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介의 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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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一介의 人間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235022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02-08-15

책 소개

"인류의 미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살기 좋은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나는 이러한 바람직한 미래의 걸림돌이 되는 것들과 싸우고 투쟁하는 것에 내 시론의 일장 일절로 삼고 있다"는 말이 주종환의 시세계를 대변한다.

방죽 위의 손님과 그 어미

I 범죄적인 피

배설의노트
신트림
서민층 셋
갱제
TELEVISION
집터
WC 3분간
갱제 둘
빅뉴스
욕망/대물림/1997
이 시대의 법도(法道)
수퍼모델들에세 바치는 헌사
TELEVISION Ⅱ
부처님 가라사대
TELEVISION Ⅲ
범죄적인 피
광고주와의 이면계약
별
길

Ⅱ 일개의 인간

미학의 관습
소주와 삼겹살
이 시대의 망명정부
아버지상(象)
아이를 엎은 노파
소시민의 탄생
자본론
벽 둘
개미군단
서민층 넷
사랑의 사막
월광시선
일개의 인간
나비 죽이기
참새 죽이기
환한 매음굴
대한회
실명

[해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 개의 인간이 되기 위하여 / 이승하

저자소개

주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다. 1992년 『문학정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어느 도시 거주자의 몰락』문학동네, 『일개의 인간』 천년의 시작, 『신비주의자』 천년의 시작, 『끝이 없는 길』 서정시학, 『계곡의 발견』 지혜 등이 있다. 시인은 말한다. “우리는 모두 하늘과 땅 사이 존재할 수 있는 그 모든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그 상처를 핥아먹고 사는 삶이었다.” 시인은 ‘텅 빈 우체통 같은 우리네 영혼의 깊은 곳’까지 도달하는 시를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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