인일일, 인일이, 인일삼 우주
[1] <6×5×6>, <6×1×6>, <6×6×6> 천궁도 이치
[2] 관련 이집트 신화도
[3] 『레우 누 페르 엠 후루(Reu nu pert em hru)』
6.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우주
[1] 천이삼 우주
[2] 지이삼 우주
[3] 인이삼 우주
7. 중앙천궁상궁(中央天宮上宮), 중앙천궁(中央天宮), 중앙우주(中央宇宙)
[1] 중앙천궁상궁(中央天宮上宮)
[2] 중앙천궁(中央天宮)
[3] 중앙우주(中央宇宙)
[4] 후천우주 하늘과 중앙우주 100의 궁
[5] 명상
8. 현대 천문학과 부처님의 근본진리
9. 사진으로 보는 용어 해설
부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 [8] 법(法)
~중략~
⑴
의자(義者) 종일법생((終一法生) 기일법자(其一法者) 즉무상야(卽無相也)
여시무상(如是無相) 무상불상(無相不相) 불상무상(不相無相) 명위실상(名爲實相)
<무량의경 제2 설법품 ②항>
『무량의는 하나의 법으로 좇아 났으며, 그 하나의 법은 곧 형상이 없음이니, 이와 같은 형상이 없는 것은 형상도 없으며 형상도 아니나니, 형상이 아니기에 형상이 없으므로 실상이라 이름하느니라.』
※ 부처님께서는 질량을 대비한 공을 말씀하실 때 무로써 말씀하신다. 이와 같은 뜻을 감안한 《무량의(無量義)》의 뜻은 《공과 질량의 뜻》으로써 《여섯 뿌리의 진공》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현재의 우주를 탄생시킨 주인공이 《여섯 뿌리의 진공》이다. 이러한 여섯 뿌리의 진공이 암흑물질과 삼합을 하면서 반야공을 잉태시켜 진화하는 가운데 만물이 있게 되고 현재의 우주가 펼쳐지는 것이다. 이러한 진화의 원천 주인공인 《무량의(無量義)》인 여섯 뿌리도 사선근위(四善根位)의 세제일법(世第一法)으로부터 좇아 나왔으며 여섯 뿌리 역시 진공이나 여섯 뿌리의 진공이 펼치는 현재의 우주 자체가 실상(實相)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⑵
법성법상(法性法相) 본래공적(本來空寂) 불래불거(不來不去) 불출불몰(不出不沒)
<무량의경 제2 설법품 ②항>
『법의 성과 법의 형상은 본래 비고 고요하여 오는 것도 아니요, 가는 것도 아니며, 나오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아니함이라.』
※ 현재의 우주가 바탕하며 경계하는 것을 대공(大空)이라고 한다. 즉 법공(法空) 내부의 법공 크기의 40%를 바탕하며 경계를 지운 영역을 대공이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대공을 바탕하며 경계하는 것이 여섯 뿌리의 진성광(眞性光)과 진명광(眞命光)이 양음 작을 하여 하나를 이루고 이러한 하나가 다시 암흑물질과 음양 짝을 하여 자리함으로써 바탕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비유를 하자면 축구공과 같은 거대한 유리 구슬 속에 여섯 뿌리의 진공과 암흑물질이 바탕을 하는 가운데 현재의 우주 별들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대공의 영역을 허공(虛空) 또는 공간(空間), 적멸(寂滅)한 경계 등으로 이름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유리 구슬 속의 대공의 바탕을 부처님께서는 대화엄의 바다로 비유를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대공 속의 현재의 우주 별들의 세계를 비유하자면 투명한 거대한 유리구슬 속에 여섯 뿌리와 암흑물질이 혼재된 바닷물이 가득차 있는 가운데 물방울을 이루고 있는 무수한 공들이 동동 떠 있는 형국으로 비유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대화엄의 바다에 동동 떠있는 물방울이 사라지게 디더라도 바닷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비유와 마찬가지로 『법의 성과 법의 형상은 본래 비고 고요하여 오는 것도 아니고 가는 것도 아니며 나오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영이 최고로 진화된 상태가 공(空)이다. 이와 같은 반야공들이 진화를 하는 목적이 여섯 뿌리의 진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여섯 뿌리의 진공의 자리가 곧 진화의 완성의 자리로써 열반의 자리인 《니르바나》의 자리인 것이다.
⑶
여래(如來) 지시-일상일미지법(知是一相一味之法), 소위(所謂)-해탈상(解脫相) 이상(離相) 멸상(滅相)
구경열반(究竟涅槃) 상적멸상(上寂滅相) 종귀어공(終歸於空)
<묘법연화경 제5 약초유품 ③항>
『여래는 이 한 형상과 한 맛의 법을 아나니, 이른바 풀리어 벗어난 형상이며, 떠난 형상이며, 멸한 형상이며, 궁극의 열반인 항상 고요하고 멸한 형상이라, 마침내 공으로 돌아가느니라..』
⑷
여등(汝等) 제청(諸廳)-여래비밀(如來秘密) 신통지력(神通之力), 일체세간(一切世間) 천인급(天人及)-
아수라(阿修羅) 개위금(皆謂今)-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출(出)-석씨궁(釋氏宮) 거가야성(去伽倻城)
불원(不遠) 좌어도량(坐於道場) 득(得)-아뇩다라삼먁삼보리. 연(然) 선남자(善男子),
아실(我實)-성불이래(成佛已來) 무량무변(無量無邊) 백천만억(百千萬億) 나유타겁(那由他劫)
<묘법연화경 제16 여래수량품 ①항>
『너희들은 여래의 비밀한 신통의 힘을 잘 들을지니라. 일체 세간의 하늘과 사람과 그리고 또 아수라는 모두 지금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석씨 궁궐을 나와서 가야성 가기가 멀지 않은 도량에 앉아서, 위없이 높고 바르며 크고도 넓으며 평등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하느니라. 그러나 착한 남자여, 내가 진실로는 부처님을 이루어 이미 옴은 헤아릴 수도 없고 가도 없는 백천만억 나유타 겁이니라.』
※ 상기 말씀은 석가모니 비로자나불 하나님께서 고대 인도 땅으로 화현으로 석가모니불로 이름하시고 오시기는 하였으나 스스로께서는 본래의 부처님이심을 밝히시는 내용이다.
