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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89958307
· 쪽수 : 290쪽
· 출판일 : 2008-04-15
책 소개
목차
서문
『(정본)반야바라밀다심경』한문경
『(정본)반야바라밀다심경』한글경
1. 반야시 21년과 『반야바라밀다심경』
[1] 천태오시
[2] 반야시 21년
⑴ 8,000송 반야경
⑵ 600부 대반야경
⑶ 8,000송 반야와 600부 대반야경
[3] 『반야바라밀다심경』
⑴ 법과 보살도
⑵ 아라한과 보살도 성취의 보살
⑶ 보살도의 경
2. 우주의 어머니 관세음보살
[1] 법공(法空)
⑴ 법공(法空)의 1회 진화의 주기 정리
⑵ 휴식기의 법공
⑶ 진화기의 법공
⑷ 사선근위와 파동
⑸ 암흑물질
[2] 개천이전의 정명궁과 진명궁
⑴ 정명궁
⑵ 진명궁
⑶ 석가모니 비로자나불 하나님과 관세음보살
[3] 개천이후의 상천궁과 천일우주 100의 궁
⑴ 상천궁
※ 천궁도의 설명
⑵ 관세음보살님의 양면성
※ 천궁도의 설명
⑶ 천일우주 100의 궁
⑷ 관음궁
[4] 우주의 어머니
⑴ 대공(大空)의 원천 바탕과 경계
⑵ 대공(大空)의 바탕
3. 『반야바라밀다심경』의 번역
[1] 심경(心經)의 번역
[2] 한역본 8본(本)의 정리
[3] 산스크리트 원본 2본(本)
[4] 『범어심경』음역본
[5] 『반야심경』한역본 8본 비교
⑴ 한역본 8본의 구분
[6] 현장역 『반야심경』의 문제점
⑴ 한역본 8본 비교에서 드러난 문제점
⑵『반야심경』의 천부수리적인 의의
⑶ 현장역 『반야심경』의 천부수리적 의의
⑷『반야심경』 현장역 및 의정역의 누락 부분 고찰
4. 『반야심경』왜곡과 불법 파괴의 원인
[1] 한민족의 역사적 개요
⑴ 한민족 상고사
⑵ 고조선
⑶ 신(神)들의 전쟁
⑷ 고조선 이후
⑸ 고구려 건국 시조 주몽대왕
[2] 한민족 역사 왜곡의 개요
[3] 한민족 말살 정책과 불법 파괴
5. 『정본 반야바라밀다심경』의 과판
[1] 법공(法空)
⑴ 법공(法空)의 1회 진화의 주기 정리
⑵ 휴식기의 법공
⑶ 진화기의 법공
⑷ 사선근위와 파동
⑸ 암흑물질
[2] 개천이전의 정명궁과 진명궁
⑴ 정명궁
⑵ 진명궁
⑶ 석가모니 비로자나불 하나님과 관세음보살
[3] 개천이후의 상천궁과 천일우주 100의 궁
⑴ 상천궁
※ 천궁도의 설명
⑵ 관세음보살님의 양면성
※ 천궁도의 설명
⑶ 천일우주 100의 궁
⑷ 관음궁
[4] 우주의 어머니
⑴ 대공(大空)의 원천 바탕과 경계
⑵ 대공(大空)의 바탕
※ 부록-아나소식
저자소개
책속에서
[6]현장역 『반야심경』의 문제점
⑴ 한역본 8본 비교에서 드러난 문제점
『반야심경』중요 부분 중의 하나가 오온(五蘊)의 본체(本體) 부분 번역으로써 범한본 관련 부분 해석에서는 분명히 오온자성개공(五蘊自性皆空)으로 되어 있으나 한역본 8본을 번역하신 삼장들께서는 이 점을 각각 어떻게 번역을 하셨는지 먼저 살펴보자.
⑴번 : 라습삼장--------------------------오음공(五陰空)
⑵번 : 현장-----------------------------오온개공(五蘊皆空)
⑶번 : 이언삼장--------------------------오온성공(五蘊性空)
⑷번 : 마갈제국 법월삼장-------------------오온자성개공(五蘊自性皆空)
⑸번 : 동천축국 법월삼장-------------------오온자성개공(五蘊自性皆空)
⑹번 : 의정----------------------------오온개공(五蘊皆空)
⑺번 : 지혜륜삼장-------------------------오온자재개공(五蘊自在皆空)
⑻번 : 시호삼장--------------------------오온자성개공(五蘊自性皆空)
상기 정리분에서 보듯이 오온자성개공으로 번역하신 분이 3분의 삼장이며, ⑶번의 이언삼장께서 오온성공이라고 번역하신 뜻도 같은 맥락이며, ⑺번의 지혜륜삼장께서는 오온자재개공으로 번역하셨으나 다음에 나타나는 공성견색(空性見色)을 볼 때 이 역시 같은 맥락의 번역으로 봐야 할 것이다.
