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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치료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시오다 세이지 (지은이), 이주관, 전소현 (옮긴이)
청홍(지상사)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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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치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0116727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15-12-12

책 소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해서 의료 분야에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냄새 특히 식물의 방향 성분을 추출한 정유를 이용한 메디컬 아로마테라피가 앞으로는 대체보완의료로써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목차

책머리에 / 어떻게 해서 향기나 냄새를 느끼게 되는 것일까

제1장 후각의 메커니즘
~ 사람은 어떻게 <향기>를 느끼는 걸까?
1. 냄새를 느끼게 하는 구조
느낄 수 있는 냄새와 느끼지 못하는 냄새 / 냄새 연구는 인간 뇌의 활동을 알 수 있는 것이다 / 냄새가 뇌에 도달하는 메커니즘 / 냄새는 어떻게 해서 전기 신호로 변환될 수 있을까? / 뇌를 지키기 위한 완고한 관문

2. 몇 천 종류나 되는 냄새를 구분해서 맡을 수 있을까?
‘열쇠구멍’과 ‘열쇠’? ? 후각수용체와 냄새 분자 / 뇌 안의 ‘냄새지도’ / 지도 제작의 ‘길 안내역’ / 다른 냄새를 구분해서 맡기 위한 ‘열쇠’

3. 냄새는 직접적으로 뇌에 작용한다
냄새를 맡으면 뇌의 혈류가 증가한다? / 생사를 좌우하는 ‘냄새’ 정보 / 칼럼?? 붉은배도롱뇽의 페로몬 「소데프린(Sodefrin)」 / 왜 냄새와 기억은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것일까 / 냄새가 뇌를 되살릴 수 있다 -재생하는 신경 ‘후세포’ / 인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음식물을 맛있다고 느끼는 것일까? / 냄새는 ‘오래된 뇌’를 자극한다 / 불가사의한 냄새 정보의 바통 릴레이 / 후각 연구의 미래 가능성

제2장 향기가 인체에 미치는 작용
~ 아로마테라피의 과학
1. 급속히 발전하는 냄새 연구
의료분야에서 주목하는 냄새의 작용 / 냄새 작용을 ‘보다’ / 칼럼?? 냄새 연구가 뒷전에 밀린 이유

2. 향기와 의료?메디컬 아로마테라피
정유를 ‘약’으로 이용하는 의료 / 정유는 ‘코’ 이외에서도 흡수될 수 있을까? / 피부에서 흡수된 ‘냄새’-경피흡수 / 코에서 뇌로 폐에서 혈액으로?경비흡수 / 향기를 마신다?

3.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기원전부터 의료로 사용되어 온 아로마테라피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사용한 향유 / 중세 아라비아에서 탄생한 장미 정유 / 르네상스와 서양의학의 부흥 / ‘근대 아로마테라피의 창시자’ 가토포세와 라벤더 정유 / 아로마테라피의 원점은 의료에 있다 / 칼럼?? 베르사유궁전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고약한 냄새가 났다?’

4. 아로마테라피에서 사용하는 정유의 약리작용
8세기 일본은 ‘향기’의 약리작용을 알고 있었다!? / 칼럼?? ‘향기’를 바르고 정신 집중?몸에 직접 바르는 향 / 적은 양으로도 몸에 듣는다?정유의 생리?약리작용 / 흡수 경로로 변화는 정유의 ‘효력’ / 후각 이상은 질병의 사인?후각과 노화

제3장 낫기 힘들고 예방이 어려운 질환에 듣는 ‘향기’
~ 메디칼 아로마테라피의 최신 연구
1. 의료 현장으로 도입이 진행 중인 아로마테라피
어떻게 ‘냄새’가 질환이나 건강 실조에 작용하는가? / ‘건강’의 뼈대?호메오스타시스 / ‘통증’이나 ‘불쾌감’은 뇌에서 느낀다

2. 치매증 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향기’
‘향기’가 치매증을 개선한다 / 아로마테라피로 생활 리듬을 만든다

3. 알츠하이머병
나이가 원인이 되지 않는 ‘건망증’ / ‘후각 이상’이 조기 발견의 열쇠

4. 암
암 치료에서 높아지는 아로마테라피의 중요성 / ‘불사의 세포’를 정유로 컨트롤한다? / 암세포를 ‘공격’하는 정유 / 고통스러운 증상을 완화하는 ‘향기’ / 과제는 암세포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가?’

