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이 속의 화가는 기다림 속에서 자란다

아이 속의 화가는 기다림 속에서 자란다

(아트디렉터 홍동원의 그림교육 이야기, 아이와 함께 시리즈 8)

홍동원 (지은이), 홍승윤 (그림)
  |  
아이북
2005-09-09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이 속의 화가는 기다림 속에서 자란다

책 정보

· 제목 : 아이 속의 화가는 기다림 속에서 자란다 (아트디렉터 홍동원의 그림교육 이야기, 아이와 함께 시리즈 8)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89968153
· 쪽수 : 216쪽

책 소개

아이의 그림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딱딱한 이론서는 아니다. 아이의 그림 그리기를 어떠한 시각으로 보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제시할 뿐 아니라, 끊임없이 낙서를 해 대는 아이와의 소통을 잔잔히 그려내고 있다.

목차

첫째 장 벽을 타고 나온 아이의 그림
승윤아! 네 머리는 보물주머니구나
개미, 개미, 개미
별가루
자전거
돈가스
커다란 침대 사 줘!
똥그란 풍선
꼬부라진 내 머리
회사 사람들한테도 바쁘다고 해!
사랑은 팔로 안는 거야!
승윤이 어릴 적에?
시장에서 컴퓨터 치는 언니
배가 볼록한 엄마 우산
고양이는 아가인가 봐!
줄넘기
생일 축하해!
양치질

둘째 장 그림 속에서 나오는 아이들 세상
나비가 되고 싶어요
동대문 시장
일기장

우리 아빠, 사랑하게 해 주세요
우리 엄마
왼손잡이
난 이런 아파트가 좋아
텔레비전에 내 동생이 나와요
뿔 달린 아가, 내 동생
내가 엄마를 더 닮았어!
고양이가 아가를 닮았잖아!
왜 일주일에 일요일이 한번밖엔 없어!
시끄러운 교회
물고기
선물
섭섭해!
엄마는 시계랑 친해요
아빠, 나 발레 할래
시장가자, 아빠!
어떻게 꽃잎이 나비가 돼?
돈을 많이 버는 방법
언니보다 내가 더 예뻐!
날으는 양탄자
집 앞의 교회
아가가 자꾸 물어 보는 이유
공주병
키 클래!
삼거리가 나오고 우리 집이 보여요
우리 집엔 별이 떠요
밤새 쑥쑥 자라는 색연필

저자소개

홍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씨미디어 대표. 홍익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에센종합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유학 생활 2년 차 되던 해에 "문자와 언어를 다루는 편집 디자인을 하려면 네 나라 문자로 연구해야 하는 것 아니야?"라는 담당 교수의 질문을 곱씹다 공부를 때려치우고 귀국해 1990년 '글씨'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도 열심히 한글 공부를 하고 있다. [조선일보] 섹션 신문 [굿모닝 디지틀], [스포츠투데이], [파이낸셜 뉴스]의 창간 작업과 [일간스포츠], [국민일보]의 리뉴얼 디자인을 담당했다. 검찰청 CI를 비롯해 《스타일 H》 《행복이 가득한 집》 《허스토리》 등의 잡지 창간 및 리뉴얼도 했다. 《김예슬 선언: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이건희 에세이》와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보의 미래》 등 장안의 화제 혹은 문제가 된 책을 비롯해 많은 단행본을 디자인했다.
펼치기
홍승윤 (그림)    정보 더보기
<연필이 쑥쑥 자라요>
펼치기

책속에서

"그럼 왜 밤에 고양이가 잠을 안 자고 울어?"

아이는 집요하게 물었다. 왜 고양이가 잠을 안 자고 우는지 아빠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고양이가 발정기가 되어 짝을 찾느라고 운다는 말은 차마 못해 주었다. 아무리 발정기라도 그렇지 왜 한밤중에 저렇게 소름끼치게 우는지...

다음날 아이는 고양이를 그렸다. 고양이를 닮기는 했지만 나도 처음엔 뭘 그린 것인지 몰랐다.

"고양이야, 고양이가 어젯밤에 울었잖아. 배고파서 울었어. 그래서 내가 입에다 아가 젖꼭지를 물려 주었어."

- 본문 95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