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F>, <안녕, 기요시코>를 쓴 시케마츠 기요시의 작품.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와 피해자, 구경꾼의 심리를 특유의 치밀한 언어로 그려낸다.. 책소개: 집단 따돌림을 소재로 하는 단편 소설 다섯 편을 모았다. <비타민 F>, <안녕, 기요시코>를 쓴 시케마츠 기요시의 작품.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와 피해자, 구경꾼의 심리를 특유의 치밀한 언어로 그려낸다."> <비타민 F>, <안녕, 기요시코>를 쓴 시케마츠 기요시의 작품.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와 피해자, 구경꾼의 심리를 특유의 치밀한 언어로 그려낸다.. 책소개: 집단 따돌림을 소재로 하는 단편 소설 다섯 편을 모았다. <비타민 F>, <안녕, 기요시코>를 쓴 시케마츠 기요시의 작품.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와 피해자, 구경꾼의 심리를 특유의 치밀한 언어로 그려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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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마츠 기요시 (지은이), 오유리 (옮긴이)
  |  
양철북
2004-06-28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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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책 정보

· 제목 : 나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0220233
· 쪽수 : 352쪽

책 소개

집단 따돌림을 소재로 하는 단편 소설 다섯 편을 모았다. <비타민 F>, <안녕, 기요시코>를 쓴 시케마츠 기요시의 작품.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와 피해자, 구경꾼의 심리를 특유의 치밀한 언어로 그려낸다.

목차

내 친구 에비수
나이프
악어와 왕따
캐피볼하기 좋은 날
달콤쌉싸름한 우리 집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시게마쓰 기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과 어른의 성장통을 테마로 한 화제작을 꾸준히 발표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1991년 『비포 런』으로 데뷔했으며, 1999년 『나이프』로 쓰보타 조지 문학상을 수상하고, 아사히신문에 연재되어 호응을 얻으면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소년, 세상을 만나다』로 같은 해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비타민 F』로 제124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최근 국내 소개된 작품으로는 2010년에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고 일본 고단샤 출판사가 100주년 기념 걸작으로 선보인 『십자가』가 있으며, 에세이와 르포르타주도 다수 집필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친구가 되기 5분 전』 『안녕, 기요시코』 『말더듬이 선생님』 『일요일의 석간』 『허수아비의 여름방학』 『졸업』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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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알아주든 말든》, 《나다운 일상을 산다》, 《도련님》, 《마음》, 《사양》, 《인간 실격》, 《파크 라이프》, 《랜드마크》, 《워터》, 《일요일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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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히로시! 이리 와서 날 때려! 내가 당장 가서 흠씬 두들겨패 줄 테다."
"자, 어서 때리고 와." 에비수는 큼지막한 손에 컴퍼스를 꼭 쥐고 바늘 끝만 겉으로 내밀고서 웃는다. "너 가기 싫어? 그럼, 내가 문신이란 거 한번 새겨 줄까?"
나는 정신없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고개가 떨어져 나가도 좋다. 어찌 되어도 상관없다. 이런 거 이제 정말 싫다. 에비수나 하마모토한테 두들겨 맞는 건 상관없다. 대신, 어느 쪽이든 내 손으로 때리고 싶지는 않다.
나는 에비수가 좋다. 하마모토도 좋다. 강한 사람은, 전부 다 좋다. 나는 왜 이렇게 약한 걸까? 얼핏 보니, 하마모토까지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너무나 기쁘고, 또 그만큼 슬펐다.

-본문 p.4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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