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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21세기 新국가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90223333
· 쪽수 : 283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90223333
· 쪽수 : 283쪽
책 소개
도서출판 도피안사에서 펴내는 '구국구세' 시리즈 세번째 책. 불교의 근본적인 가르침 중 하나인, 연기와 중도에 입각해서 오늘날 현대사회의 핵심문제 중 하나인 노동문제에 대해서 나름의 생각을 담은 글들을 모아놓은 글 모음집이다. 불교의 노동문제, 선종의 노동문제, 세계화의 직업윤리, 노동과 정신건강 등을 다룬다.
목차
우리는 '일'을 통해 성불한다 - 박세일
불교의 노동문제 - 호진
노동에서 장엄으로 - 한형조
선종의 노동문제 - 월암
용성선사의 선농불교 - 김광식
세계화와 직업윤리 - 학송
광덕스님의 반야행원사상과 노동관 - 김재영
노동과 불교적인 정신건강 - 전현수
발문 : 노동은 인생의 수단인가 자아 실현인가 - 송암지원
저자소개
책속에서
공은 불교의 중심 원리이다. 반야는 그것을 깨닫는 것이고, 그 삶의 원리는 곧 사회적 공공성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공은 자칫 체념이나 자기합리화의 변명에 그칠 수 있는데, 이것을 경계하면서, 공을 일과 놀이에서, 관계와 사업에서 활밟라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때 노동이 교환가치의 지평에서가 아니라 여여한 법계의 성기 혹은 장엄으로 거듭나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p95 중에서
부처님은 노동에 대해서 노동은 사람에게 곡 필요한데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게으름을 피운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에게 노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너무나 당연하니 자세히 말씀 안하셨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당연히 해야 할 노동이 안 되는 이유인 게으름에 대해서만 언급하신 것 같다.-p27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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