⑸
제(諸)-선남자(善男子), 여래(如來) 견(見)-제중생(諸衆生) 낙어소법(樂於小法) 덕박구중자(德薄垢重者),
위시인설(爲是人設) 아소출가(我少出家) 득(得)-아뇩다라샴막삼보리.
연(然) 아실(我實)-성불이래(成佛已來) 구원약사(久遠若斯), 단이방편(但以方便) 교화중생(敎化衆生)
영입불도(令入佛道) 작여시설(作如是說).
<묘법연화경 제16 여래수량품 ②항>
『모든 착한 남자여, 여래는 모든 중생이 작은 법을 즐기며, 덕이 엷고 때가 무거운 자를 보면, 이러한 사람을 위하여 말하되 「나는 젊어서 출가하여 위없이 높고 바르며 크고도 넓으며 평등한 깨달음을 얻었노라.」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진실로는 부처님을 이루어 이미 오는 것이 멀고 오래됨은 이와 같지마는, 다만 방편으로써 중생을 가르쳐 교화하여 부처님의 도에 들게 하려고 이와 같은 말을 하였느니라.』
※상기 말씀은 석가모니 비로자나불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방편으로 석가모니불로 이름하고 오셨음을 밝히시는 말씀이다.
⑹
여시(如是) 아(我)-성불이래(成佛已來) 심대구원(甚大久遠) 수명(壽命) 무량아승지겁(無量阿僧祗劫), 상주불멸(常柱不滅)
<묘법연화경 제16 여래수량품 ②항>
『이와 같이 하여 내가 부처님을 이루어서 이미 오는 것은 심히 많이 오래 되고 멀어서 수명은 헤아릴 수 없는 아승지 겁이라. 항상 머물러서 멸하지 아니하느니라.』
※ 상기 말씀은 법공 전체와 법공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대공 모두가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의 몸임을 밝히시는 내용이다.
⑺
시(時) 공중성(空中聲) 즉설시어(卽說是語),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명(名)-비로()자나(毘盧자那) 변일제처(邊一切處),
<불설 관보현보살행법경 ?항>
『때에 하늘 가운데에서 소리를 하여 곧 이런 말을 설하기를 「석가모니 부처님은 비로자나로 일체의 곳에 두루하심이라 이름하시나니,」』
※ 상기 말씀은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께서 곧 석가모니 비로자나불 하나님 이심을 밝히시는 대목이다.
⑻
아위법왕(我爲法王) 어법자재(於法自在) 안은중생(安隱衆生) 고현어세(故現於世)
<묘법연화경 제3 비유품 25항>
『내가 법왕이 되어 법에 마음대로 되어 중생을 편안하게 의지하게 하려고 일부러 세상에 나타났느니라.』
※ 상기 말씀은 석가모니 비로자나불 하나님께서 화현으로 석가모니불로 이름하고 오셨음을 밝히시는 대목이다.
⑼ 북극성(POLARLS)
[현재는 작은곰자리 α성을 북극성(北極星)이라 한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북신(北辰)이라고도 한다. 대략적인 위치는 적경 1h48.4m, 적위 +89°2i으로, 천구북극에서 불과 1° 떨어져 있으며, 천구북극을 중심으로 작은 반지름으로 일주운동을 하고 있다. 안시등급 2.5등의 비교적 밝은 별인데, 옛날부터 방위의 기준으로, 항해자나 나그네의 친근한 벗이 되었다.
거리 약 800광년, 분광형F8의 초거성이다. 또한 주기 3.97일 세페이드변광성으로, 2.5등에서 2.64등 사이를 오르내린다. 그러나 지구의 세차운동 때문에 자전축의 방향, 즉 천구북극이 서서히 이동하므로, 작은 곰자리 α는 천구북극에서 점차 멀어지고, 1만 2천년 후에는 거문고자리 α인 직녀성(VEGA)이 북극성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5천년 전에는 용자리 α가 북극성이었다.]
현대과학도 상기와 같이 속 시원히 밝혀 놓고 있다. “하늘의 북극을 중심으로 작은 반지름으로” 일주운동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상천궁의 중심인 진성성 ⑴의 자리를 중심으로 일주운동을 하는 것은 현재의 북극성이 상천궁 끝자리 (1-9)별이므로 작은 반지름으로 일주운동을 하는 범위가 상천궁의 경계이다.
지금의 때로는 상천궁의 다른 별들은 모두 진화되어 사라지고 진공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상천궁의 끝자리에 궤도를 가진 현재의 북극성이 공전을 함으로써 그 위치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북극성을 노사나불의 법궁이라고 하며 현재는 노사나불의 작용 보살이신 《보현보살》께서 법궁을 지키고 계신다. 《보현보살》께서 흰 코끼리를 타신 흰 코끼리가 현재의 북극성의 상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