5. 비만
정유를 맡는 것만으로 다이어트가 된다!? / 식욕을 억누르는 그레이프후르츠의 ‘향기’ / 칼럼?? 왜 추운 지방의 사람은 그레이프후르츠를 좋아할까

6. 동맥경화성 질환
약을 계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질환에 응용 / 편안해 지는 ‘향기’로 인해 혈압을 컨트롤한다 / 혈액의 산화를 방지한다?지질이상증에 효과 / 동맥경화에 유효한 아로마테라피

7. 여성 특유의 질환
‘향기’로 여성호르몬을 컨트롤한다? / 월경곤란증 /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 / 갱년기장애

8. 통증
통증의 메커니즘 / 통증을 완화하는 정유 성분 / 관절염 등의 통증 / 암성(癌性) 동통과 완화 케어

9. 그 밖의 증상에 활용
알레르기성 비염 / 자율신경실조증 / 불면증 / 정신질환 / 파킨슨병

10. 소아과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 소아 천식 / 칼럼?? 정유 성분으로 안티에이징!?

11. 향기 의료의 미래와 가능성
‘환부’만이 아닌 ‘환자’를 보는 의료를 지향하며 / 몸과 마음의 양면을 서포트하는 의료 / 아로마테라피로 ‘질병미만’의 건강 실조를 개선한다 / ‘질병 치료’에서 ‘예방’하는 의료로

12.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의 미래 과제
왜 임상 응용에서 정유의 품질을 묻게 되는 것일까 ? 메디컬 그레이드의 필요성 / 아로마테라피 연구는 세계 탑클래스!? / 앞으로의 의료를 위해서

제4장 ‘향기’의 효능을 즐긴다
~ 정유의 사용법
1. 정유를 올바르게 사용한다
셀프 메디케이션으로서의 아로마테라피 / 식물의 ‘힘’이 응축된 정유 / 냄새 맡고?바르고?목욕물에 사용하는 ? 정유의 생활화 / 칼럼?? 감기나 식중독 예방에 효과 있는 정유의 살균력

2. 정유를 선택할 때에 알아 둬야 할 것
‘정보’가 많은 정유를 선택한다 / 식물의 ‘힘’을 파손시키지 않은 채 뽑아낸다 ? 정유의 추출법 / 칼럼?? 향수의 향료는 천연? 합성?

3. 정유 성분의 작용과 부작용
정유 성분의 특징을 안다 / 몸과 마음에 작용하는 ‘향기’는 후각이 알고 있다

끝내면서 / 냄새가 뇌에 주는 영향의 리얼타임시스템
역자의 跋 / 음식의 섭취가 어려운 고령에게 향기치료는 꼭 필요

저자소개

시오다 세이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쇼와대학 의학부 제1해부학 주임교수로 1974년 와세다대학 교육학부 생물학연구과를 졸업한 후에 니가타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하고, 쇼와대학 의학부 제1해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툴레인대학 객원교수를 거쳐 현직에 이른다. 일본 아로마테라피학회 이사장, 일본 통합의료학회 부이사장, 일본 당뇨병-비만동물학회 상무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전문은 신경펩타이드를 중심으로 한 신경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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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관 (감수)    정보 더보기
한의사, 주관한의원 원장.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대한한방성장학회 전 회장,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 역임했으며, 한의사모임 Zero Pain 맥진내경학회 회장, 한의자연요법 지부회장이다. 《이명과 난청 리셋법》《약에 의존하지 않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근골격계 질환과 테이핑요법의 임상 실제》 《침구진수》 《향기치료 :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등의 번역서와 《당뇨병이 좋아진다》 《고려의학 침뜸치료의 묘미》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를 감수했다. 또한 MBC·KBS·KNN 등 건강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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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LA에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대학촌 도시에서 한방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한의사다. 비교적 한의학 치료에 낯선 미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하면서, 환자들이 큰 거부감 없이 한의치료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더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서라면 늘 다른 학문과 이론을 받아들이는 것에 인색하지 않으면서, 열린 마음으로 환자들의 아픔과 힘듦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전문 의료인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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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인간에게는 약 350종류, 쥐에는 약 1,000종류의 후각수용체 유전자의 존재가 밝혀지고 있다. 후각수용체와 냄새 분자는 ‘열쇠구멍’과 ‘열쇠’와 같은 관계이다. ‘열쇠구멍’에 딱 맞는 ‘열쇠’가 아니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그와 똑같이 후각수용체라고 하는 ‘열쇠구멍’에 냄새 분자라고 하는 ‘열쇠’가 찰칵하고 맞아 들어갔을 때, 뇌에 도달하는 전기 신호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쥐와 개가 냄새로 느끼는 휘발성 물질이라 하더라도, 인간 후각수용체의 ‘열쇠구멍’에 들어맞지 않는 분자라면, 냄새로써 느껴지지 않는다.


뇌의 신경세포는 머리를 부딪치는 것만으로도 혹은 알코올 섭취나 흡연에 의해 간단히 세포사를 일으킨다. 노화나 장애에 의해 많은 세포가 죽어, 신경세포가 감소되었다고 하더라도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통해 시냅스를 접합하는 부분을 증가시켜 줄 수 있다면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몇 번이라도 반복된 정보가 전달되며, 그 부분이 보강되어 신호의 전달이 증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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