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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매혹

자본주의의 매혹 (양장)

(돈과 시장의 경제사상사)

제리 멀러 (지은이), 서찬주, 김청환 (옮긴이)
휴먼앤북스(Human&Books)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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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매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본주의의 매혹 (양장) (돈과 시장의 경제사상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0287854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06-04-03

책 소개

‘자본주의란 정확히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돈과 시장이라는 자본주의적 현상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졌고 어떻게 해석되었는지, 그리고 이 새로운 현상이 인간의 다른 사회 영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그 파급 효과가 어떠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목차

서문

제1장 역사적 배경: 올바름, 정직, 미덕
제2장 볼테르: 고결한 품성을 지닌 상인
제3장 애덤 스미스: 도덜철학과 정치경제
제4장 유스투스 뫼저: 문화를 파괴하는 시장
제5장 에드먼드 버크: 상업, 보수주의, 지식인
제6장 프리드리히 헤겔: 선택할 가치가 있는 삶
제7장 카를 마르크스: 살과 피를 착취하는 자본
제8장 매튜 아널드: 문화와 교육의 힘으로 속물주의 몰아내기
제9장 막스 베버, 게오르크 지멜, 베르너 좀바르트: 공동체, 개인성, 합리성
제10장 게오르크 루카치, 한스 프레이어: 공동체에의 갈망과 총체성의 유혹
제11장 요제프 슘페터: 혁신과 분개
제12장 존 메이너드 케인스, 허버트 마르쿠제: 복지자본주의와 허위 욕구
제13장 프리드리히 하예크: 신자유주의의 개화

결론

저자소개

제리 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미국 브랜다이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제사와 정치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역사학자로 근대유럽의 지성사와 자본주의에 대해 집중 연구해왔다. 또한 공적 삶과 공공 정책의 중요성을 역사와 사회과학적 맥락에서 접근하는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성과지표의 배신The Tyranny of Metrics』은 저자가 사립대학교 학과장으로 있으면서 경험한 성과 측정과 보상 문화를 토대로 쓴 책으로 교육·의료·비즈니스·정부·비정부기구 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정량적 측정 현상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맨해튼 연구소가 선정한 2019 하이에크상 최종 후보 도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체코, 프랑스, 일본, 러시아, 터키에서 출간되었거나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 지은 책으로 『자본주의의 매혹: 돈과 시장의 경제사상사The Mind and the Market』(역사협회 선정 도널드 케이건상 수상작, 한국어판 출간), 『애덤 스미스를 통해 알아보는 그의 시대와 오늘날의 시대Adam Smith in His Time and Ours』, 『자본주의와 유대인Capitalism and the Jews』 등이 있다. 학술 저널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타임스 문예 부록》, 《포린 어페어스》, 《뉴 리퍼블릭》 등의 매체에도 수많은 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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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시러큐스대학교 경영학(마케팅 전공) 박사 cjsuh@sookmy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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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버의 자유주의적 민족주의 성향은 그가 유대인의 경제적 역할을 논하는 방식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유대인에 관한 논의는 동시대인의 논문에서는 눈에 띌 정도로 뚜렷하게 빠져 있었다. 자유주의적 민족주의가 국가의 영토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동등한 시간으로 여겼던 반면, 비자유주의적인 통합 민족주의자들은 오로지 공통의 과거―종교적, 문화적, 생리학적―를 공유한 사람들만이 진정한 국가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대부분의 동부 유럽의 통합적 민족주의는 농부와 수공업자를 민족과 문화의 심장으로 그리고 있었다. 이 통합적 민족주의자들이 가장 싫어했던 자들은 상거래, 특히 주식과 상품 거래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오랫동안 상거래에 관여하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주지하다시피 주식과 상품 시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고 따라서 주식 및 상품 시장을 유대인과 동일시하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일이었다. - 본문 34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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