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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89958260
· 쪽수 : 40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 『관보현보살행법경』강의
[1] 『관보현보살행법경 ①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①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①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2] 『관보현보살행법경 ②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②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②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3] 『관보현보살행법경 ③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③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③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4] 『관보현보살행법경 ④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④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④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5] 『관보현보살행법경 ⑤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⑤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⑤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6] 『관보현보살행법경 ⑥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⑥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⑥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7] 『관보현보살행법경 ⑦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⑦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⑦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8] 『관보현보살행법경 ⑧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⑧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⑧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9] 『관보현보살행법경 ⑨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⑨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⑨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0] 『관보현보살행법경 ⑩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⑩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⑩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1] 『관보현보살행법경 ⑪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⑪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⑪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2] 『관보현보살행법경 ⑫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⑫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⑫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3] 『관보현보살행법경 ⑬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⑬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⑬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4] 『관보현보살행법경 ⑭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⑭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⑭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5] 『관보현보살행법경 ⑮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⑮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⑮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6] 『관보현보살행법경 16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16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16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7] 『관보현보살행법경 17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17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17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8] 『관보현보살행법경 18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18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18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19] 『관보현보살행법경 19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19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19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20] 『관보현보살행법경 20항』
⑴ 『관보현보살행법경 20항』한문경
⑵ 『관보현보살행법경 20항』문자 반야의 해설
⑶ 천부수리
⑷ 천부수리 해설
⑸ 근본진리
『관보현보살행법경 해설』
※ 강주 : [1,3,3,3 합(合)의 법칙]과 [무궤화일, 무궤화이, 무궤화삼]
※ 강주 : 관보현보살행법경 ③항 문자 반야의 해설
[십거일적도 일명 일백의 공후도]
※ 강주 : 관보현보살행법경 ④항 문자 반야의 해설
※ 강주 : 관보현보살행법경 ⑦항 근본진리
※ 강주 : [교외별전한 선법인 묵조선, 간화선, 조사선의 허실]
※ 관보현보살행법경 19항 문자 반야의 해설
저자소개
책속에서
"② “꿈에 코끼리 머리 위에 한 금강의 사람이 있어 금강저로써 두루 <안, 이, 비, 설, 신, 의>의 뿌리에 겨누나니, <안, 이, 비, 설, 신, 의>의 뿌리에 겨누기를 마치면, 보현보살이 행자를 위하여 <안, 이, 비, 설, 신, 의>의 뿌리가 맑고 깨끗해지는 참회의 <세간법>을 설할 것이니라.”
‘꿈에 코끼리 머리 위에’ 나타나는 ‘한 금강의 사람’은 다보부처님이나 또는 다보 부처님의 화신의 보살님이 된다. 이러한 다보 부처님이나 다보 부처님 화신 보살께서 금강저로 두루 여섯 뿌리인 《안, 이, 비, 설, 신, 의》에 겨누는 것이 바로 여러분들 마음의 근본 부리인 양자 24와 전자6으로 30궁을 이룬 성(性) 영체에 있어서 명(命)의 역할을 하는 전자 여섯이다.
어찌하여 다보부처님께서나 화신의 보살께서 금강저로 겨누시게 되는 이유가 성의 양자 24가 모두 다보부처님이나 화신의 보살들의 나뉨이기 때문이라는 정도는 이제 분명히 아셔야 한다. 이와 같은 전자 6이 안, 이, 비, 설, 신, 의를 담당하는 원천 뿌리라는 사실도 아셔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안, 이, 비, 설, 신, 의》를 담당하는 전자 6이 암흑물질로 인하여 흐려진 상태를 육근(六根)이 어둡다고 하며 업장이 두텁다고 한다.
이렇듯 육근이 어둡고 두터운 업장으로 쌓여 있게 되면 《보살도》의 근간이 되는 《우주간의 법》에는 절대 깊이 들어갈 수가 없다. 두터운 업장을 지니고 계시는 분들게 참진리의 법인 우주간의 법을 강의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 온다.
첫째, 졸음이 와서 꾸벅꾸벅 조는 자.
둘째, 눈에 눈꼽이 끼이거나 눈물을 흘리는 자.
셋째, 바른 자세로 앉아 있지 못하고 주리를 트는 자.
넷째, 일순간 무서운 공포가 닥쳐와 두려워 하는 자.
다섯째, 진리의 서나 경전을 무조건 어렵다고 하고 내용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자 등등
이러한 분들은 스스로가 《안, 이, 비, 설, 신, 의》의 원천인 전자 여섯을 맑게 함으로써 숙세에 쌓여 있던 연(緣)으로 인한 업장 청소함을 목적으로 참회 기도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③ “이와 같이 참회하되, 하루에서 칠일에 이르면, 모든 부처님께옵서 앞에 나타나시는 삼매의 힘의 까닭으로써, 보현보살이 <우주간의 법>을 설함으로 장엄한 힘의 까닭으로써, 귀는 점점 가리운 것 밖의 소리를 들으며, 눈은 점점 가리운 것 밖의 일을 보고, 코는 점점 가리운 것 밖의 향기를 맡으며, 널리 말하는 것이 묘법화경과 같으니라.”
상기 말씀은 깊은 참회 기도로써 육근을 담당하는 전자 6이 맑음을 찾게 되면 신통까지를 갖추게 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통에의 집착은 금물이라는 사실을 바로 아시기 바라며 이에도 얽매이지 마실 것을 당부드린다.
이러한 참회 기도를 부처님께서는 칠일을 말씀하고 계시나 업장이 두터운 인간들로서는 최소한 삼칠일 기도가 되어야 함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알고 있어 말씀드리는 바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④ “이러한 <안, 이, 비, 설, 신, 의>의 뿌리가 맑고 깨끗함을 얻기를 마치면 몸과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서 모든 악한 형상이 없으며, 마음이 이 <우주간의 법>으로 온전하여져서 <우주간의 법>과 더불어 서로 응하여, 다시 또 <백억조개의 별들의 무리>의 「막힘없이 <우주간의 법>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 마음대로 되어 <우주간의 법>을 설하는 다라니」를 얻고, 다시 또 널리 <백억조개의 별들의 무리>의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부처님을 뵈옵느니라.”
이렇듯 여섯 뿌리인 <안, 이, 비, 설, 신, 의>의 뿌리가 맑아졌을 때 <우주간의 법>으로 들어가는 공부를 할 수 있고 이로 인한 큰 이익됨의 한 단면을 말씀하고 계시는 장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