구마라습 삼장께서는 오음공(五陰空)을 각각 상세히 설명하여 놓으신 상태이나, ⑵번과 ⑹번 당 현장과 의정의 오온개공과 5분 삼장의 오온자성개공의 뜻과 차이는 자성(自性)에 있다.
즉, 자성을 누락시킴으로써 현장은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으로 번역을 함으로써 “ 색인 《암흑물질》이 곧 공(空)이며 공이 곧 《암흑물질》이다.”라고 번역을 하여 《제바달다》의 충직한 충복 노릇을 한 것이다.
이로써 그는 필자가 앞서 진행한 대공의 원천 바탕인 《여섯 뿌리의 진공》과 대공의 바탕 중 《개체의 여섯 뿌리 진공층》을 모두 부정함으로써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과 관세음보살 모두를 부정하고 관세음보살님께서 설하신 『반야심경』의 본래의 뜻을 《번역》이라는 이름으로 《마왕파순》으로 불리는 《제바달다》의 논리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당 현장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불법 파괴의 주동자 역할을 한 단면이 명확히 드러나는 곳이 『반야심경』이다.
오온(五蘊)을 범어로는 ~~중략~~라고 하며 파라어로는 ~중략~로 번역하여 오온(五蘊), 오음(五陰), 오중(五衆), 오취(五聚)라고도 한다. 이 뜻을 분명히 하자면, 오온(五蘊)의 온은 《쌓이는》 것을 말하며 오음(五陰)의 음은 《눈앞에 드러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오중(五衆)의 중은 《무리들》을 말하며 오취(五聚)의 취는 《모이는》 것을 말한다.
즉, 온은 음(陰), 중(衆), 취(聚) 셋이 하나된 것을 말함으로써 오온의 뜻은 《눈 앞에 드러나지 않은 무리들이 모여서 쌓이는 다섯 단계》로써, 대공의 바탕이 되는 미세한 《여섯 뿌리의 진공》이 《암흑물질》과 결합하여 겪는 다섯 단계인 색, 수, 상, 행, 식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다섯 단계 각각을 관세음보살님께서는 개체의 성(性)인 자성(自性)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이러한 『반야심경』에서 당 현장이 번역한 『반야심경』에서는 자성(自性) 두 자를 누락시키고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역부여시로 번역을 함으로써 색과 공을 동일시 하여 《암흑물질》이 곧 공이며 공이 곧 《암흑물질》로써 수상행식 역시 마찬가지이다.“라고 번역을 하여 《암흑물질》에서 오온의 다음 단계가 진행이 되어 식(識)인 《알음》이 탄생하여 만물의 씨종자가 됨으로써 만물이 탄생하게 된 내용으로 바꾸어 놓음으로써 《제바달다》의 논리인 《그리스 자연사상》을 따르는 『반야심경』으로 둔갑을 시켜 놓은 것이다.
부처님들께서 밝히시는 《제바달다》의 전신과 후신은 《아사 선인》→《반고》→《아테나신》→《제바달다》→《알라신》이다. 이러한 《제바달다》께서 《아테나신》으로 추앙받았을 때 나온 것이 신들의 세계를 왜곡하고 영웅주의를 획책하며 도덕성을 파괴한 지상의 인간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 했던 신화가 「그리스 신화」이다. 이러한 「그리스 신화」의 《자연사상》이 바로 《제바달다》의 논리인 것이다.
이와 같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자연사상》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신과 같은 절대자가 있어서 이 세계를 창조한 것이 아니고 만물은 자연히 이루어져 각기 제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들도 인간처럼 나중에 생겨난 것이다.”
이렇듯 엄청난 불법 왜곡을 한 당 현장은 자성 두 글자를 누락시킴으로써 《성(性)》에 관계되는 42자를 누락시킴으로써 총 44자를 누락시켜 『반야심경』을 번역하여 한반도로 들여보냄으로써 후대 우리 승단의 눈과 귀를 모두 가린 것이다.
처음부터 《관세음보살》께서 의도하신 『반야심경』의 뜻이 전하여졌더라면 이 나라에서 수도 없이 많은 불보살들이 배출되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부분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