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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샘 해리스 (지은이), 박상준 (옮긴이)
  |  
동녘사이언스
2008-05-3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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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90247391
· 쪽수 : 140쪽

책 소개

종교적 도그마로 인해 지적.윤리적 비상사태에 빠진 우리의 문명을 우려하는 탄식어린 편지다. 종교는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데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옳다고 생각되는 유일한 영역이다. 종교가 도그마가 되는 지점은 바로 이 지점이다.

목차

옮긴이의 글 ……………………………… 5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 9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 17
성경의 지혜 ……………………………… 25
진정한 윤리 ……………………………… 41
신을 위해 행하는 선 …………………… 49
무신론자들은 부도덕한가? …………… 55
누가 성경에 선을 집어넣었는가? …… 61
신의 선함 ………………………………… 67
예언의 힘 ………………………………… 73
과학과 종교의 충돌 …………………… 81
생명에 대한 진실 ……………………… 87
종교, 폭력, 문명의 미래 ……………… 97
결론 ……………………………………… 103
빈티지 출판사 판본에 첨가된 후기 … 107

본문의 주 ………………………………… 135
추천도서 …………………………………… 140

저자소개

샘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5권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신경과학자, 철학자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에서 인지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경과학, 도덕 철학, 종교, 명상, 폭력, 합리성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그는 우리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과 관념을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저서는 전 세계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뉴욕타임스》, 《타임스》, 《롤링 스톤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네이처》 등 주요 언론에서 주목해야 할 도서로 언급되기도 했다. 저서로 『종교의 종말』,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신이 절대로 답할 수 없는 몇 가지』, 『자유의지는 없다』, 『나는 착각일 뿐이다』, 『거짓말(Lying(』이 있다. 『종교의 종말』은 2005년 펜/마르타 알브랜드상(PEN/Martha Albrand Award)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샘 해리스는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이코노미스트》, 《타임스》, 《애틀랜틱》, 《신경학 회보Annals of Neurology》 등에 글을 기고해 오고 있다. 애플 선정 아이튠스 최고의 팟캐스트 중 하나이자 인터넷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웨비상을 수상한 팟캐스트 〈메이킹 센스Making Sense〉를 진행하고 있으며, 30년 이상의 명상 수행 경험과 티베트, 인도, 버마및 서양의 명상 교사와 함께 공부한 경험을 토대로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맥락에서 명상을 배울 수 있게 돕는 앱 웨이킹 업Waking Up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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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전파공학과와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및 물리천문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외 과학 학술지에 과학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인문학 논문도 발표했다. 여러 해 동안 출판사에서 일하며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책에 관심을 두고 번역과 기획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90일 안에 장악하라-공무원 》, 《법정에 선 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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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신의 이름으로 선을 얼마나 행할까? 신자들이 타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렇게 행동하기 위해 불충분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믿음이 필요할까? 연민이 정말로 종교적 도그마에 의한 것이라먼, 개발도상국의 전쟁터에서 봉사하는 세속적인 의사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많은 의사들은 신을 생각하지 않고서도 인간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그곳으로 달려간다.

기독교 선교사들 역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달려가지만, 위험을 초래하고 불화를 일이키는 신앙 때문에 오히려 일을 방해한다. 개발도상국에 파견된 선교사들은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데 많은 시간과 돈(그리고 비기독교인들의 선한 의지까지)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피임과 성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정확한 정보를 은폐한다. (49쪽, '신을 위해 행하는 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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