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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21세기 新국가 만들기)

송암지원 (엮은이)
  |  
도피안사
2007-07-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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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책 정보

· 제목 :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21세기 新국가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90223333
· 쪽수 : 283쪽

책 소개

도서출판 도피안사에서 펴내는 '구국구세' 시리즈 세번째 책. 불교의 근본적인 가르침 중 하나인, 연기와 중도에 입각해서 오늘날 현대사회의 핵심문제 중 하나인 노동문제에 대해서 나름의 생각을 담은 글들을 모아놓은 글 모음집이다. 불교의 노동문제, 선종의 노동문제, 세계화의 직업윤리, 노동과 정신건강 등을 다룬다.

목차

우리는 '일'을 통해 성불한다 - 박세일
불교의 노동문제 - 호진
노동에서 장엄으로 - 한형조
선종의 노동문제 - 월암
용성선사의 선농불교 - 김광식
세계화와 직업윤리 - 학송
광덕스님의 반야행원사상과 노동관 - 김재영
노동과 불교적인 정신건강 - 전현수
발문 : 노동은 인생의 수단인가 자아 실현인가 - 송암지원

저자소개

지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1. 약력(略歷) 지원至元스님은 1971년 부산 범어사로 광덕스님을 은사로 고암스님을 계사로 출가. 범어사 금강영관(金剛靈觀)과 범어사 불교전문강원을 거쳐 동국대학교 선학과 졸업. 만 10(1998년 11월∼ 2008년 11월)년에 걸쳐『광덕스님시봉일기』전집 11권을 출간 함. 다수의 저술과 편저가 있음. 현재 안성 도피안사 주지. 지원화상은 1953년 6월 17일(음력 5월 7일) 경북 예천에서 출생하여, 1971년 부산 금정산 범어사로 출가하였다. 같은 해 12월 2일梵魚寺 金剛戒壇에서 광덕스님을 恩師로, 고암스님을 戒師로 사미계를 받았으며, 1974년 4월 5일(74회) 범어사 금강계단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와 보살계를 받았다. 범어사 불교전문강원을 거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禪學科를 졸업하고, 同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수료, 교육학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2년 9월, 서울 불광사의 학생회지도법사를 시작으로 하여 불광의 반야바라밀다결사의 사상운동에 귀의, 한국불교의 새로운 신앙결사에 적극 동참하여 앞장섰으며, 불광의 문서포교와 대중포교에 소임을 담임하여 진력하였다. 1989년 8월 16일 스승인 광덕대선사로부터 傳法의 法號(松菴堂)와 신표信標인 菩提樹를 받아 恩法을 이은 법사法嗣로서 반야바라밀다결사의 동참자 및 계승자로 수기授記와 인가의 부촉咐囑을 받았다. 불광의 현대적인 수행의식의 제정 및 정착과 신도 교육의 제반 토대를 마련했고, 또한 유치원과 포교원 건립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으며,특히 당시 매우 어려운 제반 여건 속에서도 「보현행원송」을 원만하게 성사시켜 보현행원사상의 실천선양을 내외에 천명하는 계기를 삼음으로써 명실공히 불광사는 한국불교 전법대본산傳法大本山의 면모를 갖추게되었다. 이에 역사적인 불광의 제2기 잠실시대를 더욱 공고하게 하였다. 현재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1178-1의 도솔산 도피안사의 주지로 있으면서 스승의 전법부촉을 잇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2. 저술 논문「고려시대 사원의 결사에 대한 연구」 저서「광덕스님 시봉일기1(내일이면 늦으리)」 1999년 6월 5일「광덕스님 시봉일기2 (징검다리)」 2001년 2월 25일「광덕스님 시봉일기3 (구국구세의 횃불)」 2001년 12월 30일「광덕스님 시봉일기7 (사부대중의 구세송)」 2002년 6월 30일「광덕스님 시봉일기別 (환생)」 2002년 11월 15일「광덕스님 시봉일기8 (인천의 안목)」 2003년 1월 25일「광덕스님 시봉일기6 (새 물줄기)」 2003년 8월 25일「광덕스님 시봉일기4 (위법망구)」 2004년 5월 20일「광덕스님 시봉일기5 (임의 숨결)」 2007년 5월 16일「광덕스님 시봉일기9 (보현행원으로 보리이루리)」 2008년 2월 20일「광덕스님 시봉일기10 (반야바라밀다결사)」 2008년 10월 25일「광덕스님 시봉일기 머리책 (빛으로 오소서)」 2008년 10월 25일「아, 유마」 2008년 11월 15일「보현도량 금하보감」 2009년 6월 30일 3. 엮음 『꽃을 들어 보여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사경』 『선종무문관』 『반야의 종소리』 『유마와 수자타의 대화시리즈』(4권) 『가정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 『사벽의 대화』 『엄마라고 부를 수 있을 때』(어머니, 스님들의 어머니 개정판) 『빛과 연꽃』 『불교태교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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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은 불교의 중심 원리이다. 반야는 그것을 깨닫는 것이고, 그 삶의 원리는 곧 사회적 공공성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공은 자칫 체념이나 자기합리화의 변명에 그칠 수 있는데, 이것을 경계하면서, 공을 일과 놀이에서, 관계와 사업에서 활밟라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때 노동이 교환가치의 지평에서가 아니라 여여한 법계의 성기 혹은 장엄으로 거듭나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p95 중에서

부처님은 노동에 대해서 노동은 사람에게 곡 필요한데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게으름을 피운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에게 노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너무나 당연하니 자세히 말씀 안하셨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당연히 해야 할 노동이 안 되는 이유인 게으름에 대해서만 언급하신 것 같다.-p27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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