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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

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

(경험해보지 못한 과학의 도전에 대응하는 시민 인식론)

실라 재서노프 (지은이), 박상준, 장희진, 김희원, 오요한 (옮긴이)
동아시아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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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 (경험해보지 못한 과학의 도전에 대응하는 시민 인식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2622638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9-01-30

책 소개

유전자 조작 식품, 동물 특허, 배아 복제 등과 관련한 논란, 선진국은 생명과학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과학이 시민 인식론과 만나는 순간을 포착하다. 실라 재서노프는 미국, 영국, 독일의 사례를 살펴보며 생명과학의 도전에 국가와 민주주의 체계가 대응한 방식을 분석한다.

목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에 부쳐
그림 및 표 차례
감사의 글
축약어

프롤로그
1장 왜 비교하는가?
2장 내러티브 통제하기
3장 유럽의 문제
4장 불완전한 해결책
5장 성찰이 필요한 식품
6장 자연적인 모성과 그 외의 것들
7장 윤리적 이성과 감성
8장 생명을 상품으로 만들다9장 새로운 사회계약
10장 시민 인식론
11장 과학공화국

연표

테크놀로지, 정치의 공간이자 대상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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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쉴라 재서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공공정책대학원의 STS 석좌 교수이다. 그는 과학기술이 어떻게 현재 민주주의의 법, 정치, 정책과 상호 작용하는지 탐구하며, 특히 공적 이성의 성격에 주목한다. 재서노프의 연구는 과학과 사회적 질서의 ‘공동생산(co-production)을 강조하고,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개념 사전에 ‘사회기술적 상상(sociotechnical imaginary)’과 ‘생명입헌주의(bioconstitutionalism)’와 같은 용어들을 등재시켰다. 현재의 직책을 맡기 전에는 코넬대학교 STS 학과의 초대 학과장이었다. 재서노프는 4S 학회에서 학회장을 맡는 등 중요한 직책을 역임했고, 과학정책에서 논쟁적인 이슈들을 분석하고 형성하는 STS의 통찰력을 활용하여, 과학자와 대중을 포함하여 STS 학계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고 그들과 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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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구계약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물물리학과 광학의 융합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에서 생물물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서 과학, 특히 물리학을 연구한다는 지역성을 고민하면서, 과학사, 과학철학, 과학기술학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여러 해 동안 출판사에서 과학책 편집과 기획을 담당했다. 번역한 책으로 《법정에 선 과학》과 《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공동 번역) 등이 있다. 생물물리학은 물리학의 원리와 방법론을 생명현상에 적용한 융합 학문이다. 생명체는 여전히 많은 신비를 간직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물리법칙을 따른다. 따라서 물리적 접근을 통해 생명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생물물리학의 핵심 아이디어다. 물리학은 소수의 기본 법칙으로 복잡한 현상을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면 19세기까지의 생물학은 다양한 현상들을 개별적으로 기술하는 데 그쳤다.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물리학적 도구와 방법론이 생물학 연구에 도입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은 분자 수준에서 생명을 연구하는 분자생물학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는 물리학자들도 생물학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물리학과 생물학의 융합 학문인 생물물리학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발견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물리법칙을 적용해 알아낸 생명현상의 의미를 통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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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화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실험실 생활을 하면서 연구 성과, 연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과학기술정책 컨설팅회사에 입사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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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에서 생명과학을,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을 공부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인간의 몸, 기술, 정치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과학잡지 에피』에 마스크와 얼굴의 사회문화적 의미에 관한 글을 썼고 옮긴 책으로 『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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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현 전기·정보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LG전자에서 소프트웨어 리서치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서울대학교 과학사·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석사를 마친 후, 현재 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교(RPI, Rensselaer PolytechnicInstitute)에서 과학기술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컴퓨터 과학·엔지니어링 분야의 연구개발 커뮤니티, 정보·매체기술 및 기술플랫폼의 하부구조, 그리고 글로벌 플랫폼 자본주의 담론 등에 관심을 두고 비판적·질적 사회과학 방법론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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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명공학 정치와 정책은 우리 세계관에 닥친 심각하고 불안정한 두 변화의 교차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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