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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90247391
· 쪽수 : 140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 5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 9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 17
성경의 지혜 ……………………………… 25
진정한 윤리 ……………………………… 41
신을 위해 행하는 선 …………………… 49
무신론자들은 부도덕한가? …………… 55
누가 성경에 선을 집어넣었는가? …… 61
신의 선함 ………………………………… 67
예언의 힘 ………………………………… 73
과학과 종교의 충돌 …………………… 81
생명에 대한 진실 ……………………… 87
종교, 폭력, 문명의 미래 ……………… 97
결론 ……………………………………… 103
빈티지 출판사 판본에 첨가된 후기 … 107
본문의 주 ………………………………… 135
추천도서 …………………………………… 140
책속에서
사람들은 신의 이름으로 선을 얼마나 행할까? 신자들이 타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렇게 행동하기 위해 불충분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믿음이 필요할까? 연민이 정말로 종교적 도그마에 의한 것이라먼, 개발도상국의 전쟁터에서 봉사하는 세속적인 의사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많은 의사들은 신을 생각하지 않고서도 인간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그곳으로 달려간다.
기독교 선교사들 역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달려가지만, 위험을 초래하고 불화를 일이키는 신앙 때문에 오히려 일을 방해한다. 개발도상국에 파견된 선교사들은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데 많은 시간과 돈(그리고 비기독교인들의 선한 의지까지)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피임과 성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정확한 정보를 은폐한다. (49쪽, '신을 위해 행하는 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